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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햄버거 도전기 #1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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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12.148.***.***

    BEST
    패티 반죽할 때 계란물이랑 빵가루 사용하시면 점성이 늘어 성형하기 편해지는데 다음에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처음 만들으셨다고 하지만 굉장히 맛있어 보입니다
    23.06.09 01:06

    221.138.***.***

    BEST
    ㅋㅋㅋ 번굽는거부터 시작이어써!?!?
    23.06.09 08:06

    106.101.***.***

    BEST
    번부터 본격적이네요
    23.06.09 11:36

    211.110.***.***

    BEST
    번부터 만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와우...
    23.06.09 12:24

    14.33.***.***

    BEST
    맛있어 보입니다. 번이 잘 구워졌네요~ 저는 예전에 햄버거 만들 때 소고기 칼로 다졌어요.
    23.06.09 12:53

    112.148.***.***

    BEST
    패티 반죽할 때 계란물이랑 빵가루 사용하시면 점성이 늘어 성형하기 편해지는데 다음에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처음 만들으셨다고 하지만 굉장히 맛있어 보입니다
    23.06.09 01:06

    61.34.***.***

    세페르나
    오 감사합니다. 이번주엔 계란물이랑 빵가루를 넣어서 한번 해 볼께요~~ | 23.06.09 18:42 | |

    221.138.***.***

    BEST
    ㅋㅋㅋ 번굽는거부터 시작이어써!?!?
    23.06.09 08:06

    61.34.***.***

    공허의 금새록
    번을 직접 구우면 내 맘대로 빵의 부드럽기를 정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23.06.09 18:43 | |

    1.248.***.***

    돼지고기 섞어도 존맛인뎅
    23.06.09 09:45

    61.34.***.***

    ArtofShaving
    우선 소고기 100% 패티로 만들어 보고 나중엔 돼지고기 섞은것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 23.06.09 18:43 | |

    106.101.***.***

    BEST
    번부터 본격적이네요
    23.06.09 11:36

    61.34.***.***

    수라의 고양이
    갓 만든 빵의 매력에 빠지다보니 좀 번거로워도 직접 만들게 되네요. | 23.06.09 18:44 | |

    211.110.***.***

    BEST
    번부터 만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와우...
    23.06.09 12:24

    61.34.***.***

    daiyuh
    감사합니다. 이외로 별로 어렵지 않아요 ㅎㅎ | 23.06.09 18:44 | |

    14.33.***.***

    BEST
    맛있어 보입니다. 번이 잘 구워졌네요~ 저는 예전에 햄버거 만들 때 소고기 칼로 다졌어요.
    23.06.09 12:53

    61.34.***.***

    고기왕 레오
    캬. 칼로 다지시다니 내공이 대단하세요~ | 23.06.09 18:45 | |

    99.167.***.***

    빵이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ㄷㄷ
    23.06.09 13:06

    61.34.***.***

    MadMaxx
    감사합니다.^^ 갓 만든 빵은 정말 사랑이에요~~ | 23.06.09 18:45 | |

    221.144.***.***

    지방이 많아야 육즙도 쭉쭉 나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돼지고기랑 섞으면 좋더라고요.ㅎㅎ 근데 번 굽기부터 시작하시다니 대단하세요.
    23.06.09 15:17

    61.34.***.***

    둥칫두둥칫
    오호. 다음엔 돼지고기를 섞은 것도 도전해 볼께요~~ | 23.06.09 18:45 | |

    211.234.***.***

    일단 정말 맛있어 보여요^^ 그리고 해본 사람은 알죠 사진 몇장뒤에 숨겨져 있는 그 노력과 힘듬을 .. 사먹는게 남는거다 하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23.06.19 14:34

    61.34.***.***

    사랑어룸
    사실 돈으로 따져들어가보면 사먹는 것보단 적자지만, 만드는 재미가 있는거죠.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23.06.19 19:06 | |

    106.251.***.***

    저도 주말에 아이들과 햄버거 해먹었어요~!!! (굉장히 맛나더군요 ㅎㅎ 빵은 식빵으로~) 패티= 소고기,돼지고기,소금,후추,빵가루,계란노른자,양파 (이렇게 해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잘 흩어지지도 않고~)
    23.06.19 15:06

