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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맛있었는데 재방문은 안할거같은 식당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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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9044 | 댓글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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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35.***.***

BEST
전혀 꼰대 아닌데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에 대한 갑질은 항상 조심해야 할 문제이지만 반대로 서비스업 종사자도 고객의 정상적인 요구나 질문에는 성심껏 응해야 할 의무가 있는거 아닌가요? 요즘 돈 받는만큼만 일한다면서 일 대충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건 확실히 돈 받은만큼도 일 안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도 당연히 다시는 안갈거 같네요. 뭐 대단한걸 물어본것도 아닌데 모르겠습니다 하고 끝내는게 정상적인건 아닌듯
23.09.12 09:21

(IP보기클릭)10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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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꼰대 아닙니다... 그래도 가격대가 좀 나가는 곳인데 음식 뭐냐고 물어보는것도 제대로 답 못하면 어쩌자는건지 ㅋㅋㅋ 모르면 물어보고와서라도 알려줘야죠!
23.09.12 09:40

(IP보기클릭)221.138.***.***

BEST
근데 세분이 연속으로 그래서 머지 몰카인가 했다능
23.09.12 08:46

(IP보기클릭)174.247.***.***

BEST
그래도 자기가 서빙하는게 뭔지는 알아야 할텐데;;; 최근 시작한 초보였을까요
23.09.12 08:51

(IP보기클릭)211.34.***.***

BEST
꼰대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ㅋ 직원 교육이 개판이네
23.09.12 10:21

(IP보기클릭)115.90.***.***

아...신입이였을까요? 아무리 그래도...그렇취...ㅎㅎ
23.09.12 08:29

(IP보기클릭)221.138.***.***

BEST 중꺽마
근데 세분이 연속으로 그래서 머지 몰카인가 했다능 | 23.09.12 08:46 | |

(IP보기클릭)114.129.***.***

중간에 대파소고기는 따총이라고 대만쪽에서 나오는 요리법입니다 소주2병각
23.09.12 08:50

(IP보기클릭)106.246.***.***

육체노동자
아항 저는 튀기지않은 몽골리안 비프일까 생각했는데 대만식 요리군여 | 23.09.12 10:24 | |

(IP보기클릭)174.247.***.***

BEST
그래도 자기가 서빙하는게 뭔지는 알아야 할텐데;;; 최근 시작한 초보였을까요
23.09.12 08:51

(IP보기클릭)106.246.***.***

더러운펭귄인형
후기보니까 서빙에 불만 표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여 | 23.09.12 10:26 | |

(IP보기클릭)116.37.***.***

아하…..모를수도 있지않을까요? 그래도 아쉽긴하네요…알아와도 될건데…ㅋㅋㅋ
23.09.12 09:01

(IP보기클릭)106.246.***.***

책쇼
모를순있는데 물어봐도 안알랴주셨어요 ㅋㅋ | 23.09.12 10:24 | |

(IP보기클릭)183.103.***.***

서빙만 해봤지 먹어본적이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 모르지 않을까요 ㅎㅎㅎ 사회초년 알바생일수도 있는데 기분 푸시길 ㅎ
23.09.12 09:16

(IP보기클릭)106.246.***.***

루리웹-6922543439
저는 얻어먹는거라 그냥 있었는데 사주는 후배님이 미안해했어요 ㅋㅋ | 23.09.12 10:28 | |

(IP보기클릭)112.222.***.***

루리웹-6922543439
꼭 먹어봐야만 아는게 아니라 적어도 업장에서 교육은 해야되지 않을까요. | 23.09.12 11:11 | |

(IP보기클릭)117.111.***.***

맛있겠네요 딤섬 먹고싶네요 ㅎㅎ
23.09.12 09:16

(IP보기클릭)106.246.***.***

공허의 웬즈데이
서빙과는 별개로 음식은 하나같이 맛있었어요 | 23.09.12 10:26 | |

(IP보기클릭)125.135.***.***

BEST
전혀 꼰대 아닌데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에 대한 갑질은 항상 조심해야 할 문제이지만 반대로 서비스업 종사자도 고객의 정상적인 요구나 질문에는 성심껏 응해야 할 의무가 있는거 아닌가요? 요즘 돈 받는만큼만 일한다면서 일 대충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건 확실히 돈 받은만큼도 일 안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도 당연히 다시는 안갈거 같네요. 뭐 대단한걸 물어본것도 아닌데 모르겠습니다 하고 끝내는게 정상적인건 아닌듯
23.09.12 09:21

