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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암 확정받은날 아웃백 블랙라벨스테이크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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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17.***.***

BEST
자세한 사항을 모르지만 부디 쾌차하시길 빕니다. 개그맨 유상무도 대장암 3기였는데 완치 까지 갔다고 하니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23.03.11 01:44

(IP보기클릭)218.39.***.***

BEST
저기 선생님. 지나가는 인연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먼저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커뮤니티가 일면식 없어도 서로 응원하는 곳 아니겠습니까. 저는 선생님의 쾌차를 바라고, 앞으로도 계속 맛난 음식 후기를 올려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23.03.11 06:55

(IP보기클릭)123.212.***.***

BEST
위암인가요?ㅜㅜ 쾌차하시길
23.03.11 01:25

(IP보기클릭)118.34.***.***

BEST
이번에 간만에 내시경 받고 용종 있는걸 처음 안거요 역류성은 그냥 덤입니다 별로 그간 불편한건 없었는데 ㅠ
23.03.11 01:45

(IP보기클릭)112.154.***.***

BEST
꼭 나으실 겁니다 완치자 기운 불어넣고 갈게용
23.03.11 02:13

(IP보기클릭)123.212.***.***

BEST
위암인가요?ㅜㅜ 쾌차하시길
23.03.11 01:25

(IP보기클릭)211.36.***.***

역류성 식도염에서 암으로 커진건가요??
23.03.11 01:39

(IP보기클릭)118.34.***.***

루리웹-17586726
아뇨 급격히 몸이 나빠지면서 기왕 국가검진 나온김에 받았는데 철분수치 6.5와 역류성 식도염과 위출혈 엄청큰 위용종 있어서 의뢰 보내고 5일뒤 악성 소견 있어서 상급 병원 가고나서 최소 3기이상 확정 받았습니다 일단 건강검진으로 진단 받아서 산정특례 바로 받았네요 | 23.03.11 01:42 | |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7016553425
역류성 식도염이 아니라 암이었는데 그게 커진건가요?? | 23.03.11 01:43 | |

(IP보기클릭)118.34.***.***

BEST 루리웹-17586726
이번에 간만에 내시경 받고 용종 있는걸 처음 안거요 역류성은 그냥 덤입니다 별로 그간 불편한건 없었는데 ㅠ | 23.03.11 01:45 | |

(IP보기클릭)220.79.***.***

루리웹-17586726
참고로 역류성 식도염 우습게 여기시는 분들 있을지도 모르겠느넫 역류성 식도염 단순 역류 해서 올라오는게 아니라 소화기관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역류 하는 겁니다 당연히 관련이 없는게 아니라 관련 있는게 맞습니다 | 23.03.28 01:50 | |

(IP보기클릭)125.247.***.***

루리웹-7530803928
단순히 밥 먹고 그냥 누워서 자기만 해도 역류성 식도염 걸립니다. 밥 먹고 어느정도 소화될 때까지는 누우면 안되요. | 23.03.29 04:18 | |

(IP보기클릭)220.117.***.***

BEST
자세한 사항을 모르지만 부디 쾌차하시길 빕니다. 개그맨 유상무도 대장암 3기였는데 완치 까지 갔다고 하니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23.03.11 01:44

(IP보기클릭)112.154.***.***

BEST
꼭 나으실 겁니다 완치자 기운 불어넣고 갈게용
23.03.11 02:13

(IP보기클릭)180.65.***.***

진짜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이, 암치료 핵심이더라구요. 완치자 기운 팍팍 드리고 갈게요 화이팅!
23.03.11 02:37

(IP보기클릭)61.79.***.***

꼭 완쾌하실 겁니다. 종종 먹부림도 올려주시고 완쾌기념파티 글도 기대고 있겠습니다.
23.03.11 03:13

(IP보기클릭)218.39.***.***

BEST
저기 선생님. 지나가는 인연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먼저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커뮤니티가 일면식 없어도 서로 응원하는 곳 아니겠습니까. 저는 선생님의 쾌차를 바라고, 앞으로도 계속 맛난 음식 후기를 올려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23.03.11 06:55

(IP보기클릭)223.38.***.***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23.03.11 07:50

