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전히 잘 처먹고 다니다가 코로나 재확진 으로 일주일쨰 격리 했다가 다시 낼부터 출근 각....어흑...
4월 5월 처묵 근황 입니다
직장 동료 결혼식 가서 신나게 뷔페타임. 울산까지 갔으니 본전 뽑아야지!!하고 술이랑 각잡고 달려보자!
는 두접시 먹고 쥐쥐.....그래도 낮술 신나게 달렸더니 저녁에 다시 올라올땐 한숨 푹자면서 올라왔네요 ㅋㅋ
생일 이라고 아는 형님 께서 회 사주셨습니다. 어흑 감사감사 충성충성 ㅠㅠ
회도 잘 나오는데 해산물 들도 신선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생일 당일엔 어무니 께서 해주신 딸기 스파게티(.....)
매번 같이 술먹는 후배놈과 같이 후토마키에
모츠나베 한잔도 때리고.
2차는 골뱅이탕 먹고 필름 끊기고....
오랜만에 일본 사는 친구 한국에 와서 같이 한잔 적시고. 역시 오랜만에 봐도 변함 없는게 좋아요.
사무실 에서 피자 회식도 하고.
기업 박람회 티켓 있어서 한번 갔다왔는데 이것저것 구경할거 많고 재밌더라구요. 차 귀엽.
버미육 체험(....)
박람회 구경 하면서 팝콘이랑 아이스크림도 나눠주길래 먹고.
주말 덕질 모임 모여서 밥먹는데 마침 모임 장소 근처에 철판구이집 있길래 와봤는데...텐진 호르몬 느낌 나더라구요.
저녁은 오랜만에 만선 노가리 두부김치도. 여기도 진짜 오랜만 이네.
사무실 근처에 우육면집 오픈 했다길래 가봤는데 괜찮긴 한데...다음번에 가보니 벌써 입소문 나서 웨이팅이....
본격 처묵투어 시작 전에 회식 했습니다. 역시 회식은 소고기....ㅠㅠ
소주 한잔 마시고 차돌삼합 한입 먹으면 캬
바빠지기 전에 캠핑 한번 다녀왔습니다. 역시 캠핑 하면 회사차(.....)
근로자의날 맞춰서 가다보니 사람도 별로 없고 느긋하게 캠핑 건프라.
같이 마실 술친구들 완성한 담에.
근담 보면서 혼술타임.
생일날 친구가 보내준 고기 궈먹으면서 힐링도 하고. 감사합니다 미광교수님ㅠㅠ
이날은 파주 갔다가 대전 갔다가 저녁에 다시 파주 갔다가(.....)어휴 빡세긴 했네요. 그래도 하루종일 운전한 기념으로 신나게 법카를....
마침 파주 유명한 빵집 있길래 빵도 사가고.
어버이날 에는 집근처 곤드레밥집 와봤는데 와 여기 예약 안하고 왔으면 엄청 기다릴뻔....저희 가족 오기전에 대기하던 사람들이 저희 다 먹고 나올때 까지 대기ㅎㄷㄷ...
올해도 처묵투어는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전 담당이 바뀌어서 이제 예전처럼 전국일주는 손땟어요....어흑 ㅠㅠ
첫날은 아르바이트 교육기간 이라 대신 서울대 가서 학식... 서울대 겁나 넓고 언덕 빡시네요....
둘째날은 고터 갔다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어휴 빡셌어요.
그리고 다음날 부터 몸이 시들시들 하고 목 아프길래 설마 싶어서 검사 받아보니 재확진 크리....일주일 셀프 감금 해서 지금은 쌩쌩해요 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끝난거 아니니 조심 하세요 ㅠㅠ
114.201.***.***
진짜 코로나 또 걸릴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목아프길래 에이 설마 하다가 마침 집에 있던 검사키트 해보니 두줄 뜨길래 병원 가보니 빠밤...