(IP보기클릭)106.246.***.***

풀메탈GT
저도 질문한거 다시 오셔서 알려주실줄 알았어요 ㅋㅋ | 23.09.12 10:29 | |

(IP보기클릭)183.97.***.***

와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직원분들 대응이 조금 아쉽긴하네요. 확인하고 와서 말씀 드리겠습니다만 해도 만족감이 더 올라가셨을텐데
23.09.12 09:22

(IP보기클릭)106.246.***.***

엘_카오스_라이메데
음식은 요기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 23.09.12 10:30 | |

(IP보기클릭)1.212.***.***

엘_카오스_라이메데
그 조그만 차이가 만족도에 엄청난 영향을 주죠. | 23.09.21 12:46 | |

(IP보기클릭)10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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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꼰대 아닙니다... 그래도 가격대가 좀 나가는 곳인데 음식 뭐냐고 물어보는것도 제대로 답 못하면 어쩌자는건지 ㅋㅋㅋ 모르면 물어보고와서라도 알려줘야죠!
23.09.12 09:40

(IP보기클릭)99.167.***.***


대파 소고기 볶음 맛있는겠는데요ㅎㅎ;;
23.09.12 10:08

(IP보기클릭)106.246.***.***

MadMaxx
꼬기 진짜 야들야들했어요 파 식감도 좋고 | 23.09.12 10:31 | |

(IP보기클릭)211.34.***.***

BEST
꼰대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ㅋ 직원 교육이 개판이네
23.09.12 10:21

(IP보기클릭)106.246.***.***

한치
다행히 찾아볼수 있어서 의문의 음식으로 남진않았어요 ㅋㅋ | 23.09.12 10:35 | |

(IP보기클릭)175.196.***.***

우리집 옆인데 걸어서 3분거리 한번을 안가봤네요 사람들 많이 가던데....... 직원이 자기가 가지고 가는 음식도 모르는건 심각해 보이네요
23.09.12 10:40

(IP보기클릭)221.138.***.***

이별앞에서다
제법 인기있는 프차더라구요 홀에서 단품으로 주문한다면 상당히 추천할만한 맛이었습니다 | 23.09.12 20:54 | |

(IP보기클릭)123.214.***.***

모른다고 화를 낸 것도 아니고, 다시 알아보고 오라며 내보낸 것도 아닌데 꼰대는 아닌 듯 ㅋㅋ
23.09.12 11:20

(IP보기클릭)221.138.***.***

황달이 뭔데에에에에
아..아직 꼰대가 아녀써..!! | 23.09.12 20:55 | |

(IP보기클릭)59.22.***.***

코스요리 정보를 직원에게 교육하기 어렵다면 고객들이 보고싶을때 언제나 잘 볼수있게 도구를 구비하고 있으면 좋을텐데 아숩네요ㅠㅠ 음식은 엄청 맛나보입니다!
23.09.12 11:22

(IP보기클릭)221.138.***.***

예니퍼
마자여 보통 주문하면 메뉴판 가지고 나가는대신 미니 메뉴판? 같은거 놔주시는데 그게 있었더라면 서로 아쉬울거 없었을텐데요 | 23.09.12 20:55 | |

(IP보기클릭)106.242.***.***

제 글에서 불쾌란 경험을 하셨다는 게 설마? ㅎㅎ
23.09.12 12:02

(IP보기클릭)221.138.***.***

더러운캔디
ㅋㅋ 맞아여 꿈뻑하고 있었는데 게시글 보고 그러고보니 나도 이런일이 있었지 하고 생각났어요 | 23.09.12 20:53 | |

(IP보기클릭)117.111.***.***

서비스가 좀 애매하군여..
23.09.12 12:18

(IP보기클릭)221.138.***.***

모리야파블
이게 직원들간에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더라구요 친절하신분들은 또 엄청 친절하시고 | 23.09.12 20:53 | |