(IP보기클릭)121.129.***.***

현재 우리 아버지도 대장암4기.. 암과 싸우고 계심니다.. 화이팅 하세요!!
23.03.11 08:04

(IP보기클릭)211.196.***.***

잘이겨내셔서 맛있는 음식 많이 올려주세요 힘내세요!!
23.03.11 09:04

(IP보기클릭)125.190.***.***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3.03.11 09:14

(IP보기클릭)125.138.***.***

힘 내세요.ㅠㅠ
23.03.11 09:14

(IP보기클릭)99.167.***.***

재활치료 잘하시고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치료 잘 받으시길 빕니다..
23.03.11 09:26

(IP보기클릭)182.219.***.***

힘내세요. 이겨내실수 있을겁니다.
23.03.11 09:28

(IP보기클릭)133.175.***.***

요즘 암치료가 발전되서 충분히 이길수있을겁니다
23.03.11 09:55

(IP보기클릭)218.55.***.***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23.03.11 10:04

(IP보기클릭)59.31.***.***

쾌차하세요
23.03.11 10:31

(IP보기클릭)220.76.***.***

몸 건강히 해지시기를 바랍니다
23.03.11 10:48

(IP보기클릭)180.231.***.***

쾌유를 빕니다
23.03.11 10:58

(IP보기클릭)223.38.***.***

힘내세요 쾌차하실겁니다!
23.03.11 12:12

(IP보기클릭)121.156.***.***

다른 암이지만 저도 작년 비인두암4기 판정받고 치료 받은 후에 체력회복 잘 하고 있습니다. 암에 진짜 완치는 없다지만, 앞으로 잘 관리하면 다른 사람들 명 만큼 똑같이 살 수 있을 겁니다. 님도 저도 화이팅입니다! 1년 정도 치료를 겪어본 결과, 남는 감정은 희망뿐이더라구요. 희망을 가지고 나을 수 있다 생각하시며 치료에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산정 특례받으시면 치료비 부담도 생각만큼 크지 않으실겁니다..!
23.03.11 12:15

(IP보기클릭)123.213.***.***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 해야하나요ㅠㅠ 쾌차하실거에요!!
23.03.11 12:43

(IP보기클릭)223.62.***.***

쾌차 되시길 ! 안되면 쾌유라도 되시길 빕니다
23.03.11 13:31

(IP보기클릭)121.131.***.***

에고....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3.03.11 14:18

(IP보기클릭)121.135.***.***

마음 편히 먹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23.03.11 16:30

(IP보기클릭)182.231.***.***

쾌차하시길바래요
23.03.11 17:35

(IP보기클릭)39.7.***.***

힘내세요! 앞으로도 글 많이 써주시구요~~
23.03.11 23:04

(IP보기클릭)59.15.***.***

힘내세요
23.03.14 16:49

(IP보기클릭)112.222.***.***

건강하세요
23.03.27 14:34

(IP보기클릭)210.117.***.***

괜찮아요...요즘 의학기술이 엄청 발전해서 정말 정말 정말 말기거나...정말 어려운 부위만 아니면 왠만하면 다 완치되요...저희 아부지도 어려운 혈액암 3기 판정 받았지만 70넘은 나이에도 완치 판정 받으셔서 지금도 건강하게 잘 계십니다...부디 어디 이상한데 얘기 듣지 말고 힘들고 괴로워도 의사말만 잘 들으세요....그럼 완치됩니다..
23.03.27 14:43

(IP보기클릭)61.33.***.***

저희아버지는 위암4기 (타장기전이는 아직 안됬지만 전신 임파선전이까지 확인) 작년 12월 초에 받으셨습니다. 지방 대학 의사분께서 6개월 정도 남았고 치료에 의미는 마지막까지 고통을 최소화 하는 정도라고 하셨고요. 바로 서울에 큰병원으로 갔고, 운이 좋게도 임상신약 대상군으로 선정되셔서 지금까지 항암 4사이클 하셨습니다. 2사이클 만에 기적적으로 암이 50% 이상 줄어들었고 현재 왠만한 그 나이대 분들보다 더 건강하십니다. 물론 이런 항암 반응이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에 해당 하겠지만 요새 항암치료등 암치료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담당 의사 말 잘들으면서 꼭 치료 잘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꼭 서울에 큰 병원으로 가시고요 ㅠㅠ
23.03.27 14:47