    61.34.***.***

    뚱띵스
    오. 그러셨군요. 역시 직접 해 먹는 버거맛은 굉장하죠. 저도 차차 이런 저런 패티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 23.06.19 19:07 | |

    39.7.***.***

    패티에 돼지고기랑 밀가루 계란 첨가해서 해보세요. 돼지고기의 지방과 밀가루 계란이 어느정도 접착제 역할을 해줍니당
    23.06.19 15:26

    61.34.***.***

    Suff
    감사합니다! 최근 빵가루를 넣어보고 있는데, 꽤나 효과를 봤습니다.^^ | 23.06.19 19:08 | |

    58.233.***.***

    순 쇠고기로 하시고 싶으시면 처음 간을 한 뒤에 1/3 정도만 치대서 점성을 좀 만든 뒤에 섞어서 성형해주시면 될겁니다.
    23.06.19 15:47

    61.34.***.***

    가이바G
    오. 감사합니다. 이 방법도 한번 참고해 볼께요~ | 23.06.19 19:09 | |

    210.204.***.***

    역시 대단한 분들이 많구려
    23.06.19 16:07

    61.34.***.***

    TigerHYUN COREA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19 19:05 | |

    112.223.***.***

    번까지 직접 구으시고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개인적으로 패티는 다른 재료 넣으시면 순쇠고기 100프로의 맛이 희석되므로... 버거프레스라고 도구 하나 사서 패티 성형 할 때 쓰시면 모양 잘나옵니다. ^^
    23.06.19 17:58

    61.34.***.***

    yan
    와. 감사합니다. 덕분에 버거프레스라는 도구를 알게 되었어요. 이것도 나중에 구매해 봐야겠어요~ | 23.06.19 19:05 | |

    125.176.***.***

    말이 육즙이지..실상은 기름 이예요;; 패티에 지방을 섞으시면 됩니다..
    23.06.19 20:16

    220.127.***.***

    돈도니JD
    근데 구울때 기름이 덜 빠지는 방법은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 23.06.19 22:25 | |

    66.66.***.***

    파파봉
    꽃등심보다는 다른 지방이 많은 부위를 쓰시는게 좋구요 아님 돼지고기를 섞는것도 감칠맞이 있고 좋아요. 순 소고기로만 하시려면 꽃등심과 다른 지방이 있는 부위를 섞는것도 좋답니다. 다른 첨가물을 섞지 않겠다면 빵가루를 안넣어도 되구요. 계란을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구요. 사람마다 만드는 법은 다 달라요. 제가 만드는 법도, 제 친구들이 만드는 법도 다 다르거든요. 주말에 친구들이 초대하는 바베큐에 가면 다 다르듯이요. 밑에 오클라호마 어니언 버거를 말씀하셨는데 그것 역시 그냥 그 동네에서 먹는 버거일 뿐이구요. 미네소타에는 쥬시루시가 있듯이요. 먹고 혀 데이는 버거죠. 어니언 버거를 만들 필요는 없어요 번이 작게 나왔다면 슬라이더 식으로 그냥 작게 패티를 만들면 되요. 그냥 지나가다 넘 번까지 만드신게 대단해보여 한마디 하고가는, 주말마다 버거 만드는거 졸업한 미국사는 사람입니다. | 23.06.20 02:02 | |

    220.127.***.***

    白川リエ
    좋은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어릴적부터 햄버거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이렇게 만들어 먹는것도 꽤 재밌네요. 달아주신 댓글은 복사해서 킵 해 두었습니다. 매주 다양한 버거를 1개씩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이 많이 쌓이게 되면 좀 더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머나먼 땅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23.06.20 23:29 | |

    14.38.***.***

    이쁜이 버거 만들어주세요!
    23.06.19 21:39

    220.127.***.***

    쿠로사와다이아
    이쁜이 버거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아들을 위한 해피밀은 만들어 볼려구요 ^^ | 23.06.19 22:25 | |

