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마라와 엄마의 손길(맘스터치 마라싸이버거)

[귀요미꼬맹]

오늘 신메뉴가 나왔나봐요

맘스터치 왔는데 신메뉴가 나왔다고 문앞에 붙어있길래 시켜봤습니다.

저는 마라맛으로 먹을거에요

스티커는 탄두리로 붙어있지만 잘못싼거라고 하니 그냥 먹습니다.

역시 싸이버거는 언제봐도 볼륨감이 넘쳐요

여기 붉은 소스가 마라소스 입니다.

먹어본 소감은 마라탕 만들때 쓰는 원액소스를 그냥 발랐나 싶은 맛이에요

마라 얼얼한 맛이 꽤 많이나고 좀 짠거같아요

가격은 7500원이었습니다.

[운동꾸주니]

소스만 살짝 바꾼걸 신메뉴로 봐야할지... ㅋㅋㅋ 맘스터치 고민 열심히 안 하네요 ㅋㅋㅋ

[귀요미꼬맹]

일단 new라고 되어있지만 말씀하신대로 소스만 바꿔나온거긴해요

[밀가루포대]

맘스터치 매운맛들은 제 입맛엔 좀 맵던데
이건 어쩔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귀요미꼬맹]

제입에는 매운맛보다는 찐 마라맛이 많이 난것 같아요

[공허의 금새록]

헉 자극적인 맛을 예상했는데
그 예상을 넘는 자극이있나보군여

[귀요미꼬맹]

자극적인맛 맞습니다! 제입에는 싸이버거사다가 집에있는 마라탕소스 좀 농도조절해서 먹으면될거같더라고요

[루리웹-6393831567]

내도 함 먹어봐야겠당 둘다
불닭 싸이버거 나오는게 좀더 났지않을까?먹다 죽겠지만

[귀요미꼬맹]

불닭싸이버거 맛있겠네요 ㅋㅋ 오히려 검증된맛 같은느낌

[환경보호의중요성]

탄두리 실망 ㅠㅠ 마살라버거 부활인줄알았는데 ㅠㅠ

[귀요미꼬맹]

탄두리도 별론가보네여ㅜㅜㅜ

[氷雨]

내슈빌핫치킨 이게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하필 단종이 되버려서..

[귀요미꼬맹]

맘스터치가 감이 떨어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