(IP보기클릭)112.170.***.***

요새 핫 한 '슈프림'식 서비스인가 보군요
23.09.12 12:45

(IP보기클릭)221.138.***.***

한글은_찰지다
헉 준명품서비스였군요!! | 23.09.12 20:52 | |

(IP보기클릭)175.200.***.***

코스요리인데 메뉴 설명을 못한다라,, 이건 직원교육에 심각한 문제가 잇네요 저럴거면 직원교육 끝날떄 까지 코스를 메뉴에서 뺴야 할정도의 문제인데요 프렌차이즈 같은데 저같으면 본사에 클레임 넣엇을 겁니다
23.09.12 16:45

(IP보기클릭)221.138.***.***

綱魂大望
카운터에서 얘기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듣긴했습니다요 | 23.09.12 20:52 | |

(IP보기클릭)118.44.***.***

앗 금새록님은 뭐든지 다 아실 거 같았는데
23.09.12 19:22

(IP보기클릭)221.138.***.***

호이미
줏어들어서 아는거에요 ㅋㅋ 요기조기서 듣는게 겹치면 아항하고 아는척하는것이죠 | 23.09.12 20:51 | |

(IP보기클릭)218.144.***.***

공허의 금새록

어 그거 완전…? | 23.09.21 13:56 | |

(IP보기클릭)210.220.***.***

음식가격에 서비스가격도 포함된게 요즘 식당인데 .... 동네 중국집도 아니고 ㅠㅠ 속상하셨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23.09.12 21:11

(IP보기클릭)203.226.***.***

저걸보고 꼰대라는 사람들은 자기가 뭘 사는지 뭘하고있는지 관심도 없는사람들임 내가 들고가는게 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받아온건지 의문이네 하다못해 분식집가서 라면을 시켜도 무슨라면인지 알려주는데 꼰대드립 진짜 개나소나 아무나 쓰네
23.09.12 21:32

(IP보기클릭)218.51.***.***

저도 지마구좋아합니다 G마구!
23.09.12 22:15

(IP보기클릭)218.51.***.***

아마 그런걸수도있어요 진짜 일한지 아직 3일미만의 뉴비거나 땜빵으로 급하게 알바구인해서 그날하루 데려온 진짜 아무고토모르는사람 이 둘중 하나일겁니다. 저기서 1개월이상 일한 일할 사람이면 음식설명은 안될수가없어요 지능에문제있는사람이 아니면.
23.09.12 22:17

(IP보기클릭)116.122.***.***

딘타이펑처럼 소룡포 접하기 좋은 프차인데 어째 서비스가 안좋다는 후기가 지점 불문하고 나오더군여 ㅋㅋ
23.09.13 00:11

(IP보기클릭)221.164.***.***

직원 교육이 아쉽네요... 아이구.. 모르는 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설사 모른다해도 응대를 다르게 할 수 있었을텐데... 그냥 매우 아쉽다는 말밖에..
23.09.13 09:26

(IP보기클릭)223.131.***.***

직원분이 신입이었나보네요;;
23.09.15 00:00

(IP보기클릭)112.184.***.***

뚜레쥬르나 파리바게트 알바생도 손님이 물어보면 다 대답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빵 안에 뭐 들었는지 매일 알려주고 먹어보라고도 하는데... 전혀 꼰대 아닌듯요. 뭔지 알고 먹어야 할거아냐
23.09.20 14:48

(IP보기클릭)119.194.***.***

가격이 싸다면 그렇다고 쳐도 가격이 있는 것 같은데... 직원 교육 정도는 기본으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꼰대라고 하시는 분도 있으시지만 결국 손님이 낸 돈을 가지고 운영하는 식당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본적인 정보들은 숙지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혀 꼰대 아니시구요. 점장이 직원 교육을 못 한 것 같네요.
23.09.20 15:13

(IP보기클릭)115.91.***.***

저 음식을 모른다는게 생각보다 큰 문제입니다. 만약에 먹으러 간 사람이 알레르기가 있는사람이라면 이 음식은 뭘로 만든건가요 하고 보통 물어볼텐데 잘 모르겟네요 하고 가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위에 댓글 몇몇분한테 물어보고싶네요
23.09.20 15:18

