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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임신한 와이프가 생선까스가 먹고싶다고 해서만듬!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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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50.***.***

    BEST
    저는 임신을 한 것도 아니고 임신을 할 수 없는 몸이지만 생선까스는 먹고 싶어요.
    23.05.12 17:19

    114.129.***.***

    BEST
    순산 응원하며 오늘 소주 3병각 하겠습니다
    23.05.12 18:09

    211.234.***.***

    BEST
    폭신해보이네요.
    23.05.12 16:39

    118.235.***.***

    BEST
    전 생선까스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습니다. 달고기 처음 먹아봐서 일까요
    23.05.12 17:07

    110.14.***.***

    BEST
    저도 이거 좋아하는데 하는데가 많지 않더라구요.
    23.05.12 17:12

    211.234.***.***

    BEST
    폭신해보이네요.
    23.05.12 16:39

    118.235.***.***

    BEST 아라한03
    전 생선까스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습니다. 달고기 처음 먹아봐서 일까요 | 23.05.12 17:07 | |

    39.115.***.***

    정말 가끔 생선까스가 먹고싶은데 제대로된거 취급하는곳이 정말 안 남았죠... 먹고싶다..
    23.05.12 16:45

    118.235.***.***

    크리스피쉬림프
    생선까스가 마이너한 편이라 메뉴 운영하기가 어려워요 ㅜㅜ | 23.05.12 17:08 | |

    112.161.***.***

    크리스피쉬림프
    강릉에 성왕돈까스라는 가게가 있는데.. 이집 생선까스가 제 인생 최고였습니다. 그전까지 먹었던 생선까스는 전부 가짜라고 생각할정도로.. | 23.06.01 12:02 | |

    211.57.***.***

    소바 돈까스집은 어딘가요? 가보고싶네용
    23.05.12 16:52

    118.235.***.***

    리아나리아
    그것은.. 본의아니게 광고가 될거같아서 비밀입니당 ㅎㅅㅎ | 23.05.12 17:09 | |

    110.14.***.***

    BEST
    저도 이거 좋아하는데 하는데가 많지 않더라구요.
    23.05.12 17:12

    118.235.***.***

    Laura Kinney
    좋아하시는 분들은 생선까스 메뉴있으면 생선까스만 드시드라구요 ㅎㅎ | 23.05.12 17:50 | |

    14.36.***.***

    생선까스는 저 특유의 하얀 소스가 맛나죠. 저는 돈까스집 가면 생선까스 잘 시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는 접하기 힘든 음식이라...
    23.05.12 17:13

    118.235.***.***

    Holy Days
    오..집에서 접하기 힘든게 좋은 셀링포인트네요. 감사합니다. | 23.05.12 17:51 | |

    221.150.***.***

    BEST
    저는 임신을 한 것도 아니고 임신을 할 수 없는 몸이지만 생선까스는 먹고 싶어요.
    23.05.12 17:19

    118.235.***.***

    이미사용중인닉넴
    앗 ㅋㅋㅋㅋㅋㅋ | 23.05.12 17:52 | |

    223.38.***.***

    이미사용중인닉넴
    저는 일단 겉보기엔 임신을 한 것같은데 생선까스 먹고 싶네요 | 23.05.31 19:16 | |

    106.243.***.***

    이미사용중인닉넴
    혹시 모르니 일단 시도는 해보죠. | 23.06.01 13:34 | |

    114.129.***.***

    BEST
    순산 응원하며 오늘 소주 3병각 하겠습니다
    23.05.12 18:09

    118.235.***.***

    육체노동자
    감사합니다ㅋㅋㅋ 불금되세요! | 23.05.12 18:18 | |

    118.43.***.***

    임산부가 먹고싶다는데 갖다드려야죠 ㅋㅋㅋㅋ 임신할때 먹은기억은 평생갑니다 진짜 미칠듯이 땡길때 먹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23.05.12 18:39

    118.235.***.***

    언더스톤
    12월에 복숭아 먹고싶다고 할때가 최대 고비였습니다 ㅋㅋ | 23.05.12 19:56 | |

    123.215.***.***

    태크태크
    전 한겨울에 수박과 참외요... 수박은 드럽게 맛없고 작은걸 어떻게든 구했는데 참외는 백화점이고 나발이고 못구했었습니다 | 23.06.01 12:16 | |

    210.104.***.***

    애정이 느껴지네요.
    23.05.12 20:01

    118.235.***.***

    인드라8888
    더 잘해줘야합니다. 아직 멀었습니당 헤헿 | 23.05.13 10:01 | |

    211.35.***.***

    순산 기원합니다. ㅋㅋ 병어로 까스함 도전해보심이 ㅋㅋㅋㅋ
    23.05.12 20:19

    118.235.***.***

    국산멧돼지
    병어는 ㅋㅋㅋ 제가 싫어해서 ㅋㅋㅋ | 23.05.13 10:01 | |

    118.43.***.***

    달고기 좋죠. 고생하셨네요 ㅋㅋ 와이프 분이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23.05.12 21:27

