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1},{"keyword":"\ud2b8\uc704\uce58","rank":2},{"keyword":"\uc6d0\uc2e0","rank":0},{"keyword":"\uc778\ubc29","rank":1},{"keyword":"\ub9c8\ube44\ub178\uae30","rank":1},{"keyword":"\ub77c\uc624","rank":9},{"keyword":"\ub9d0\ub538","rank":1},{"keyword":"@","rank":-1},{"keyword":"\ub2c8\ucf00","rank":0},{"keyword":"\ub85c\uc544","rank":"new"},{"keyword":"\ube14\ub8e8","rank":1},{"keyword":"\uae30\ubd80","rank":-2},{"keyword":"\uae40\ub3c4","rank":-2},{"keyword":"\ub9bc\ubc84\uc2a4","rank":-1},{"keyword":"\ud2b8\ub9ad\uceec","rank":"new"},{"keyword":"\uc0b0\ub098\ube44","rank":"new"},{"keyword":"15\uc138","rank":-16},{"keyword":"\uc6d0\ud53c\uc2a4","rank":-4},{"keyword":"\ub358\ud30c","rank":-2},{"keyword":"\ubfcc\ub9ac","rank":-2},{"keyword":"\uc720\ud76c\uc655","rank":-1}]
(IP보기클릭)211.168.***.***
80년대 기준으로 제 주위 어른 중에 '갈치'라고 하는 사람 없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정부가 '자장면', '갈치' 하면서 된소리 거센소리 순화한답시고 표준어를 바꿔댔는데, 짜장면은 결국 버텼지만 갈치는 별 저항 없이 갈치가 됐지요.
(IP보기클릭)118.46.***.***
갈치도.. 옛날엔 싼 생선이었어요. 서민음식 중 하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1017183295501 맛있는 흰살생선ㅠ
(IP보기클릭)222.232.***.***
갈치라고 하지않나요?
(IP보기클릭)211.232.***.***
짜장면이 버텼다기 보단.. 자장면이 표준어, 짜장면이 잘못된 말 이였는데 2011년에 자장면, 짜장면 둘다 모두 표준어로 인정해주었죠
(IP보기클릭)124.57.***.***
칼 같이 생겼다해서 칼치라고도 한데요 ㅋ
(IP보기클릭)222.232.***.***
갈치라고 하지않나요?
(IP보기클릭)124.57.***.***
루리웹-7758176142
칼 같이 생겼다해서 칼치라고도 한데요 ㅋ | 23.10.03 20:58 | |
(IP보기클릭)211.168.***.***
루리웹-7758176142
80년대 기준으로 제 주위 어른 중에 '갈치'라고 하는 사람 없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정부가 '자장면', '갈치' 하면서 된소리 거센소리 순화한답시고 표준어를 바꿔댔는데, 짜장면은 결국 버텼지만 갈치는 별 저항 없이 갈치가 됐지요. | 23.10.03 21:57 | |
(IP보기클릭)118.131.***.***
짜장면은 버틴이유가 서민음식이라 대다수의 국민 정서가 포함되고 갈치는 고급 식재료라 관심도가 떨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도 갈치는 비싼생선에 속하는 식재료니 다수가 년에 몇번 접하지 않을듯 | 23.10.11 15:24 | |
(IP보기클릭)118.46.***.***
배부른특대XL
갈치도.. 옛날엔 싼 생선이었어요. 서민음식 중 하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1017183295501 맛있는 흰살생선ㅠ | 23.10.11 15:56 | |
(IP보기클릭)218.55.***.***
고등어, 갈치, 꽁치.. 80년대 90년대 대표적인 서민 반찬.. 전부 쉽게 부패되는 생선이라 소금 왕창 뿌려서, 구워 먹으면 짠맛에,,,밥이 몇 수저씩 들어가는 음식이였음.. 요즘 냉장 기술도 좋아져서, 저염이다 해서 짠 맛이 덜하지만... | 23.10.11 16:21 | |
(IP보기클릭)118.131.***.***
올 글쿤요 | 23.10.11 16:24 | |
(IP보기클릭)211.232.***.***
탬플턴 팩
짜장면이 버텼다기 보단.. 자장면이 표준어, 짜장면이 잘못된 말 이였는데 2011년에 자장면, 짜장면 둘다 모두 표준어로 인정해주었죠 | 23.10.11 16:55 | |
(IP보기클릭)123.213.***.***
그렇죠 옛날에는 갈치 푸짐하게 사다가 먹을정도였죠.굴비가 비싸서 구경조차하기힘들고 제삿날때나 맛이나봤던기억이 있네요 ㅎ | 23.10.11 18:18 | |
(IP보기클릭)121.126.***.***
유게에서는 서민 음식이라는데...그 당시 그걸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는데...-_-;;;; | 23.10.11 19:57 | |
