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근

[패스트푸드] 코로나로 후각을 잃었습니다 [26]






 
  • 스크랩
  • |
  • URL 복사
  • |
  • |
  • |
  • |
  • 네이버로공유
  • |
  • |

  • 댓글 | 26
    1
     댓글


    183.102.***.***

    BEST
    저는 1년반 넘었는데 예전 만큼은 못 맡아요
    23.04.01 23:59

    39.116.***.***

    BEST
    후각은 천천히 돌아오드라구요 저는 삼일 지나니깐 돌아왔어요
    23.04.01 17:40

    58.126.***.***

    BEST
    병원에 가도 해당증상에 대해 딱히 처방할 수 있는 약은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서서히 돌아온다는 사람이 대다수이니 조급해 하시지 말고 맘 편히 먹고 기다려 보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23.04.01 17:25

    175.196.***.***

    BEST
    전 코로나 걸리고 나서 2주 정도 감자튀김이 쓰게 느껴졌었어요 ㅎㅎ 코로나는 진짜 다 나은 거 같아도 당분간 푹 쉬는 게 제일인 거 같아요...
    23.04.01 18:07

    58.126.***.***

    BEST
    병원에 가도 해당증상에 대해 딱히 처방할 수 있는 약은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서서히 돌아온다는 사람이 대다수이니 조급해 하시지 말고 맘 편히 먹고 기다려 보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23.04.01 17:25

    116.121.***.***

    개망창월
    감사합니다 ㅠ 시간이 약이겠지요 ㅠㅠ | 23.04.01 17:28 | |

    39.116.***.***

    BEST
    후각은 천천히 돌아오드라구요 저는 삼일 지나니깐 돌아왔어요
    23.04.01 17:40

    116.121.***.***

    보리수앞에고양이
    저도 삼일 ㅠ 제발 ㅠㅠ | 23.04.01 20:32 | |

    175.196.***.***

    BEST
    전 코로나 걸리고 나서 2주 정도 감자튀김이 쓰게 느껴졌었어요 ㅎㅎ 코로나는 진짜 다 나은 거 같아도 당분간 푹 쉬는 게 제일인 거 같아요...
    23.04.01 18:07

    218.55.***.***

    살면서 그렇게 목소리가 맛탱이가본게 처음이라, 저는 그것도 신기했습니다 ㅎㅎ
    23.04.01 18:18

    61.77.***.***

    시간이 약이긴 했는데 저는 의식적으로 맡으려고 노력했어요. 락스냄새(집 화장실 청소하다보니..)부터 바디워시, 커피 등등... 그러다가 2개월 정도에 느껴지더군요. 미각과 식욕은 3개월 걸렸어요.
    23.04.01 18:24

    61.77.***.***

    루니카™
    그리고 심할 경우 이비인후과에 가보시고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한의원 수소문해서요. 생각보다 한의원가서 회복한 분들이 계시거든요. | 23.04.01 18:25 | |

    116.121.***.***

    루니카™
    3개월이라니.... 좌절하고 가여 ㅠㅠ | 23.04.01 20:32 | |

    61.253.***.***

    저도 같은 증상이었는데 후각세포가 모인 주변에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항체가 반응하면서 정상 세포까지 죽이면서 생기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시면서 스테로이드제 고농도로 처방 받아 2주인가 복용하고 겨우 살아났습니다 회사 주변 유명 중국집 마파두부밥 먹으면서 입맛 돌아오는지 테스트 하는 건 나름 재밌었어요 ㅋㅋㅋ
    23.04.01 18:26

    116.121.***.***

    엘리오
    우투브에서도 스테로이드 나오던데 ㅠㅠ 저도 병원 가봐야겠네요 | 23.04.01 20:33 | |

    61.253.***.***

    아 그리고 약 처방과 함께 회복 훈련도 중요하다고 여러가지 냄새 많이 맡아보라는 조언도 받았었습니다
    23.04.01 18:27

    116.121.***.***

    엘리오
    안그래도 쎈 냄새 맡아보려고 식초받아서 냄새 맡아봤는데... 냄새는 안나고 코가 따갑더라구요... 세포가 더 파괴 된듯 ㅠㅠ | 23.04.01 20:34 | |

    14.43.***.***

    전 완전히 돌아올때까지 다 끝나고 한달정도 걸린듯...
    23.04.01 21:57

    116.121.***.***

    oldbutgold
    ㅠㅠ | 23.04.01 22:27 | |

    210.104.***.***

    저는 돌아오는데 15일 걸렸어요..계속 냄새 맡을려고 하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코 마사지도 계속 했었네요.
    23.04.01 22:53

