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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여름엔 오뚜기 콩국수라면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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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231.***.***

    BEST
    겨을엔 팥칼국수 라면, 여름엔 콩국수 라면. 갓뚜기의 역작이죠
    23.05.25 06:59

    223.62.***.***

    BEST
    역시 간없이 먹는게 제일이죠 굳이넣자면 소금
    23.05.25 11:54

    124.53.***.***

    BEST
    국물맛은 가격에 비해 훌륭하다고 보는데 풋내 같은게 좀 나고 면이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3.06.02 16:46

    59.14.***.***

    BEST
    이거 박스로 사 먹다가 어느 새 분식집 용 콩국수 가루랑 치자면? 을 쟁여놓고 먹게 되더군요. 슬슬 주문할 시기가 돌아왔는데, 되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3.05.25 13:38

    59.5.***.***

    BEST
    저는 면 먹으면서 소금 촥촥 면 먹고 국물만 남았을때 설탕 촥촥
    23.06.02 15:25

    1.231.***.***

    BEST
    겨을엔 팥칼국수 라면, 여름엔 콩국수 라면. 갓뚜기의 역작이죠
    23.05.25 06:59

    221.138.***.***

    설탕파인가요 소금파인가요!?
    23.05.25 07:57

    223.62.***.***

    BEST
    공허의 금새록
    역시 간없이 먹는게 제일이죠 굳이넣자면 소금 | 23.05.25 11:54 | |

    59.5.***.***

    BEST
    공허의 금새록
    저는 면 먹으면서 소금 촥촥 면 먹고 국물만 남았을때 설탕 촥촥 | 23.06.02 15:25 | |

    121.159.***.***

    dladyd21
    뭔가 아시는 훌륭하신 분이시군요! 콩국물을 모름지기 아무것도 안넣은 순수한 맛을 즐기는 것이 최고 입니다. | 23.06.03 12:31 | |

    218.50.***.***

    콩국수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23.05.25 08:09

    118.46.***.***

    아.. 이거 맛있죠. 미리 사놔야겠습니다. ㅎㅎ
    23.05.25 11:08

    112.185.***.***

    정말 맛있는데 단종 안되고 길게길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23.05.25 11:21

    14.63.***.***

    저거 면 없이 콩가루 스프만 풀어 먹어도... 괜찮은데..
    23.05.25 11:30

    118.235.***.***

    너무달아서 소금파에겐 아쉽
    23.05.25 11:30

    218.53.***.***

    콩가루지만 꽤 먹을만한 완성도의 인스턴트 콩국수죠
    23.05.25 11:54

    106.246.***.***

    콩국수 정말 좋아하면, 콩국수가루믹스 한팩이랑 국수 사서 쟁겨 두었다가 면 삶고 콩국물내서 먹는것도 좋음
    23.05.25 12:14

    175.193.***.***

    Hermann Göring
    오 늘 콩국물 살 생각만 했는데 그런게 있군요! | 23.06.02 20:51 | |

    223.62.***.***

    Hermann Göring
    어우... 콩국가루 100%콩은 넘나 비쌈 ㅠ | 23.06.04 12:38 | |

    124.51.***.***

    복만네 사놓으시면 한 계절 드실수있습니다
    23.05.25 12:18

    123.213.***.***

    완성도엄청높기로유명한 그라면!
    23.05.25 13:00

    59.14.***.***

    BEST
    이거 박스로 사 먹다가 어느 새 분식집 용 콩국수 가루랑 치자면? 을 쟁여놓고 먹게 되더군요. 슬슬 주문할 시기가 돌아왔는데, 되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3.05.25 13:38

    183.100.***.***

    내일 캠핑갈때 사가야겠다
    23.05.25 13:48

    106.101.***.***

    오랜만에 땡기네오
    23.05.25 17:32

    182.229.***.***

    이거 나왔나보네요... 없어서 찾는 라면인데
    23.05.25 19:04

    211.207.***.***

    이야
    23.05.25 19:05

    118.43.***.***

    이거 면 빼고 그냥 국물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원래보다 물 좀 줄여서 걸쭉하게
    23.05.25 20:37

    58.230.***.***

    국물 농도가 제 취향이기도 하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ㅎㅎ
    23.05.25 21:01

    223.131.***.***

    평이 상당히 좋아서 요거 한번 사 먹어봐야겠네요~
    23.05.26 01:05

    59.2.***.***

    식당에서 콩물만 사다가 소면 삶아서 말아 먹는 게 더 굿
    23.05.26 02:50

    125.184.***.***

    Lacloud
    콩국수용 콩가루 + 콩국수용 면 이 근본입니다. | 23.06.02 15:19 | |

    113.60.***.***

    Lacloud
    식당 콩물은 이틀 이상지나면 상한다. 바로바로 먹자 | 23.06.02 20:56 | |

    221.168.***.***

    콩국수는 복만네 가루가 최고.
    23.06.02 16:42

    124.53.***.***

    BEST
    국물맛은 가격에 비해 훌륭하다고 보는데 풋내 같은게 좀 나고 면이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3.06.02 16:46

    125.185.***.***

    아르샤빙
    아 이거 공감가네여 라면이다보니 근본적으로 면이 유탕면이라 그런지 콩국물이랑 라면 면의 기름이랑 좀 안 어울림 | 23.06.02 20:37 | |