(IP보기클릭)124.50.***.***

메밀꽃필어느운수좋은날의봄봄
알레르기 같은건 보통 주문 할때 물어보지 음식이 다 나온 뒤에 물어 보진 않쵸. 음식 다 나온뒤 물어봐서 못먹는게 나왔으니 취소 시키면 진상이겠지요? | 23.09.20 17:17 | |

(IP보기클릭)112.220.***.***

낯선 음식 나왔는데 먹는방법 모르거나 하면 난감하긴 하죠 예능같은거 보면 장사천재 백사장 보면 외국인들이 전 찍어먹으라고 있는 소스를 비빔밥에 넣는다던가 암튼 먹는방법 밑에 종이에도 써놓고 매장 안에 영상으로 반복해서 보여주는데도 기상천외하게 먹는 경우가 있어서 저런거 중요한데...
23.09.20 15:18

(IP보기클릭)115.22.***.***

모르겠습니다 라니 기가 막히네요. 애초에 음식 가격에는 서비스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는건데 말이죠. 팁을 달라는 소린가. 하여튼 기똥찬 직원을 둔 식당이군요.
23.09.20 15:24

(IP보기클릭)115.95.***.***

화성의마남
음식에 대해 제대로 입을 털어줘서 만족감을 올려줘도 팁을 줄까 말까인데... | 23.09.20 17:14 | |

(IP보기클릭)223.38.***.***

모를수야 있는데 그럼 알아와서 알려주는 성의정도는 보여줬어야 했을텐데 아쉽네요
23.09.20 15:35

(IP보기클릭)119.194.***.***

대게 메뉴판에 코스요리 뭐 나오는지 적혀있지만 솔직히 양념이 발라져있으면 이게 뭐가 뭔지 일반인은 모르죠. 한식이야 대충 뭔지 알 수 있지만 외국 요리는 봐선 모르니까요. 간판만 봐도 고급 코스요리집에서 손님이 음식이 뭔지 물었는데 확인해보고 알려준다는 말을 안하는 가게는 여기가 처음이네요. 뭐 온 세상 코스요리집을 가 본 건 아니지만..
23.09.20 15:51

(IP보기클릭)120.142.***.***

모를수도 있긴한데 모르겠습니다 하고 그냥 가는건 서비스의 기본도 안된듯하네요 가격대도 꽤있어보이는데
23.09.20 15:54

(IP보기클릭)220.79.***.***

꼰대는 아니지요. 알바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코스로 서빙되는 음식은 이게 뭔 음식이고 어떻게 페어링 해야하는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 매니저한태 물어봐야지요.
23.09.20 16:09

(IP보기클릭)124.50.***.***

직원이 아니라 알바입니다. 그리고 요즘 알바들 한곳에서 그리 오래 일하지도 않을 뿐더러 음식 이름 이라도 좀 알라고 시키면 강요 한다고 바로 일 그만 둡니다. 백동원씨도 인정 했죠. 알바들이 자기가게 처럼 일하는건 불가능 하다고. 알바들 일일이 음식 이름 알아서 외울 만큼 그렇게 가게 생각하고 사장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르면 그만이고 뭐라 하면 관두면 그만 이니까요. 저 경우는 사장도 어쩔 수 없어요. 사장님들만 불쌍한거죠. 세상이 변했습니다. 뭐 손님으로서 당연한 질문이었고 그런거에 실망 한 것도 당연하지만 정말 불친절 했다면 모를까 알바가 음식 이름 모른다고 다신 안간다고 결심 하기까지야..글쎄요...
23.09.20 17:13

(IP보기클릭)106.101.***.***

SKYFOX
그래요 뭐 님 말대로면 알바생 수준 하나 제대로 못 보고 뽑은 사장이나 점장이 독박 써야겠네요 근데 편의점은 뭐 정직원이라서 재고파악하고 매대진열하고 청소하고 하는건가요? 세상이 변했다는데 얼마나 후퇴하는 건가요 | 23.09.20 18:00 | |

