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포터타고 산비탈길을 하루종일 달리는 입덧을 겪고 행복의 시간이 오니 이젠 미친듯이 먹을께 땡기네요
낙지볶음도 호로록 볶아 먹구요
쌈에 빠져서 고등어구이에 쌈채소 왕창해서도 먹습니다
쌈장대신 명란젓을 무쳐서 먹었어요
뚱뚱이 묵은지 참치김밥도 말아먹고
남편이 요새 일이 바빠서 힘들어 보이길래 안에 찹쌀 넣고 백숙도 하고 매운 겉절이도 무쳤어요!
그냥 제가 먹고싶어서 만든 오이소박이랑 잡채......
남편이 구워준 프렌치랙..아 이때 와인 먹고싶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고추장찌개에 부추전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밥양이 적다고 종종 얘기해주시는데 +끼니 사이 간식, 삼시세끼 끊임없이 먹고있습니다 헤헤
입덧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편인거 같은데..참 다행입니다
이 세상 어머니들 존경해유ㅠㅠㅠ 호르몬의 노예는 어머니들의 노고만 생각해도 눈물이 납니다ㅠㅠㅠㅠㅠ
이만 마무리할께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75.195.***.***
허어억..같은 유부녀라구 하기도 제 자신이 민망하네여 ㅠ 존경합니다 ㅠ 그리구 순산기원 및 응원할게여!!!
223.62.***.***
진짜 정갈해서 맛있어 보여요
211.217.***.***
나이 먹을수록 호르몬의 노역이 심해지네요... ㅋㅋㅋ 정갈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210.179.***.***
쌈장이 있지만 명란젓을... 맛있겠어요!!!
211.217.***.***
나이 먹을수록 호르몬의 노역이 심해지네요... ㅋㅋㅋ 정갈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223.62.***.***
진짜 정갈해서 맛있어 보여요
106.255.***.***
47.154.***.***
106.101.***.***
221.138.***.***
211.196.***.***
121.132.***.***
1.232.***.***
175.195.***.***
허어억..같은 유부녀라구 하기도 제 자신이 민망하네여 ㅠ 존경합니다 ㅠ 그리구 순산기원 및 응원할게여!!!
210.179.***.***
쌈장이 있지만 명란젓을... 맛있겠어요!!!
15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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