183.101.***.***
티모님 팬클럽입니다 ^^ 여전히 늘 바쁘시네요
121.180.***.***
114.201.***.***
그리고 이번에도 가족들 다 감염 되서 불꽃효자 시즌2를..... | 23.05.21 20:22 | |
221.145.***.***
114.201.***.***
을지로 다케오 입니다. 힙지로 골목에 있어서 저녁시간엔 사람들 바글바글 해요. | 23.05.21 20:48 | |
58.235.***.***
114.201.***.***
네 맞아요! 저날 하필 경기 겹쳐서 주차장 사람들 난리 나더라구요 전 전세버스 타고 가서 낮술 신나게 먹고 왔지만요 ㅋㅋ | 23.05.21 20:49 | |
125.140.***.***
114.201.***.***
진짜 코로나 또 걸릴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목아프길래 에이 설마 하다가 마침 집에 있던 검사키트 해보니 두줄 뜨길래 병원 가보니 빠밤... | 23.05.21 20:56 | |
39.124.***.***
114.201.***.***
저도 처음 먹어 봤어요....맛은 진짜 스파게티에 딸기 끼얹은맛.... | 23.05.21 21:28 | |
99.167.***.***
114.201.***.***
요즘 마스크 벗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거의 끝이다 생각 했지만 아직도 확진자 하루 만명대 이긴 합니다 ㅠㅠ 전 몬생긴 얼굴 가리려고 아직도 쓰고 다녔는데도 걸리네요.....ㅠㅠ | 23.05.21 21:29 | |
183.101.***.***
티모님 팬클럽입니다 ^^ 여전히 늘 바쁘시네요
114.201.***.***
그래도 요 일주일 집에서 얌전히 놀다 보니....더 놀고 싶..... | 23.05.21 21:29 | |
211.196.***.***
114.201.***.***
혼술 할땐 프라 친구를 만들어서 같이 마셔 보아요 | 23.05.21 21:36 | |
1.243.***.***
114.201.***.***
진짜 재확진 걸릴줄은....뉴스에선 재확진 확률 낮다던데 일년만에 바로 걸리더라구요.... | 23.05.21 21:37 | |
125.176.***.***
114.201.***.***
올해도 불속성효자 되서 참 미안했죠 ㅠㅠㅠㅠ 저날 원래 친구랑 같이 캠핑 갈려고 했는데 이놈이 출발 직전에 안간다고 해서 ㅋㅋㅋㅋ그래도 느긋하게 혼자 밤에 비맞으면서 캠핑 했죠...ㅋ | 23.05.21 22:17 | |
175.200.***.***
211.234.***.***
과일좀 처먹으라고 파스타에 딸기를....!! | 23.05.22 09:45 | |
221.138.***.***
211.234.***.***
제가 돼지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 23.05.22 09:46 | |
183.101.***.***
211.234.***.***
먹골역 산채가 입니다! 저렇게 나오고 인당 만오천 이에요 ㅎㅎ | 23.05.23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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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뱃살이 보증 합니다 | 23.05.23 11:59 | |
218.234.***.***
211.234.***.***
그러게요ㅋㅋㅋ 평소 과일 잘 안먹다 보니....엄니랑 둘이서 끼려먹으려고 면삶고 해동안한 고기 굽다가 태워먹을뻔 해서 등짝 맞고 엄니가 해주셨는데 갑자기 딸기가... | 23.05.23 12:01 | |
59.10.***.***
211.234.***.***
....살면서 처음 먹어본 딸기맛 이였어요 ㅋㅋㅋㅋ | 23.06.01 19:34 | |
218.155.***.***
211.234.***.***
저도 매번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귀찮다고 몰아서 한번에 ㅋㅋㅋ | 23.06.02 09:49 | |
115.126.***.***
211.234.***.***
어흑 올해는 아르바이트 분들이 다 나가셔서 전 사무실 루팡중 입니다 ㅠㅠ 처묵투어 방식이 많이 편해져서 이젠...ㅠㅠㅠㅠ | 23.06.02 09:51 | |
210.183.***.***
211.234.***.***
엌ㅋㅋㅋㅋㅋ 해물에 안주가 끝내주긴 하죠 가격이 그렇지 ㅠㅠ 아재 입맛 이시군요 ㅎㅎ | 23.06.02 12: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