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의 마지막은 벼르고 별렀던 소갈비찜입니다.
다행히 생각했던 대로 야들야들하니 잘 나왔네요.
재료부터 보시죠.
사과와 키위가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당장 없으니 있는 걸로만 갑니다.
설탕, 간장, 물을 채워 넣고 준비한 재료와 후추를 넣어 끓여줍니다.
힘은 들지만 아우 예쁘네요.
핏물이 굳어 나오는 불순물이 올라오는데, 싹 걷어줍니다.
냉장 보관한 육수 위에 동동 뜬 기름을 전부 제거합니다.
갈비와 육수, 대추, 꽈리고추, 밤, 대파, 당근, 무 준비 완료.
끓어 오르면. 무와 당근을 넣고 약불로 뭉근히 끓여줍니다.
무가 익으면 강불로 불 조절을 하고, 대추와 꽈리고추를 넣어줍니다.
수분이 날아가면서 맛있는 갈비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갈비찜 먼저 먹고, 남은 양념에 밥 말아 먹는 맛이 참 끝내줍니다.
손은 좀 가지만 참 맛있어요 ㅎ
모두 명절 연휴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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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진짜잘하시네요침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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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질기던데 야들야들하게 삶는 비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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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분 포장해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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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면 저 색은 안나오던데... 비결이 뭘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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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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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돌려 깎아 줘야 졸이면서 섞어도 으깨지지 않더라고요 ㅎㅎ | 23.10.03 1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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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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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찜은 언제나 맛있죠. ㅠㅠ | 23.10.03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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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샀는데, 정육이 참 이쁜 모양이더라고요. ㅎ | 23.10.03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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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진짜잘하시네요침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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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하나씩 해보고 있습니다. ㅎ | 23.10.03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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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질기던데 야들야들하게 삶는 비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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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육수와 고기만 넣은 상태에서 초약불로 야들야들하게 될 때까지 물을 보충해가면서 삶아주시면 됩니다. 고기가 충분히 야들야들하게 익었다면 그때 채소들을 넣어 끓여내는거죠 ㅎ | 23.10.03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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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분 포장해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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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면 저 색은 안나오던데... 비결이 뭘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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