    116.121.***.***

    인드라8888
    냄새는 항상 맡을려고 하루에도 50번이상하는데 ㅜㅠ 마사지도 해봐야겠네요 ㅠㅠ | 23.04.01 23:46 | |

    183.102.***.***

    BEST
    저는 1년반 넘었는데 예전 만큼은 못 맡아요
    23.04.01 23:59

    218.49.***.***

    저는 후각은 금방 돌아왔어요 카페에서 일하다 보니 게속 향을 맡아야하다보니 어찌어찌 된듯
    23.04.01 23:59

    118.36.***.***

    미각 중 단맛과 쓴맛을 못느끼게 되긴 했었는데 그것도 일주일 지나니 회복되었던
    23.04.02 00:00

    1.229.***.***

    후각/미각의 교란 또는 상실은 기타 플루에서도 일어나는 면역반응이라니 돌아는 옵니다 다만 사람 따라 시간은 천차만별이에요 저는 반나절만에 돌아왔고 긴사람은 6개월도 간다네요
    23.04.02 00:03

    218.39.***.***

    코로나이신데 술을 ㅋㅋ 저도 코로나로 후각 잃고 견과류를 먹는데 쓴맛밖에 안나더라구요 금방 돌아올겁니다
    23.04.02 00:15

    77.161.***.***

    하승진이었나 코로나로 후각잃었는데 유튜브에서 시험삼아 취두부 맡자마자 바로 돌아오더라고요
    23.04.02 04:39

    222.232.***.***

    전 이틀 후각 잃고 그 뒤엔 아주 멀쩡합니다 ㅎㅎ
    23.04.04 00:29

    119.194.***.***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 ㅠㅠ 후각상실로 힘드네요 2주 조금 안됐는데..저는
    23.05.27 11:34

    116.121.***.***

    애진이
    다행이 저는 2주만에 완전 회복됬어요!!! 계속 음식냄새 맡으려 코에 가까이 대고 매일 연습했어요!! | 23.05.27 20:08 | |


    1
     댓글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0 전체공지 세계수의미궁 1-3 HD 리마스터 게임 바우처 코드 증정 이벤트 8[RULIWEB] 2023.06.01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3.21
    23715125 공지 유튜브 영상 게재 및 홍보하는 게시물 관련 (50) smile 88 402287 2014.12.10
    18768050 공지 음갤 댓글 방사능 드립시 ID 정지 (227) smile 203 396953 2013.09.30
    16698478 공지 자작 또는 직접 촬영 한 음식 이미지만 올려 주세요. (26) smile 85 345497 2013.03.09
    30659137 기타 MadMaxx 3 405 00:19
    30659136 자작 서르 40 1803 00:11
    30659135 중식 중년야옹 6 1336 2023.06.04
    30659134 일식 조미연💚 2 480 2023.06.04
    30659133 기타 LCH 4 1593 2023.06.04
    30659132 중식 음냠냠 28 8418 2023.06.04
    30659131 디저트 †-Kerberos-† 9 3318 2023.06.04
    30659130 기타 지랄시나이데 12 3690 2023.06.04
    30659129 한식 우서리 17 5945 2023.06.04
    30659128 디저트 코나커피 16 4416 2023.06.04
    30659127 한식 고추참치 마요 8 3064 2023.06.04
    30659126 자작 Awing 10 2677 2023.06.04
    30659125 한식 환경보호의중요성 10 3935 2023.06.04
    30659124 자작 루리웹-0182768191 4 1864 2023.06.04
    30659123 자작 찰나찰랑 14 2891 2023.06.04
    30659122 일식 이비노프란 5 2690 2023.06.04
    30659121 자작 근엄한해달 17 8010 2023.06.04
    30659120 한식 니가왜 8 4914 2023.06.04
    30659119 분식 layos 15 7361 2023.06.04
    30659118 기타 수라의 고양이 10 2925 2023.06.04
    30659117 디저트 수라의 고양이 15 4280 2023.06.04
    30659116 일식 NESWAR 12 3367 2023.06.04
    30659115 자작 수라의 고양이 9 2891 2023.06.04
    30659114 한식 †-Kerberos-† 6 2597 2023.06.04
    30659113 자작 치킨집노예 36 8168 2023.06.04
    30659112 자작 탕수육은부먹 10 2627 2023.06.04
    30659111 기타 앵거스⚡영 8 1914 2023.06.04
    30659110 자작 †-Kerberos-† 5 1102 2023.06.04
    글쓰기 19453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