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스타트는 평범하게 고기로 시작했읍니다. 옴뇸뇸뇸
고기를 먹고 2차로 평범하게 참치회(?)집을 갓어요
스타트는 무난한 전복죽 냠냠
그 다음나온 연어에 소금에 절인 올리브라는데 이름 까먹엇어요 콩아닌가?
근데 한알이 간 다하더라고요 ㄷㄷㄷ
그리고 샐러드
그다음 나온 가자미구이 초밥 알밥
뭔가 알밥은 알밥치고 알 터지는 느낌이 별로 안나더라고요...
날치알아닌가 ㅇㅅㅇ?
초밥은 우연인지몰라도 사람수맞게 나와서 하나씩 잘 농갈라묵엇네용
그리고 참치회 뭔가 부위별로 나온거같은데 무슨부윈지 몰르겟고 골고루 먹엇습니다.
그다음나온 와규스테이크
같이 나온 돈카츠
참치회 리필한번해주고
저부위 엄청 맛잇더라고요
이름까먹고 남극생선이라고 한거만 기억했는데 검색해보니 바로나오네요
메로구이입니다. 맛잇고 식감이 이때까지 먹엇던 생선이랑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올때 메로
그다음 나온 까치복지리
칼칼한게 엄청 좋더군요
라스트로 나온 튀김 새우하나 고구마 하나 먹엇습니다. 고추랑 송이 튀김도 잇엇는데 배불러서 더 못먹겟더라고요
옛날엔 고구마튀김 별로였는데 최근들어 엄청 맛잇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오늘 먹은 삼겹훈제랑 등갈비훈제 (맞나?)
친구가 해준거 얻어먹은거라 잘모르겟는데 맛잇게 묵엇네요
어제부터 다 얻어먹엇네요
마싰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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