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는 초창기에 한번 가보고 실망해서 가지 않았었는데 리뉴얼 이후 괜찮아졌다고해서
집 근처에 있는 지점을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간판도 리뉴얼 했네요. 뭔가 세련되어진 느낌의 인테리어네요.
리뉴얼이후 가격은 17,900원으로 많이 비싸졌네요. 전에는 점원이 고기를 직접 가져다 주는 방식이라 불편했는데
지금은 직접 가져다 먹는 것으로 바뀌어서 편리해졌습니다.
리뉴얼 이후에는 이렇게 부위별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고기 종류도 여러가지로 늘어나서 만족스럽네요.
종류는 많지 않지만 셀러드바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떡볶이와 잡채가 맛있어서 많이 가져다 먹었네요.
각종 야채와 밥도 당연히 무한리필입니다.
프렌치랙이 맛있다고 해서 시작부터 가져다 먹었는데 맛있네요~
삼겹살도 구워주고~
명륜진사갈비에 왔는데 돼지 갈비를 안먹을 수 없겠죠.
잘 골라서 가져왔는데 역시나 목전지인것 같습니다. 한참전에 갈비가 아닌 목전지를 많이 제공한다고 해서
많이 논란이 되었었는데 흐지부지 넘어간 느낌이네요. 현재는 70% 목전지 15% 등갈비 15% 갈비 부위가
제공된다고 공지되어 있습니다.
뭐 목전지도 맛있습니다.
돼지껍질도 가져와서 먹어봤는데 쫄깃하고 맛있네요.
마지막 접시를 가져왔는데 속에 갈비가 들어있었습니다~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올랐지만 요즘 외식물가가 미쳐돌아가서 별로 비싸다고 안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한끼였습니다.
1.176.***.***
혼밥 안되죠 ㅜㅜ
1.234.***.***
5천원 더 내고 1인 받아주면 안 되려나 그렇게 하는 데 있었는데 명륜은 2인부터만 ㅜㅜ 한 8천원 추가금 낼 용의 만땅인데
1.176.***.***
혼밥 안되죠 ㅜㅜ
123.213.***.***
매장마다 다른듯해요 되는곳도있어요 | 23.03.18 23:03 | |
12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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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5천원 더 내고 1인 받아주면 안 되려나 그렇게 하는 데 있었는데 명륜은 2인부터만 ㅜㅜ 한 8천원 추가금 낼 용의 만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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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동분들 많네요 ㅋㅋ | 23.03.19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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