(IP보기클릭)115.21.***.***

일면식 없는 온라인 세상이지만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힘내시고 쾌차하세요.
23.03.27 14:49

(IP보기클릭)1.234.***.***

이겨내보시져!!! 진심으로 완치되길 바랍니다!!!
23.03.27 14:52

(IP보기클릭)116.123.***.***

맛있게 잘 드셨으니 힘 받으시고 이제 완치만 하시면 되겠네요!
23.03.27 15:04

(IP보기클릭)104.28.***.***

잘될거라 저도 응원하겠습니다..얼마나 당황스러우실까요..자포자기가 제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루리웹 많이 놀러오세요!
23.03.27 15:20

(IP보기클릭)175.223.***.***

건강관리 잘 해서, 건강하게 오래 살으시기를
23.03.27 15:22

(IP보기클릭)118.222.***.***

힘내시고 쾌차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3.03.27 15:25

(IP보기클릭)121.142.***.***

암 부분 절제하시고 항암 열심히 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화이팅
23.03.27 15:34

(IP보기클릭)106.244.***.***

이 또한 지나가리라
23.03.27 15:34

(IP보기클릭)61.78.***.***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이에요
23.03.27 15:34

(IP보기클릭)59.13.***.***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3.03.27 15:41

(IP보기클릭)106.254.***.***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바라네요 힘내시고 쾌차하실껍니다 부정적인 생각 멀리하세요
23.03.27 15:47

(IP보기클릭)61.73.***.***

한국이 세계에서 위암 발병률 1위라고 합니다. 근데 웃긴 건 하도 위암이 많이 생기니 위암 완치율도 1위라고 하네요. 희망 잃지 마시구요. 우리나라 우수한 의사분들이 반드시 구해드릴테니 힘내세요.
23.03.27 15:50

(IP보기클릭)121.182.***.***

기적은 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여성은 말기암 판정받고 죽기전에 하고싶은거라도 실컷 하고 죽자면서 입원보다 전재산 거덜내겠단 작정으로 하고싶은데로 돈 다 쓰고 다니니 나중에 암 완치판정 받은 사례도 있다네요
23.03.27 15:54

(IP보기클릭)220.80.***.***

저도 뇌종양 판정 받았을때 같은 병으로 돌아가신 외삼촌 생각나서 가슴이 철렁했지만 꾸준히 치료받아서 나아졌습니다. 잘 되실거에요.
23.03.27 15:59

(IP보기클릭)118.235.***.***

진정으로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건강하십쇼 응원합니다
23.03.27 16:01

(IP보기클릭)121.133.***.***

꼭 건강한 몸으로 다시 아웃백 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나중에 완치됐다고 글 쓰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23.03.27 16:29

(IP보기클릭)61.83.***.***

건강해지실꺼에요 응원합니다
23.03.27 16:35

(IP보기클릭)118.43.***.***

5년뒤에 스테이크 한번 더 드시고 인증해주세요 꼭이요
23.03.27 16:42

(IP보기클릭)39.123.***.***

어디서보니 음식잘먹으면 그영양을 양분삼아 증식할수도 있다는걸본거 같내요 완치 하시길 바랍니다.
23.03.27 16:52

(IP보기클릭)203.232.***.***

증상 물어보시는분들 많은데 흔히 암하면 초기증상 많이 이야기 하잖아요. 그런데 의사분들이 말하길 암은 원래 증상이 없는 병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나오면 이미 많이 진행이 된 상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기 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건강검진 그까짓거 그냥 안받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받으세요. 글쓴이분도 꼭 완치되길 기원하겠습니다.
23.03.27 17:03

(IP보기클릭)119.197.***.***

완치 하실겁니다!
23.03.27 17:13

(IP보기클릭)222.109.***.***

암환자들에게 보통 식이요법하고 고기먹지 말고 뭐뭐뭐 그런 얘기들 많은데, 주변에 지켜본 경험으로는 그냥 영양가 있는 건 될수 있으면 잘 먹는게 좋은 것 같습디다. 효능있다며 이런 저런 건강식품이나 특효라는 약재같은 것 보다는 그런거 살 돈으로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게 훨씬 좋은 듯 해요. 안그래도 막상 항암 들어가면 모든 음식들이 맛이 없어진다고들 하는데 굳이 입에 쓰면 몸에 좋다는 말 들을 것 없다고 봅니다. 사람에 따라, 쓰는 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항암주사 맞으면 며칠 힘들고 죽어납니다. 그시기 잘 버티고 좀 컨디션 돌아오면 다음 항암때까지 골고루 잘먹고 체력을 키워놔야 항암에도 버틴답니다. 힘내시길
23.03.27 17:21

