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로나 이후 처음 가는거라 거래처에서 이틀에 걸쳐
대접을 해줘서 잘 먹었는데, 사람이 먹다가 죽을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처음 들었습니다..
금요일은 맥주 19병에 아래 같이 먹었는데, 속된 말로 뒤질것
같았습니다.. 굴요리도 하나 있었지만, 그건 빼놓고 찍었습니다..
아~~~ 8번째부터 제발 그만 했는데, 계속 나와서 죽었어요..
특히 마음이 죽어갑니다..
상호는 모르겠고, 용문사에서 좀 떨어진 곳인데, 현지인 맛집인데
예약해서 그런지 저희 빼고 없더군요.. 덕분에 조용히 조용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도 접대 받았습니다.. 그나마 양이 적었지만, 가짓수가
많아서 죽을 것 같았네요.. 시먼딩역에서 가까운 곳이었는데, 한국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메뉴판에 한국어가 있었는데, 서민적인 맛이 첫번째
집보다 입맛에 맞더군요.. 문제는 저 두가지 먹고 배불러서 망고빙수를
못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외에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은 것들 입니다..
220.120.***.***
대만은 음식 바리에이션이 엄청 다양한거 같아요
220.120.***.***
대만은 음식 바리에이션이 엄청 다양한거 같아요
115.137.***.***
다양하다 못해 먹다 죽습니다.. | 23.06.05 00:15 | |
219.250.***.***
106.101.***.***
대신 힘들었어요.. | 23.06.05 12: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