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6 08:35 수정]
오른쪽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한 1년 전 까지도 충분히 괴물스러웠는데
[부트 졸로키아+캐롤라이나 리퍼]
레드 할라피뇨를 추가해서 3배 더 강화시켰습니다.
얘네한테 카레란 대체 어떤 존재일까요?
물에 갠 뒤 시식해봤습니다.
적당히 매콤한 맛도 잠시,
5초뒤 목구멍이 칼칼해집니다.
팬에 버터를 녹인 뒤
양파+샬롯을 볶습니다.
풍미를 위해 위스키 투입-
화륵-
화염내성 찍어두길 잘했습니다[]
적당히 갈색이 올라오면
당근&감자 투하.
다시 적당히 볶아준 뒤-
핏물 뺀 쇠고기에
소금&후추
적당히 볶아주다가
우유를 부어줍니다.
다이어트중이라 집에 이것밖에 없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저지방 우유를 사용했습니다.
적당히 끓어오르면
미리 녹여둔 카레 루를 부어줍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
블렌더로 신나게 갈아줍니다.
토핑용 소세지를 준비합니다.
근데 얼었네요.
녹여줍니다
뭔가 산뜻함이 부족해서
데친 시금치를 올려봤습니다.
잘먹었습니다.
125.179.***.***
블렌더도 화염내성 같이 찍었나봐요 ㅎㅎ
110.14.***.***
아 저도 내용물 갈아서 많이 만들어요. 그럼 정말 진하고 맛있죠 ㅎㅎ 많이 매운가요? 에스앤비 가장 매운맛도 그렇게 맵진 않아서...
211.196.***.***
요리 잘하시네요 맛있겠다 츄릅
221.138.***.***
쿡쿠하셨군
223.62.***.***
굿~!!
121.180.***.***
125.179.***.***
블렌더도 화염내성 같이 찍었나봐요 ㅎㅎ
58.230.***.***
218.55.***.***
87.208.***.***
사소한 디테일 차이가 꽤 큰것같아요ㅠㅎㅎㅎ | 23.03.24 04:24 | |
118.235.***.***
123.213.***.***
110.14.***.***
아 저도 내용물 갈아서 많이 만들어요. 그럼 정말 진하고 맛있죠 ㅎㅎ 많이 매운가요? 에스앤비 가장 매운맛도 그렇게 맵진 않아서...
31.161.***.***
크리미하고 녹진한 텍스쳐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맵기는 반정도 먹다보면 슬슬 올라오는데 한국인이라면 견딜만한 맵기입니다ㅎㅎㅎ | 23.03.23 22:39 | |
223.62.***.***
굿~!!
211.196.***.***
요리 잘하시네요 맛있겠다 츄릅
221.138.***.***
쿡쿠하셨군
1.223.***.***
31.161.***.***
물넣고 끓일때와는 다른 고소한 풍미가 생깁니다 | 23.04.06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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