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6월이군요..
다들 더위 준비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맛있는것도 먹고 게임도 즐길수 있으니까요~
그럼 5월의 마지막날 혼술라이프를 즐긴
흔적을 적어봅니다..
고기는 먹고싶고..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특별하게
먹고싶어서 찾아온 집입니다..
어른이음료 가격이 아주 착하죠(?)
첫 시삭은 삼겹살로 시작해봅니다..
이 쯤되면 고기집 기본찬을 공개해야겠지요??
고기 구워가는동안 계속 세팅된 기본찬들...
비빔냉면은 추가로 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혼술팁)
6.000원이지만 이렇게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기본찬중 제일 좋았던 계란찜..
참고로 이건 내비둡니다..
다 이유가 있거든요..
맛있게 냠~냠~
여기서 공개하는 제 혼술팁중 하나를 공개하자면..
냉면에 나온 계란을 살짝 불판에 구워서 먹습니다..
이게 계란흰자의 비린맛도 잡아주고
저렇게 구운김치 살짝 얹어서 먹으면 진짜 꿀맛입니다..
삼겹살로 기름칠도 했으니
이젠 목살을 먹어봅니다..
목살이 순삭되었습니다..
왜냐구요?
삼겹살은 2인분 목살은 1인분이었거든요;;
그리고 김치와 양파와 버섯이 남은 이유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모에모에뀽!!!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 등장!!
이게 2.000원입니다;;;
볶아주시는 직원분의 집게&가위&주걱의
제트스트림어택(?)이 상당하십니다;;;
그리고 여기서 혼술팁 하나 공개하자면..
위에서 언급한 계란찜과 볶음밥을 같이 먹습니다..
식은 계란찜이 뜨거운 볶음밥을 먹기좋게 식혀줍니다..
된장찌개는 볶음밥이나 공기밥시키면
서비스로 나오는듯합니다..
두부가 순두부라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자..이렇게 고독한혼술러의 혼술&혼고기 결산입니다..
삼겹살에서 목살 넘어가는 중간에
옆테이블에서 여성분이 멋지게 혼술&혼고기 하시더라구요..
주문하시는걸 들었는데 디테일이 보여서
한 두번 오신분이 아니어서 포스가 느껴진;;;
그만큼 성지라는 뜻이겠지요?? ㅎㅎㅎ
이제 긴 글을 마무리 하려고합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오기 시작하는 6월입니다..
음갤에서 활동 하시는분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많이 부족한 제 혼술라이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210.220.***.***
소주 4병......! 물 많이드세용 ㅎㅎ 고기 퀄도 좋고 소주가 3천원이라니 혼술 못참겠네요!
112.157.***.***
엄청난 대식가 ㄷㄷㄷㄷ
223.39.***.***
몇병이 중요한가요.. 내돈내산으로 맛있게 먹고마시면 되는겁니다^^
223.62.***.***
맛있겠네요 볶음밥까지 완벽 ㄷㄷ
118.235.***.***
네병 컥
210.220.***.***
소주 4병......! 물 많이드세용 ㅎㅎ 고기 퀄도 좋고 소주가 3천원이라니 혼술 못참겠네요!
223.39.***.***
소주 4병을 마셔도 고기 1인분보다 저렴한 가격이지요.. | 23.06.02 08:38 | |
222.110.***.***
흑흑 간수저.. 부럽슴다 ㅠㅜ 소녀님 좋은주말 보내시어요!! | 23.06.02 10:22 | |
118.235.***.***
네병 컥
223.39.***.***
컨디션 좋으면 쬐끔 더 들어갑니다;;; | 23.06.02 08:39 | |
223.62.***.***
맛있겠네요 볶음밥까지 완벽 ㄷㄷ
223.39.***.***
고깃집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왔습니다;; | 23.06.02 08:39 | |
112.157.***.***
엄청난 대식가 ㄷㄷㄷㄷ
223.39.***.***
과찬이십니다;;; | 23.06.02 12:2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223.39.***.***
EscaFlowne
제가 종교는 없지만 가끔 다녀옵니다..ㅎ | 23.06.02 12:2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223.39.***.***
망겜보면 짖는개
고기 구울땐 앞자리가 어울리십니다~ 옆자리는 아직은 없지만 미래의 여친님의 자리에요 ㅠㅠ | 23.06.02 12:27 | |
121.157.***.***
223.39.***.***
배우신분!!! | 23.06.02 12:29 | |
223.39.***.***
223.39.***.***
고물가시대에 이런집이 진짜 돈쭐내야죠?? | 23.06.02 12:29 | |
112.223.***.***
223.39.***.***
대협..여길 아시는군요.. | 23.06.02 12:30 | |
112.162.***.***
223.39.***.***
몇병이 중요한가요.. 내돈내산으로 맛있게 먹고마시면 되는겁니다^^ | 23.06.02 12:31 | |
59.10.***.***
223.39.***.***
저는 자가용으로 BMW를 이용하지요.. B 버스 M 메트로 W 워킹 | 23.06.02 16:44 | |
221.138.***.***
222.108.***.***
저번 혼술 옛날통닭에 얼음생맥 10잔좌가 떠오름 ㄷㄷ | 23.06.08 13:23 | |
27.119.***.***
27.119.***.***
고기!!!!!!!!!!!!!!!!!!!!!!!!!!!!!!!!!!!!!!!!!!!!!!!!!!!!!!!! 몸에 좋고 맛도 좋고 소화 잘되는 고기!!!!!!!!!!!!!!!!!!!! 전 델라웨어 청포도 깐밤 생대추를 얼음물에 담가놓은 안주에 직접증류한 보드까와 하였읍니다 슥슥. | 23.06.08 03:37 | |
124.51.***.***
211.234.***.***
경험치를 쌓고 고렙던젼 도전하듯이 해보세요~ | 23.06.09 12:57 | |
1.232.***.***
61.82.***.***
저도 여기까진.... | 23.06.08 10:24 | |
220.76.***.***
211.234.***.***
찾아보면 맛집이 많은 일산이지요.. | 23.06.08 12:15 | |
58.124.***.***
211.234.***.***
3병도 꽤 하시는겁니다;; | 23.06.08 12:15 | |
58.124.***.***
저녁으로 햄버거 2개 먹고,,, 참치집 가서, 혼술 소주 3병과 참치세트+오뎅탕을 먹은,,, 저란 남자처럼 많이 드시네요 ㅋㅋ | 23.06.12 17:12 | |
112.187.***.***
211.234.***.***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 23.06.09 12:46 | |
118.130.***.***
220.70.***.***
211.234.***.***
아직 갈길이 멀지요;;; | 23.06.09 12:56 | |
61.82.***.***
211.234.***.***
자신만의 페이스로 즐기면 그것이 혼밥혼술이지요.. | 23.06.09 12:48 | |
110.12.***.***
211.234.***.***
그것이 사나이!!! | 23.06.09 12: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