(IP보기클릭)112.222.***.***

SKYFOX

누가 뭐 자기가게 처럼 요리의 유래니 조리법이니 이런거까지 알라고 하나요?적어도 그 요리이름이 뭐고 무슨 재료가 들어간건지 정도는 말해줄 수 있어야죠ㅎ알바고 정직원이고를 따지기전에 일하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업장에서도 직원으로 쓰면 기본적으로 교육해야 될 내용입니다. 무슨 음식 이름 가르쳐준다고 강요한다고 일을 그만둬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 뭐 음식 이름 아는게 대단한거라고 생각하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치면 편의점 알바도 못해요ㅎ편의점 알바도 최소한 손님이 OO어디에 있어요?하면 어느쪽에 있어요라고 하고 OO은 없나요?하면 있다없다 말해주기라고 합니다ㅎ 세상이 변하긴 했네요.님같은 호구 쿨찐들도 있는거 보면ㅋㅋㅋ | 23.09.20 18:11 | |

(IP보기클릭)124.50.***.***

닉네임짓는게제일힘들다

ㅋㅋ발작 하시네 ㅋㅋㅋㅋ | 23.09.21 00:21 | |

(IP보기클릭)118.235.***.***

SKYFOX

| 23.09.21 07:50 | |

(IP보기클릭)39.117.***.***

SKYFOX
세상이 변했지만 비싼 음식점에 가는건 그만큼의 서비스를 요구하는건 변하지 않아요. 호텔에서 서비스 하는 서버가 저렇게 행동했다면 클레임을 피할수 없습니다. 알바로 일하는 사람도 마찮가지에요. 저기서 일하는 분은 김밥천국에서 주는 시급보다 더 받고 일하고 있을테니 그만큼의 서비스를 위해 준비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코스 서빙은 교육받은 사람이 하는게 맞고 만약 서버가 문의한 질문에 대한 답을 줄수 없으면 답을 할수 있는 분을 불러드리는게 기본적인 서비스입니다. 세상이 변한다고 기본이 변하진 않아요. | 23.09.21 10:26 | |

(IP보기클릭)27.100.***.***

초보고 모르면 물어봐서라도 알려줘야지...이게뭐냐..
23.09.20 17:26

(IP보기클릭)58.225.***.***

단순히 서빙만 하는분이면 모를 순 있는데 최소한 알아보고 와서 알려줄 순 있는거 아닌가싶기도하네요 ㅋㅋㅋㅋ
23.09.20 17:36

(IP보기클릭)112.161.***.***

그걸 꼰대라고 말하면 안되죠.. 일한지 얼마 안된 갓신입이면 모를까.. 자신이 일하는 매장의 상품정보를 기본적으로 파악은 하고 있어야죠 직업정신이란 말을 괜히 하는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사정상 제대로된 직원이 아니라 급하게 땡겨쓴 알바라면 어쩔수 없기도 합니다. 그래봤자 손님이 질문한걸 자신이 모를지언정 답을 구해오지 않는 시점에서 망인건 변함 없지만요
23.09.20 18:45

(IP보기클릭)119.69.***.***

코스 요리집에서 자기가 뭘 내오는 지도 모르는 직원이 있다? ㅋㅋㅋㅋ
23.09.20 19:58

(IP보기클릭)119.192.***.***

코스요리에서 손님이 무엇을 먹는지 모른다면 매니저 잘못임
23.09.20 20:04

(IP보기클릭)183.102.***.***

한 명이 몰랐다면 단순 실수인데 세 명이나 모른다고 한 거 보면 직원들 계속 물갈이 되어 기본적인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매장인가 보네요... 매장이 돌아가지만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매장일 가능성이...
23.09.20 20:12

(IP보기클릭)14.38.***.***

라젠드라
세명이 연달아 모른다고 했으면 직원문제가 아니라 진짜 관리자 문제인듯 ㅋㅋㅋㅋ | 23.09.21 12:40 | |

(IP보기클릭)211.189.***.***

요즘 식당들 인력구하기 힘들다던데 영향이 있는거 같긴 합니다
23.09.20 21:49

(IP보기클릭)222.105.***.***

소'롱'포입니다. 대롱, 호롱불, 장롱에 쓰는 '롱'이요.
23.09.20 21:55

(IP보기클릭)121.138.***.***

보통 서버 교육할때 알려주지 않나...? '너 따위가 짬도 안되는데 내 요리를 설명해!!!?!?!??!?!' 하는 가게가 아니라면...
23.09.20 22:05

