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이들의 식사입니다.
자고 있는데, 둘째가 와서 배고프다고 하길래 비몽사몽 일어나 바로 만들어 준 간장계란밥.
재료부터 보시죠.
그릇에 담고, 달걀 올리고, 간장과 참기름 둘러주면 끝.
점심엔 첫째가 좋아하는 알리오올리오를 오랜만에 만들어 줬습니다.
5월초 처가 모임으로 방문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은 것보다 아빠가 해준 것이 더 맛있다는데, 보답을 해드려야죠 ㅎㅎ
기합 넣고 맛있게 만들어 서빙했습니다.
재료부터 보시죠
재료는 파스타, 마늘, 올리브유, 페페론치노로 끝입니다.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편마늘을 지져 향을 한 껏 내준 뒤,
페페론치노를 넣어 볶아줍니다.
면수만 좀 덜어서 팬으로 두어 국자 넣어줍니다.
면수와 마늘 기름이 섞이면서 면에 코팅됐네요.
면이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합니다.
게 눈 감추듯 해치우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고 잘 먹는 걸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주말입니다.
39.115.***.***
간장계란밥 달달하고 맛있겟군요. 아이들도 좋아하고...ㅋ
218.153.***.***
민코초트인군성자
향을 입히려면 저 정도는 넣어야죠 ㅎㅎ | 23.05.28 12:00 | |
39.115.***.***
간장계란밥 달달하고 맛있겟군요. 아이들도 좋아하고...ㅋ
218.153.***.***
네, 제겐 추억의 맛인데, 아이들에겐 아빠가 해주는 특식이더라고요 ㅎ | 23.05.28 12:01 | |
118.33.***.***
218.153.***.***
맞습니다. 가끔 생각나요 ㅎㅎ | 23.05.28 12:01 | |
183.109.***.***
218.153.***.***
네, 마늘향만 입혀서 만드는 파스타이니... 향만 입힐 정도의 마늘을 썼습니다. ㅎㅎ | 23.05.28 12:01 | |
175.223.***.***
218.153.***.***
ㅋㅋㅋㅋㅋ 주말엔 제가 요리사!! | 23.05.28 12:01 | |
1.243.***.***
218.153.***.***
간단하면서 맛있는 친구들이죠 ㅎ 맛있게 드세요~!!! | 23.05.28 1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