(IP보기클릭)210.217.***.***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23.03.27 17:22

(IP보기클릭)124.62.***.***

화이팅!
23.03.27 17:22

(IP보기클릭)175.210.***.***

살아라
23.03.27 17:23

(IP보기클릭)180.69.***.***

힘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있으니 그 기운 받아 꼭 쾌차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23.03.27 17:24

(IP보기클릭)61.82.***.***

완치되실겁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23.03.27 17:24

(IP보기클릭)110.12.***.***

꼭 완치 되시길!!!
23.03.27 17:26

(IP보기클릭)211.63.***.***

완치를 기원합니다. 고기는 괜찮은데 액상과당 범벅인 음료는 피하셔야 합니다.
23.03.27 17:29

(IP보기클릭)211.228.***.***

잘 될겁니다.
23.03.27 17:42

(IP보기클릭)121.188.***.***

몇세이십니까? 위인가요 대장인가요? 위인가요?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3.03.27 17:51

(IP보기클릭)14.39.***.***

저희 아버지 대장암 림프절전이 4기 받으시고, 복부절개 수술후에 항암16차까지 하시고 지금 건강하게 잘 계세요
23.03.27 17:55

(IP보기클릭)183.97.***.***

부디 빠른 건강 회복 기원하겠습니다.
23.03.27 18:06

(IP보기클릭)175.195.***.***

완치 기원합니다. 화이팅!
23.03.27 18:10

(IP보기클릭)210.217.***.***

반드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긍정적인 현상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23.03.27 18:14

(IP보기클릭)1.213.***.***

완치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23.03.27 18:24

(IP보기클릭)122.47.***.***

근데 그 조직검사? 이런걸 안해도 그렇게 암확진이 되나보네요
23.03.27 18:54

(IP보기클릭)218.159.***.***

꼭 완치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23.03.27 18:58

(IP보기클릭)61.72.***.***

3기면 완치하실 수 있어요! 화이팅하십쇼!
23.03.27 19:16

(IP보기클릭)116.255.***.***

쾌차하세요 화이팅입니다!!
23.03.27 19:18

(IP보기클릭)121.159.***.***

쾌하시길 빕니다!!
23.03.27 19:25

(IP보기클릭)58.228.***.***

쾌유를 빕니다!
23.03.27 19:35

(IP보기클릭)211.178.***.***

쾌유를 기원합니다...
23.03.27 19:42

(IP보기클릭)14.6.***.***

곧 건강해지실겁니다 건강생각해서 드실수있는거맛있게 드시고 힘을 모아서 잘 이겨내시길바래요.
23.03.27 19:43

(IP보기클릭)221.153.***.***

요즘 의료기술 좋으니깐 분명 쾌차하실껍니다 맛있는거 더 많이 계속 드실수 있길!
23.03.27 19:48

(IP보기클릭)222.100.***.***

암이시라니 앞이 정말 깜깜하시겠네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쾌차니 희망이니 말씀들 하시지만 암은 제거 할수있을지언정 몸이 암 발생이전으로는 절대 돌아갈수 없다는것도 생각해 보셔야 할거에요 암도아니라는 갑상선도 치료 완료되고 나서 한참 몇년이 걸려야 좀 살만해 집니다 병이 강한만큼 치료도 강해서 몸이버텨낼수 없는거죠 완치후 시간이 흐를수록 일반적인 나이 먹음과 다르게 몸상태가 많이 떨어지다보니 삶의 질이라는게 너무나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치료를 받으실 거라면 생각지도 못한 암치료 후유증이 나이먹을수록 꾸준히 여기저기서 나타남에 따른 자괴감도 있을수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들 암치료에만 집중하고 그 이후의 삶은 살았으니 된거 아니냐는게 대부분이라 암치료후의 삶도 순탄치 않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23.03.27 20:12