(IP보기클릭)58.238.***.***

저는 꼰대라고 생각되네요. 알바가 딱히 서빙할 때 음식에 장난친 것도 아니고 단순히 보기 어려운 음식에 대해서 지식이 없었던 것 뿐인데 그걸로 기분이 나쁘셨다면... 님도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을것이고 신입시절도 있었을것이고 모르는것도 있었을겁니다. 그런데 단순히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매몰찬 대우를 받았다면 아마 님도 그 매몰차게 대우한 사람을 꼰대로 볼 것 아닌가요? 지식에 대해서는 모를 수도 있을것이고 그건 앞으로 저 알바에 따르겠지만 지식을 익힐겁니다. 적어도 기회를 주는 사람이 되심이 어떠실까 말씀 드립니다.
23.09.20 22:58

(IP보기클릭)119.67.***.***

『飛天御劍流™』
네네 모를수도 있죠. 정상적이라면 알아보고 다시 알려주던가 아는사람을 불러주던가 할겁니다... | 23.09.21 08:05 | |

(IP보기클릭)118.235.***.***

『飛天御劍流™』
사회생활 안해본 티내시네... 저게 몰라서문제인가...모르면 물어봐서 알려주면되는건데 그럴려고도 안하니 문제인건데ㅎ거기다 작성자분은 매몰차게 대우한적도 없고 지식을 익힐 기회도 주었는데요? 님도 급식,학식에서 벗어나서 사회생활 해보면 무슨 말인지 알게될겁니다. | 23.09.21 08:06 | |

(IP보기클릭)218.55.***.***

『飛天御劍流™』
그래 모를 수야 있죠... 그래도 알려 드려야겠다는 정도는 생각해야 정상 아닌가요..? 저 알바는 그럴 생각도 없고 아마도 시급 얼마짜리나 된다고 이런것까지 대답해야 해? 딴 알바 알아봐야지. 정도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 보일만한 행동을 했고요. 글쓴이도 그걸로 매몰찬 대우를 한 정황도 안 보이고 그냥 업장에 실망해서 안간다는 것 뿐인데 뭔 꼰대인가요. 하나하나 태도를 보면 무슨 일을 해도 잘 할 것 같은 친구들이 있고 무슨 일을 해도 자기 몫을 제대로 해낼까 염려스런 친구들이 있습니다. 최소한 다음 음식 서빙하면서 이전 의문을 해소시켜줬거나 이전 음식은 몰랐지만 이번 건 어떤 음식이다라고 정확히 알려줬으면 전자로 보였을겁니다. | 23.09.21 10:08 | |

(IP보기클릭)175.113.***.***

『飛天御劍流™』
기회? 직원이 마땅히 알아야 할 걸 모르는걸 부끄러워 할 줄은 모르고 기회? 별결 다 꼰대로 몰아간다 진짴ㅋㅋㅋㅋ 와....일하는 직원이 음식이 뭔지도 모르고 얼타고 모른다고 하는데 그럼 난 돈주고 왜먹음? | 23.09.21 10:29 | |

(IP보기클릭)116.84.***.***

『飛天御劍流™』
희망편 : 카운터직원이 서빙을 교육-> 다음부터는 손님에게 응대를 잘함 절망편 : 카운터직원이 폐점후 서빙직원 집합시키고 갈굼.-> 서빙직원 : '하 ㅈ 같네 꼰대새1끼 하나땜에' | 23.09.21 12:30 | |

(IP보기클릭)182.208.***.***

『飛天御劍流™』
이분 백수일거 같다 ㅋㅋ | 23.09.21 12:40 | |

(IP보기클릭)116.89.***.***

『飛天御劍流™』
전형적인 위선자 | 23.09.21 14:07 | |

(IP보기클릭)122.44.***.***

누가 보면 식당에서 요리 종류 수백가지 나오는 줄 알겠네요. 30분이면 다 외울거같은데 그것도 안하고 서버라고 하면서 노동자의 권리 찾고 앉았을듯.
23.09.20 23:03

(IP보기클릭)183.98.***.***

교육을 제대로 안하는 곳이네여. 당연히 뭔지 모를수는 있지만, 그럼 물어본 후 다시 와서 가르쳐주면 되는거...
23.09.20 23:33

(IP보기클릭)119.198.***.***

아니, 요리 제조법이나 재료를 다 알 수는 없더라도 서버가 그 음식이 뭔지는 알아야죠. 신입이든 알바든 그런 지식이 없으면 서빙을 하면 안되죠. 이건 그 식당 직원 교육이 잘못된 겁니다. 꼰대라고 생각하는게 꼰대같네요.
23.09.21 01:09