    112.170.***.***

    소고기 패티 생각보다 안나오는데 이게 전통의 햄버거는 소고기 비율이 높아야 먹어준다더라고요 고기를 기름기가 있는 부위를 선택하시고 적당히 갈아서 정말 아주 조금 첨가제(소금,전분 등) 넣고 모양 잡아서 비닐에 차곡차곡 납작하게 모양 잡아서 냉동하시고 냉동한 그대로 구우시면 됩니다 그럼 모양도 살고 비율도 살고 육즙도 살고
    23.06.19 22:44

    220.127.***.***

    ㄱㅂ유령
    처음이라 경험이 없어서 현재는 빵가루와 스테이크 소스를 넣고 있습니다. 좀 더 연습해서 얼른 고수들처럼 소고기 100%로 예쁜 패티를 빚어내고 싶네요. | 23.06.20 23:17 | |

    185.199.***.***

    일단 고기의 경우엔 꽃등심 보다는 좀더 질긴 목심 (chuck) 부위 추천 드려요. 주로 80/20 (소 지방 20%) 정도의 비율이 젤 좋다고 하죠. 꽃갈비 부위 (short rib) 쪽도 좋답니다. 조금 값이 나가긴 합니다만... 이런 저런 부위를 섞어 보시는 것도 뭔가 실험의 재미가 있으실듯! ^^ 목심은 운동량이 많은 부위인지라 질겨도, 고기의 맛 자체는 다른 부위에 지지 않으니. 사실 전 버거용 패티엔 다른 재료는 넣지 않는 순수 고기 파라... 패티가 모양이 잘 안사는 이유는 마이오신이라는 성분이 고기에서 아직 안 나온 상황이라 그래요. 푸드 프로세서로 돌리면 아무래도 마이오신이 덜 나와서 그런데, 주로 정육점에서 짜내(^^;)는 다짐육은 그 성분이 많아서 모양 잡기가 편하죠. 번의 사이즈가 작다면 "오클라호마 오니온 버거" 추천 드려요. 저도 얼마전에 집에서 버거를 만들다가... 의외로 패티가 수축이 심해서 좀 작은 번에 담았으면 좋았겠다..란 생각을 할 정도였는데. 번 자체는 약간은 달달한 브리오쉬 정도나 하와이안 스위트 브레드 정도가 알맞을 듯 하단 생각도 들었고. (오클라호마 오니온 버거는 뭐랄까.. 좀더 고급진 화이트 캐슬 버거라고 생각하심.. ^^)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oklahoma+onion+burger 그냥 참고삼아 한번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 그럼 맛있는 버거 만드세요. :)
    23.06.20 00:33

    220.127.***.***

    -lachesis-
    달아주신 영상은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마 다음에 패티를 성형할때 꽤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마이오신의 역할에 대해서도 덕분에 배워가네요. 앞으로도 종종 버거를 만들면서 다양한 경험담을 나누고 싶네요.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23.06.20 23:20 | |

    106.249.***.***

    호.,...귀여운데?
    23.06.20 12:27

    220.127.***.***

    루리웹-0633612681
    어이쿠 감사합니다 ^^ | 23.06.20 23:22 | |

    58.225.***.***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레시피는, 목심 (한국에서 살 수 있는 걸로는 쳑아이롤) 에 살코기 80% 지방 20%입니다. 햄버거 패티의 경우 아예 법적으로 최대 30%까지 순수한 지방을 집어넣을 수 있게 돼 있구요. 저는 지방을 보충하기 위해서 차돌박이를 같이 넣어봤는데 정말 맛있긴 했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23.06.20 13:05

    220.127.***.***

    TAMAYO
    저도 이번에 햄버거를 공부하면서 무려 연방규정집(CFR)에 지방의 %까지 표시해 둔걸 보고, 이 사람들이 정말 햄버거에 진심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나중에 차돌박이도 한번 넣어봐야겠네요. 벌써 상상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군요. | 23.06.20 23:22 | |

    112.162.***.***

    번이 왕밤빵같아요
    23.06.20 13:31

    220.127.***.***

    낭만꼬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도 그러더라구요 | 23.06.20 23:22 | |

    58.232.***.***

    평범한 도전기가 아니었네요.... ㄷㄷ
    23.06.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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