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에서
디저트 카페를 들러 디저트와 커피한잔을 하려니
연휴 마지막 2일이라 그런지
가는 곳곳마다 웨이팅인 상황을 마주하니
그럼 안 가본 햄버거가게를 가보려니 브레이크 타임이었고
그렇게 1시간 반 정도 성수에서 뺑뺑이를 돌다
결국 서울숲까지 흘러
도착한
'패티 앤 베지스' 입니다
사진을 못찍은 부분이 있는데
밖에서 보면 매장이 매우 길쭉하게 넓어 보였는데
거울효과더라고요
일단 들어가면
기이하게도
안내해 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 빈자리에 가니
앞에 큐알코드가 있는데
거기다 주문을 하는 방식인것 같더라구요
잘 모르는 사람이면
당황할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는 'P&V 클래식 버거'에 패티를 업그레이드해서 주문했습니다
자리에서
패티를 굽는걸 구경할 수 있습니다
P&V 클래식 버거입니다
가격은 10,800원이 기본이고
패티를 업그레이드해서 3,900원이 더해져
14,800원 입니다
패티 업그레이드를 해서 패티가 두툼하게 나오더라구요
번은 버거를 만들 때 보아하니
그 시중에 파는 모닝빵 봉투에서 꺼내듯이 꺼내서
직접 만든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3,900원이었습니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파이브가이즈 감자튀김이
정말 압도적인 감자튀김이라는 걸 느끼게 합니다.
패티는 미디움 레어정도로 나와서
속에 붉은기가 보이더라고요
육즙 덕분인지 버거를 먹을 때 뻑뻑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토마토와 상추같은것들이 적절히 섞여서 들어오는데
맥도날드의 '불고기 버거' 같은 것에 길들여졌진 혀라 그런지
저에겐 심심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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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다른메뉴인데 설명해줘야하나하다 어그로같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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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메뉴로 고르긴 했지만 제가 본 패티중에서는 가장 두꺼웠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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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패티가 무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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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말 괜찮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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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패티가 무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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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메뉴로 고르긴 했지만 제가 본 패티중에서는 가장 두꺼웠던것 같습니다 | 23.10.03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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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통
완전 다른메뉴인데 설명해줘야하나하다 어그로같아서 패스. | 23.10.03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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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말 괜찮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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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음갤에서 보고 스크랩해뒀던 곳이네 이제서야 가보네요 | 23.10.03 1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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