(IP보기클릭)222.110.***.***

아이구야~~~ 맛있는 거 잘 드셨으니 꼭 나으실겁니다.
23.03.27 20:30

(IP보기클릭)124.5.***.***

저도 2020년에 암 판정을 받고 수술해 지금까지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글쓴이님처럼 위암은 아니고 암중에 착한 암이라는 갑상선 암이었는데요(사실 암에 착하고 나쁘고가 어디있겠습니까만은). 저도 별거 아니라는 갑상선암 판정을 받을 때 눈 앞이 깜깜해지고 집에 어떻게 이야기해야하나 참 걱정이 많았는데요. 요즘 의료기술도 좋고, 보험도 잘 되어있고, 젊으신 만큼 수술하시고 쾌차하실 겁니다! 쉽진 않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시고 힘내십시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 사진 봤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이에요, 우리 모두!
23.03.27 20:31

(IP보기클릭)211.104.***.***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혈액암 확진 후 4년이 훌쩍 넘었네요. 저는 어느정도 정복(?)된 암이라 경구복용약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글쓴분도 희망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23.03.27 20:41

(IP보기클릭)182.226.***.***

식사 잘 하시는 거 보니 치료 잘 받으시면 큰 탈 없으시겠네요. 분명 건강해지실겁니다. 긍정! 긍정!
23.03.27 20:44

(IP보기클릭)39.7.***.***

쾌유를 빕니다
23.03.27 20:46

(IP보기클릭)39.125.***.***

현대의학의힘으로 쾌차하실겁니다
23.03.27 20:53

(IP보기클릭)223.38.***.***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23.03.27 20:56

(IP보기클릭)211.209.***.***

형 그렇다고 포기하지마 건강 잘 챙기고 오래오래 맛있는거 많이 먹자! 힘내세요 형님!
23.03.27 20:58

(IP보기클릭)222.119.***.***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쾌차하셔서 맛있는 사진 많이 올려주시길 바래요
23.03.27 21:12

(IP보기클릭)58.233.***.***

저는 지지난주 금요일에 복강경 해서 담낭 떼어냈어요... 나이는 뭐 50대 초반이긴 한데 먹는거 좋아했지만 지금은 별로 먹지도 못하고 뱃속은 무슨 나뭇때기로 후질르는 것처럼 갑자기 아프고 화장실 마려우면 참을수도 없고... 수술받고 3일만에 출근해서 일도 죽어라 하고있어요 ㅎㅎ 안아프고 건강한 것이 제일인데 인생이 그렇게 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신체적 변화도 많고 조금 힘드네요,., 항상 힘내시고요. 인생이라는 것이 눈앞에 벽이 닥쳤을때 그것을 뛰어넘느냐 아니면 주저앉느냐인데 뭐 그냥 전진하고 뛰어 넘어 보자구요, 결국 못 뛰어넘고 주저앉는 결말이 나더라도 그때까지는 전진 해야잖아요. 화이팅 하세요~~~
23.03.27 21:48

(IP보기클릭)222.109.***.***

쾌차하세요. 저는 갑상선암 이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23.03.27 21:54

(IP보기클릭)218.236.***.***

치료 잘받으시고 꼭 완치하세요. 그후에 다시 아웃백가셔서 스테이크 써는 글 다시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23.03.27 22:01

(IP보기클릭)172.226.***.***

지나가다가 들렀는데요.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23.03.27 22:03

(IP보기클릭)221.145.***.***

23.03.27 22:17

(IP보기클릭)58.239.***.***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희망 잃지마시고 쾌유를 빕니다.
23.03.27 22:21

(IP보기클릭)212.102.***.***

저희 부친께서도 암발병후 수술하시고 저보다 더 건강하십니다. 글쓴이 분도 비록 지나가는 인연이지만 치료받으시고 건강 찾으실겁니다.
23.03.27 22:35

(IP보기클릭)180.229.***.***


가까히서 도움을 드릴수 없어 아쉽지만 귀여운 거라도 보시면서 쾌차하시길 바래요! 상태가 나아지셔서 다시 글 써주시는거 기다릴께요!
23.03.27 22:37

(IP보기클릭)61.75.***.***

힘내세요 쾌차하시고 나면 남은 인생 계속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사시기 위한 중간점검 같은 사건으로 기억되실겁니다
23.03.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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