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유가네에서 간만에 치즈철판볶음밥을 먹어봤습니다. (feat. 코카콜라)

[건담=드렌져]

유가네 울산성남점에서 간만에 치즈철판볶음밥을 먹어봤습니다.

덤으로 콜라도...

유가네에 갈 때마다 먹는 에피타이저 3종입니다.

왼쪽부터 김치, 샐러드, 나박김치입니다.

콜라입니다.

가격은 2,000원.

물입니다.

맛은 물맛입니다(...).

한참 기다린 끝에 나온 치즈철판볶음밥...

가격은 7,000원.

치즈가 기본으로 들어간 메뉴답게, 한주걱 퍼 올리면 이렇게 모짜렐라 치즈가 실처럼 늘어납니다.

그리고...

한주걱 퍼다가 별도의 그릇에 담아 먹습니다.

간만에 먹는 철판볶음밥이라 그런지 맛있습니다.

[소금꼬마]

닭갈비 없이 볶음밥만 드신건가요?

[건담=드렌져]

네.
아예 볶음밥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DT]

점심메뉴예요?

[건담=드렌져]

그런 건 아닙니다(웃음).

[공허의 금새록]

살짝 태워서
누렁지도 긁어먹읍시다

[교토갈매기]

저도 저번주말에 유가네 철판볶음밥 시켜서 먹었습니당 ㅎㅎㅎ 유가네가 싸고 맛있었는데 요새는 비싼 느낌 ㅠ

[cha kiri]

예전엔 앞에서 볶아줬는데...
코로나 시즌 겹치고 이젠 다 주방에서 볶아서 줌 ㅠㅠ
요새는 다시 앞에서 볶아주나 모르겠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