(IP보기클릭)14.55.***.***

모든 음식 이름 재료를 이쁘게 벽보에다가 붙이면 해결 되겠네요. 손님이 먹으면서 뭔지 물어 보는 것은 당연한 거죠. 이름 외게 하면서 까지 알바 시키려면 타 서비스 업종에 비해 돈을 더 주던가. 그거 강담할 사람만 하던가. 아니면 이런 식으로 담부턴 안오는 손님 만들어 내던가. 그건 프렌차이즈 업장의 책임일테고.... 점점 일 할 사람 줄어 든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가 앞으로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로봇으로 대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꼰대 소리 나오는데, 옛날엔 직원이 음식이름 재료 모른다고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었을 거에요. 근데 요즘은 그런거 외우게 하면 관둔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네요.
23.09.21 04:38

(IP보기클릭)45.50.***.***

위로 보니 의견이 많네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절대 꼰대가 아니십니다. 식당의 분위기를 보나 세팅, 그리고 액수는 모르지만 가격대가 있는 곳이라면 메니지먼트에서 최소한의 교육사항으로 메뉴 숙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식당에서도 영업시작전 코스요리나 주력요리는 서버들에게 시식을 시키면서 기본적인 설명이나 추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는데... 저곳은 다른 영업방침인가 봅니다.
23.09.21 06:39

(IP보기클릭)124.49.***.***

모를수도있는데 그럼 물어보면 될거아닌가..
23.09.21 07:06

(IP보기클릭)106.101.***.***

현직 요리산데 아마 지금 구인난이 심해서 일용직으로 구한 사람일거임..오늘 하루 일하러 온건데 알 턱이 없음 물론 그게 실드칠거리는 아니긴하지만
23.09.21 08:13

(IP보기클릭)118.235.***.***

꼰대 운운 이전에 브랜드 이미지 ㅁㅁ내는 짓인데 저걸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저런 곳 안가본 사람들이거나 동사무소나 고객센터에서 모르겠는데요 하고 전화끊어도 '암 모를 수 있지'하고 넘어갈 사람들 둘 중 하나임 ㄹㅇ
23.09.21 08:53

(IP보기클릭)218.156.***.***

이걸로 꼰대라고 하다니 참 웃기네...이젠 지들 한테 거슬리면 다 꼰대냐?? 어이가 없네 ㅋㅋㅋ
23.09.21 09:21

(IP보기클릭)14.44.***.***

이게 꼰대라는 사람들은 직장에서 어떻게 일하고 있을지 눈에 선하네요.
23.09.21 10:03

(IP보기클릭)110.12.***.***

몇만원짜리 코스요리의 서버가 요리가 뭔지 모른다는 것도 좀 에러지만 물어보고 다시 알려주면 그만일 일입니다. 모르겠는데요. 이후 대처가 없었다는 게 문제죠.
23.09.21 12:21

(IP보기클릭)182.208.***.***

자기가 뭘 파는지도 모르는 가게가 정상적인 가게일리가 없죠. 휴대폰 사러 가서 이 휴대폰 이름이 뭔가요 했는데 애플인지 삼성인지도 모르고 모르겠따 하고 앉아있으면 그게 정상입니까? ㅋㅋ 이걸 옹호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네
23.09.21 12:41

(IP보기클릭)61.79.***.***

요식업 10년 이상 하고 현장직 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메뉴에 코스가 있다면 당연히 숙지를 해야하는것이 기본이지요 꼰대가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남돈벌기가 쉽나요. 모르면 물어보고 답을 줘야 하는것이 당연한건데 귀찮고 하니 안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는 있지만 저는 글쓰신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는 바입니다~
23.09.21 13:11

(IP보기클릭)218.38.***.***

계산하실때 말하지. 음식이 뭐냐고 물어보니 모르쇠로 일관한다고. 직원 교육 좀 시키셔야겠다고
23.09.21 13:24

(IP보기클릭)61.47.***.***

고급식당인데 그정도 교육을 안한건 좀...
23.09.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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