(IP보기클릭)121.134.***.***
『역어유해』에서는 군대어(裙帶魚)라 하고 한글로 ‘갈티’라고 하였다. 『자산어보』에도 군대어라 하고 속명을 갈치어(葛峙魚)라고 하였다. 또는 칼치·도어(刀魚)라고도 한다. 갈치란 이름은 형태가 칼과 같이 생긴 데에서 유래된 것으로, 정문기(鄭文基)는 신라시대에는 ‘칼’을 ‘갈’이라고 불렀으므로, 옛 신라 지역에서는 지금도 갈치라 부르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칼치라고 부른다고 하였다. 현대 국어 ‘갈치’의 옛말인 ‘갈티’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ㄷ, ㅌ’이 ‘ㅣ’나 ‘ㅣ’ 반모음 앞에서 ‘ㅈ, ㅊ’으로 변하는 구개음화로 ‘갈티’가 ‘갈치’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의 ‘칼치’의 예를 통해 구개음화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20세기 이후에 ‘갈치’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19세기에 ‘칼치’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갈티’에 결합한 명사 ‘갏’이 어두 유기음화를 겪어 ‘칼’이 된 것에 유추된 것으로 보인다. ‘갈티’는 “칼(刀)”를 의미하는 ‘갏’과 고기 이름에 붙는 접미사 ‘-티’가 결합하면서 ‘갏’의 ‘ㅎ’이 탈락하여 ‘갈티’로 실현된 것으로 “칼처럼 생긴 고기”라는 뜻이다. | 23.10.11 20:09 | |
(IP보기클릭)183.108.***.***
자장은 입에 안맞아.. 역시 짜장이 착착 감기죠. 자장 짜장 둘다 표준어로 인정 됐다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짜장으로 부르는게 현실.. 솔직히 짜장면을 자장면 이라고 순화시키자는게 억지 같았음. | 23.10.12 00:12 | |
(IP보기클릭)111.118.***.***
그건.. 걍 가족들이 안 좋아해서 그럴지도.. 저도 어릴 때 할머니가 반찬으로 숟가락에 갈치 올려주시던게 기억남. | 23.10.12 00:29 | |
(IP보기클릭)211.36.***.***
짜장면 자체가 중국어 炸酱面 짜장미엔 여기서 본 따온건데 처음부터 표준어 표기가 잘못된거임 지금에서야 올바르게 바낀거지만 | 23.10.12 06:17 | |
(IP보기클릭)116.40.***.***
그때 유통되던 갈치가 지금의 갈치랑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어리신분들있을까봐 한마디 더 하자면 바로 아래 "루리웹-8495367049"님 말씀처럼 짜다못해 애린 염장유통이었고 주로 유통되는건 은빛은 커녕 낚시로 안잡았기 때문에 진짜 생긴건 볼품없었음 뼈발라먹기 겁나 구찬은 생선인건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 근데 맛있는것도 변함이 없는게 문제고 위에 말한 이유와 그땐 많이 잡혔기에 비쌀이유가 없었음 | 23.10.12 08:56 | |
(IP보기클릭)118.131.***.***
30년대 40년대 신문에도 갈치와 칼치가 혼용돼 사용된 걸 보면, 정부가 칼치를 순화해서 억지로 갈치로 바꾼 게 아니고 이전부터 둘 다 사용되다가 표준어 선정 과정에서 칼치가 탈락한 것에 가까움 | 23.10.12 11:37 | |
(IP보기클릭)121.178.***.***
갈치를 칼치로 불렀던 80년대 기억은 없는데요 | 23.10.12 15:29 | |
(IP보기클릭)220.118.***.***
(IP보기클릭)211.226.***.***
(IP보기클릭)211.227.***.***
(IP보기클릭)39.118.***.***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99.167.***.***
(IP보기클릭)76.115.***.***
(IP보기클릭)221.138.***.***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21.180.***.***
(IP보기클릭)220.118.***.***
(IP보기클릭)118.131.***.***
(IP보기클릭)221.146.***.***
(IP보기클릭)121.186.***.***
(IP보기클릭)175.196.***.***
(IP보기클릭)115.143.***.***
(IP보기클릭)120.142.***.***
(IP보기클릭)121.162.***.***
보통 포떠서 뼈없이 나옵니다. 근데 빛나는 비늘에 구아닌이 많아서 복통이나 두드러기 발생할 수 있습니다. | 23.10.11 22:34 | |
(IP보기클릭)218.153.***.***
(IP보기클릭)175.122.***.***
(IP보기클릭)39.112.***.***
(IP보기클릭)211.248.***.***
(IP보기클릭)39.121.***.***
(IP보기클릭)61.79.***.***
(IP보기클릭)58.122.***.***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22.107.***.***
(IP보기클릭)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