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사카여행 다녀오고 먹은 음식
써보려고 합니다 맛집 줄서지 않고 그냥 구글맵
의지해서 먹었네요
(아이와 기다릴 자신도 힘도 없다는..)
그래도 잘 먹고 왔습니다 첫번째 날입니다
로쿠스시
오도로 440엔 정도
생맥주 500엔 정도
오도로 추가 새우와 구운조개 금눈돔 등
가리지 않고 단품으로 쭉 시켜먹었네요
아이 우동에 복튀김 가라아게에
생맥주 3잔 일본소주1잔 이렇게 신나게
먹고 1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확실히 가격대비 회가 싸더군요
나중에 한 번 더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나와서 걷다가 타코야끼
가츠동입니다 가이유칸(수족관)
갔다가 근처에 한글 리뷰 많은 곳에서
그냥 먹었습니다 관광객 단체로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친절하고
한국말도 제법 하셨습니다
좋은 인상 받아서 구글에 리뷰 남길
예정입니다 음식 맛도 괜찮았구요
일본에서 우동은 왠만하면
실패 안하는거 같습니다
텐동입니다
시원해요 Cooool
와이프와 아이는 쉬고
아쉬워서 숙소앞에 라멘집 갔습니다
규슈라멘 키오 라고 체인점인듯
한데 그냥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여긴 토마토라멘이 유명하다던데
그냥 기본 돈코츠라멘 먹었습니다
쏘쏘 교자
오랜만에 병맥!
해서 1800엔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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