    125.240.***.***

    아르샤빙
    저는 라면 쪽이 콩국물이 더 고소해져서 오히려 깔끔한 소면보다 취향이더라고요. 이건 정말 본인이 먹어봐야 입에 맞는지 알 수 있을듯함 | 23.06.02 22:38 | |

    124.53.***.***

    양천일염
    네 음식은 남의 의견은 참고만 하고 직접 먹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23.06.02 22:55 | |

    221.138.***.***

    괜찮을 듯? 한번 먹어볼만 하겠음..
    23.06.02 16:54

    211.235.***.***

    여름이었다..
    23.06.02 17:24

    116.33.***.***

    저는 설탕파이며 베지밀 부워서 먹는답니다
    23.06.02 18:02

    112.170.***.***

    짭잘한 맛을 좋아하는 소금파인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23.06.02 19:40

    180.83.***.***

    진짜 오늘 날이 더우니 콩국수가 절로 떠오르더군요. 집앞 단골방앗간에 언제부터 콩물 파냐고 물었는데 6월말부터나 팔 생각이라고...ㅠ 오뚜기 콩국수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저거 사다 먹어봐야겠네요.
    23.06.02 20:08

    122.47.***.***

    저 진짜 콩국수 크게 안좋아하는 편인데도 이거 맛본뒤로 여름마다 왕창 사먹는 라면. 근데 파는데가 점점 줄어드는 기분이라 안타까워요. 단종만 되지말길
    23.06.02 21:15

    210.179.***.***

    라면이라서 대충 콩가루랑 면만 넣은거구나 라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직접 사먹어보고 꽤 진한 (물조절) 맛 이 걸쭉하니 나서 놀랐던..
    23.06.02 22:55

    220.79.***.***

    이거 정말 그럴싸함
    23.06.02 23:26

    58.233.***.***

    이거 정말 계절 라면 중 명작중 하나죠... 콩국물 만들기 귀찮으면 사서 끓여먹으면 콩국수 해결되는 명작...
    23.06.02 23:43

    175.206.***.***

    맛으로만 따진다면야 뭐 당연히 제값 주고 사먹는 콩국수나 하다못해 콩물 사다 국수 삶아 말아먹는게 낫겠지만 이 제품의 특징은 라면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오는 압도적인 간편함과 맛의 가성비. 맛만 따져도 솔직히 후잡한 식당보다 나은 편이고 똑같이 물에 넣고 삶아다 건져 찬물에 식혀도 라면과 국수는 그 간편함이 엄청난 차이가 나죠. 일단 같은 양을 끓여도 라면보다 물을 많이 끓여야한다는 점부터... 우리집만 해도 이거 나오기 전까진 콩물을 사오는 것도 아니고 직접 콩을 삶아서 갈아먹었습니다.
    23.06.03 00:24

    14.35.***.***

    레알 호불호의 끝 콩국수 난 못먹음 몇번이나 시도해봤지만 도저히 못먹겠음
    23.06.03 01:02

    182.31.***.***

    콩국수라면도 있군요 신기하네요 ^^
    23.06.03 08:25

    106.245.***.***

    이거 좋아
    23.06.03 11:07

    125.191.***.***

    복만네 콩국수 가루도 맛있어요 맘카페서 인기던데
    23.06.03 12:20

    221.147.***.***

    저거 사서 면은 버리고 국물만 먹어요. 버린 면은 쫄면 소스로 활용하기도 하는데 그냥 오뚜기 저 면은 특히나 맛이 없더군요
    23.06.03 15:43

    203.210.***.***

    저 라면 의외로 맛있습니다.
    23.06.03 16:55

    118.127.***.***

    이거 맛있어요 ^^
    23.06.03 18:40

    119.196.***.***

    처음먹을떄 진짜 ㅁ너무너무 맛있었는데 간만에 또 사먹어야겠군요
    23.06.03 18:50

    125.134.***.***

    이거 면 확실히 찬물에 씻어발라버린 뒤 미리 준비한 차가운 물에(물을 좀 적게 잡는게 포인트) 콩가루 까넣고 각얼음 몇개 투하 후 오이만 총총 썰어넣어줘도 ... 감히 자신하건데.... 시중 식당의 콩국수 퀄리티는 됩니다. 맛으로 따지면 그 이상일지도... 마트가도 구하기가 힘들어 여름 시즌에 눈에 보이기만 하면 사서 쟁여둡니다.
    23.06.03 21:37

    14.53.***.***

    오이썰기가 인상적이네요
    23.06.03 22:13

    121.88.***.***

    맛있어 보이네요 ㅎ
    23.06.03 22:34

    175.193.***.***

    국물은 괜찮은데 면이 일반 라면이라 아쉽습니다. 소면이나 건면으로 해줬으면 훨씬 괜찮았을텐데...
    23.06.04 00:54

    121.88.***.***

    저거사면 면은 그냥 사리면으로 쓰고 스프만 따로 모아서 마트에 파는 생면으로 같이 먹으면 진짜 존맛입니다.
    23.06.04 01:31

    119.195.***.***

    이거 6~7천원 하는 시장 콩국수 맛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여름때마다 사먹죠.
    23.06.04 01:55

    222.110.***.***

    이거 보고 어제 1보오옹지 사먹었습니다.
    23.06.04 11:42

    222.96.***.***

    콩국수...포만감은 뛰어난데 맛은 잘모르겠음...
    23.06.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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