    118.235.***.***

    솔로미식가
    좋아하드라구여! 집에 튀겨간건 소금 후추 밑간해서 더 맛있었습니다. | 23.05.13 10:02 | |

    223.38.***.***

    맛있겠습니다
    23.05.13 12:23

    118.235.***.***

    수라의 고양이
    달고기가 고급어종이라 그런지 맛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 23.05.13 18:59 | |

    211.184.***.***

    현재 임신중입니다 ㅎㅎ 갑자기 생선까스랑 타르타르소스가 엄청 먹고싶을때가 있었죠ㅠㅠ 요즘 파는데가 많이 없어서 배민 뒤져서 비싼 배달비내고 먹었었는데 ㅎㅎ 글쓴이분처럼 저희 남편이 직접 해주었으면 진짜 감동이었을꺼 같네요ㅠㅠ 아내분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ㅎㅎ 토끼띠 부모님 화이팅입니다 ㅎㅎ!^_^
    23.05.13 14:07

    118.235.***.***

    웰시또기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예비 어머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23.05.13 19:10 | |

    223.131.***.***

    돈가스를 더 좋아하지만 가끔씩 생선가스가 땡길때가 있더군요 ㅎㅎ
    23.05.13 22:35

    125.140.***.***

    생선까스에 타르타르 소스 가끔 땡길 때가 있죠~ 아내분께서 엄청 좋아하셨겠습니다 ㅎㅎ
    23.05.14 19:53

    1.225.***.***

    어쩐지 사먹는거 같은 비쥬얼이더라니 .. ㅎㅎ
    23.05.31 15:35

    125.142.***.***

    저 생선가스 좋아해서 있으면 매번 먹는데 없는 가게가 많아서 아쉬워요 ㅠㅠ
    23.05.31 16:13

    180.68.***.***

    명절에 달고기를 전으로 구워먹어보면서 이건 전보단 튀김류가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맛있겠어요
    23.05.31 17:06

    175.192.***.***

    타르타르 소스... 하... 전 모듬가스같은거에 생선가스 없으면 뭔가 아쉽더라구요... 물론 생선가스만으로도 먹기도 하구요... 헠헠.... 아 이글보니까 조만간 생선가스 먹으러가야겠네요....
    23.05.31 18:39

    220.94.***.***

    저 배는 임산부 만큼 나왔는데 .. 저도 해주세요
    23.05.31 19:47

    211.59.***.***

    돌돔까스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순산하시고 건강하세요!!
    23.05.31 20:49

    115.138.***.***

    순산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23.05.31 21:25

    14.47.***.***

    갠적으로 생선까스 너무 좋아하는데 수요가 없어서 그런지 파는데가 거의 없거나 있어도 기성품... 특이한 제 입맛을 탓해야죠 맛있겠네요 ㅠㅠ
    23.05.31 22:25

    59.7.***.***

    23.05.31 22:29
    잘 만들었네요!!
    23.05.31 23:08

    115.20.***.***

    생선까스 존맛인데 누구는 비린내나서 못먹는 사람들이 있더만
    23.05.31 23:09

    175.123.***.***

    생선까스 정말 좋아하는데 제가 잘 모르지만 재료 보관이 힘들어서 그런지 혹은 메뉴를 줄이기 위함인지 몰라도 파는곳이 정말 없어서 늘 아쉽더라구요 딱 한군데 있는데 좀 멀리 가야되고 무제한리필집이라서 생선까스 5개정도 먹으면 알레르기가... 근데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23.05.31 23:51

    114.202.***.***

    굿굿 멋지네요.
    23.06.01 01:34

    110.47.***.***

    레스토랑 생선까스랑 비슷하고 바싹바싹한 느낌이 드네요. 아내분이 건강 잘챙기셔서 힘세고 강력한 아이를 출산하시길 바라옵고 남편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23.06.01 01:55

    183.101.***.***

    저출산시대에 애국자십니다 순산하세요
    23.06.01 08:48

    211.110.***.***

    참 맛있어 보이네요. 와이프분께서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달고기라는 어종을 처음 알게 됐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 :)
    23.06.01 08:53

    121.129.***.***

    저희는 27주차인데 ㅎㅎ 비슷하게 나오겠네요 순산 기원할게요~
    23.06.01 08:57

    168.126.***.***

    달고기가 은근히 얕은 맛이 있는 맛있는 생선이죠. 포떠서 살짝 건조시켜서 밀가루 발라 기름에 지지듯 튀겨먹어도 맛있어서 너무 좋아합니다. 저희집은 아가도 잘먹어요 ㅎ_ㅎ)! 이유식으로 달고기를 해봤는데 반응 엄청 좋았더랍니다. 부럽습니다, 저희 남편도 좀 가르쳐 주세요.
    23.06.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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