집에서 밥 먹습니다
코엑스에 일이 있어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파이어벨 들렸습니다.
오크우드 지하에 있어서 걸어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네이버로 포장주문도 가능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픽업하고 돌아나왔습니다.
베버리힐즈버거(11,000원)
구운 양송이, 트러플마요네즈가 핵심으로 보였던 버거. 제법 괜찮았습니다.
시그니처로 보였던 닥터레오버거(11,000원)
밸런스가 좋았던 버거, 조합이나 이런 것들이 딱 버거의 표본같은 그런 버거였습니다.
칠리킹버거(11,500원)
칠리소스는 따로 담아주셔서 그냥 찍어먹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맛있게 잘 먹긴 했습니다만, 늘 먹고나면 드는 생각은 "과연 삼사만원을 햄버거에 태우는게 맞는지" 매번 똑같네요.
by iPhone 15Pro
(IP보기클릭)185.196.***.***
(IP보기클릭)99.167.***.***
(IP보기클릭)211.196.***.***
(IP보기클릭)223.131.***.***
(IP보기클릭)118.235.***.***
개인적으로는 투머치 였다고 생각해요 ㄷㄷ 깨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많음 ㄷㄷ | 24.08.04 09:54 | |
(IP보기클릭)218.51.***.***
(IP보기클릭)219.241.***.***
(IP보기클릭)121.136.***.***
(IP보기클릭)220.117.***.***
(IP보기클릭)21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