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1 11:45 수정]
오른쪽 감사합니다
한국인 지인이 출장왔다길래 점심이나 먹을 겸
여친님과 암스테르담으로 마실나왔습니다
날씨 좋고
네덜란드 왔으면
감자튀김을 먹어줘야죠
저기 달린 수도꼭지같은게 전부 소스 노즐입니다
라지 사이즈+스페셜 워록소스 토핑입니다.
음 냐미
[카페라떼-민트티-플랫화이트&애플파이]
짭짤한걸 먹어줬으니 단 음식으로 균형을 맞춰주러
근처 카페로 들어왔습니다.
사진찍는 지인을 찍는 본인[]
여긴 사과필링이 너무 맘에들어요
많이 달지 않고 아삭아삭합니다.
상남자 특 : 민트티에 티백 안씀
냉장고에서 숙성중인 애플파이들.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기분입니다.
배도 채웠으니 돌아다녀볼까요?
표지만 봐도 암스테르담
원시 고대 개복치 다마고치가 아직도 나오네요.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습니다.
구제샵 구경도중 익숙한 개구리가 보였습니다
네, 예상이 맞았습니다
심지어 한두개가 아님[]
유유자적 뱃놀이 즐기는 분들을 보니
슬슬 배가 고픕니다
팬케익을 먹으러 왔습니다.
햄+치즈+버섯 팬케익
&
햄+치즈+버섯오믈렛을 시켰습니다
쏘 냐미
지인 : 휘핑크림+초코+바나나 팬케익
여친님 : 햄+치즈+사과 팬케익
다들 배가 고팟는지 순삭했습니다
배도 채웠으니 간단하게 맥주한잔
거기에 모듬 튀김안주
비터볼렌 쏘 냐미
후식 버블티
다 놀았으니 이제 지인은 숙소로
본인들은 집으로 가는 길-
역 가는길에 본 귀요미 허숙희
즐거운 주말 되시길-
182.216.***.***
https://youtu.be/g3IRtRMNfNc 제가 아는 외국인 지인들도 암스테르담 마실갔다 하더라고요. 혹시 서로 지나치다 만나셨을수도요. ^^
87.208.***.***
엌ㅋㅋ
125.140.***.***
다 맛있겠지만 감튀가 너무 끌리네요 ㅎㅎ
211.196.***.***
넘 재미있어요 제가 길을 걷는 거 같은 기분이네요 ㅎㅎ
211.105.***.***
감자튀김 거치하는 테이블이 신기하네요
211.196.***.***
넘 재미있어요 제가 길을 걷는 거 같은 기분이네요 ㅎㅎ
221.138.***.***
123.213.***.***
182.216.***.***
https://youtu.be/g3IRtRMNfNc 제가 아는 외국인 지인들도 암스테르담 마실갔다 하더라고요. 혹시 서로 지나치다 만나셨을수도요. ^^
87.208.***.***
엌ㅋㅋ | 23.05.21 11:25 | |
59.23.***.***
ㅋㅋ 이 드립 칠려고 왔더니 벌써 ㅋㅋ | 23.06.01 10:55 | |
125.140.***.***
다 맛있겠지만 감튀가 너무 끌리네요 ㅎㅎ
211.105.***.***
감자튀김 거치하는 테이블이 신기하네요
1.243.***.***
175.125.***.***
암스테르담의 붉은밤거리가 생각납니다 벌써 십년전이라니ㅠ
87.208.***.***
아 여기 핍쇼 근처군요ㅎㅎ | 23.06.01 01:48 | |
39.120.***.***
87.208.***.***
저도 그렇습니다 체코인 친구가 암스테르담 여행 와놓고 여기서 중식먹고 싶대서 반신반의하면서 가봤는데 제가 먹어본 중식중에 제일 맛있었죠 아무래도 중국+화교+인도네시아 문화가 골고루 어우러져서 그런듯 합니다ㅎㅎㅎ | 23.06.01 01:52 | |
114.203.***.***
1.235.***.***
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