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와 친한 동생과
함께 하루 날잡아서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파스타를 해먹기로 해서 장봐왔는데
저렇게 장보고 녹색 8장 들었습니다..
첫 스타트는 알리올리오를 해봤습니다
완성된
알리올리오 Feat.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
가정집 김치찌개 레시피가 무한대 이듯
파스타의 레시피도 무한대 라고
저는 생각듭니다 제가 좋아하는거 넣
어서 맛나게 먹으면되죠 ^0^
형과 먼저 한그릇 뚝딱하고 이제
간단 라구 소스를 만들어봅니다
마늘은 대략 15개 정도 잘게 다져줍니다
꼭지는 꼭 따주세요 - !!
저는 내일 사용할
알리올리오를 위해 남은마늘은 편썰어뒀습니다 ^0^
소고기 고르는중 다져있는게
너무비싸서
저렴한거 사서 직접 다져줬습니다
이번 모든 요리의 핵심 올리브 오일입니다
확실히 다른 올리브오일보다 맛있더라구요
제입맛엔 잘 맞았습니다
엄청큰 대용량 올리브 오일은 4만원이길래
스프레이용 으로 저렴한거 삿지만 내용도 똑같고
파스타 몇번 했는데도 아직 5/3 정도 남은것같습니다
고기다진거 볶아주기 (소금간을 일부러 안했습니다)
고기다지기 . 마늘다지기 . 양파다지기 .
올리브오일 두르고 > 고기볶고 > 마늘+양파 다진거 넣어서 볶아주기
접시 하나 위로 포개서
한번에 샥 하면 다 잘리시는건 아시죵?!
접시두개 포개서 칼한번으로 토마토 잘라주기
(일부러 한번만 잘라줬습니다 어차피 익으면서 더 으깨질거라서요)
시판용 소스를 사용하긴하지만 확실히 생토마토의 유무가 정말 큽니다
꼭넣어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여기서도 빠질수없는
이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 !!
먹음직 해졋습니다 ^0^
내일을위해 하루 냉장고에 숙성 - !!
그리고 원래 당일날 만드는 사진을 찍으려했지만
한번에 두가지 요리를 오랜만에 해서 모든게 스킵이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먹기 바빠서 개인접시에 올려담은 사진도 모찍었네요 죄송합니다
음갤여러분 다음엔 좀더 확실한 지도편달을 교육한뒤
사진을 찍어두라고 하겟습니다
다음날 최종 완성본인
약간의 감칠맛을 더 올린
알리올리오 입니다 대략 4인분 정도 될겁니다..
회심의 비프 토마토 리가토니 파스타 였는데
먹기바빠서 개인접시에 올린걸 찍지도 못했네요
다음에 제가 따로 또 만들어서 올려보도록하겟습니다
다른 친한 카페 사장님께 토마토소스 + 면을 좀 나눠드렸는데
다음날 맛나게 먹었다고 인증해주셧네요
사장님은 파마산치즈 + 트러플 오일을 추가하셧다 합니다
저도 오늘은 어제사용하고 남은 라구소스 와 파스타 면이 좀 남아서
그걸로 간단히 저녁을 해먹었네요
이제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합니다
모두 무탈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겟습니다
모두 그럼 다음에 또 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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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쓰
더 맛있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아직도 수련 부족입니다..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7.16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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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역시 치즈빨이죠 - !! | 24.07.16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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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버쿡이 되서 그 쫀쫀함 식감을 살짝 놓쳣습니다 소스농도도 좀더 꾸덕하게 나왔어야 했는데 너무 급하게 만드느라 실수가 많이 있엇습니다 ㅜㅅ ㅜ | 24.07.16 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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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소스 맛나고 행사도 자주해서 좋아하는편입니다 ^0^ | 24.07.16 00: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