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요리 좀 해봅니다..
해산물 빠에야..
먼저 대하를 준비..
대하 대가리와 껍질은 볶아서 국물을 내줄겁니다.
빠에야니 샤프란이 빠질수없죠..
그리고 스페인쌀..
샤프란과 비프스탁과 같이 끼린 새우국물
이건 빠에야 베이스 국물에 쓸겁니다.
대충 재료들과 스페인쌀을 넣고 끼립니다..
대게 홍합이 들어가는데 전 홍합을 그다지 즐겨먹지않아서
마닐라 조개를 넣슴다.
오븐에 넣고 구웠다가
가스불에도 조리해줍니다;ㅎ
이제 먹을준비..
마지막은 레몬즙과 파슬리였네요.
밥이..너무 떡졌네요;;
스페니쉬 라이스는 첨이라 물조절 실패;;
IPA맥주랑 페어링ㅎ
밥은 떡졌어도 냄비 긁어먹는 맛은 있네요ㅎ
외국사람들도 이맛에 먹는다고ㅎ
후식은 또티야 칩..
오늘은 아주 스풰니쉬 스탈로 갑니다.
기름에 제대로 튀겨진 칩이네요ㅎ
대충 맥주랑 잘 묵었네요ㅎ
오늘의 쏭은..
빠에야 믁다가
생각난 노래..
가수 씰이
빠에야 믁다가 부른듯한 노래;;ㅎ
이번주도..화이팅;;
뿅;
From LA
223.62.***.***
볶음밥도 긁어먹는 맛이있는데 역시.. 조개가 이쁘게 플레이팅 됐네요
219.250.***.***
먹을때 발라먹기 귀찮으니까 발라서 만듭시다!!
1.221.***.***
샤,,,샤프란이 들어가는데 대충이라니요 ㅠㅠ 저런 고오급 식재료가 ㅠㅠ 대충이라뇨
125.176.***.***
지대로군요!
99.167.***.***
NamkwonwoO님 덕분에 갑자기 준비해본 빠에야였네요ㅎㅎ;
219.250.***.***
먹을때 발라먹기 귀찮으니까 발라서 만듭시다!!
99.167.***.***
저도 그생각했는데 폼이 안나요ㅎㅎ; | 23.06.05 09:17 | |
14.54.***.***
99.167.***.***
가끔식 해묵을만 합니다ㅎ | 23.06.05 09:17 | |
117.111.***.***
99.167.***.***
후후 이건 냉장고에 넣어놓고 혼자 믁을겁니다ㅎㅎ | 23.06.05 09:18 | |
1.221.***.***
샤,,,샤프란이 들어가는데 대충이라니요 ㅠㅠ 저런 고오급 식재료가 ㅠㅠ 대충이라뇨
99.167.***.***
미쿡에선 샤프란을 생각보다 쉽고 싸게 구할수 있었네요ㅎㅎ; | 23.06.06 05:40 | |
125.176.***.***
지대로군요!
99.167.***.***
NamkwonwoO님 덕분에 갑자기 준비해본 빠에야였네요ㅎㅎ; | 23.06.06 05:40 | |
223.62.***.***
볶음밥도 긁어먹는 맛이있는데 역시.. 조개가 이쁘게 플레이팅 됐네요
99.167.***.***
원래 홍합을 자주 쓰던데 제가 홍합을 별루 안좋아해서리ㅎㅎ | 23.06.06 05:41 | |
223.131.***.***
99.167.***.***
저도 첨 해먹는 빠에야였는데 밥이 좀 된거빼곤 맛있게 잘묵었네요ㅎㅎ | 23.06.07 06:42 | |
27.119.***.***
27.119.***.***
저 노래를 안젤라 아키 통해 알게됐었는데 원곡 처음 들어보네요. | 23.06.16 02:18 | |
19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