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처럼 40% 할인할 때는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입맛을 돋우고 먹는게 물리지 않게 샐러드부터!
해산물부터 조집니다.
연어, 바지락, 소라와 게
해산물 전문인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빕스에서 가성비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뭐, 해산물 좋아하니까)
이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샐러드 바만 해도 와인 무제한이네요?
하지만 술을 못 먹는 관계로 3잔 반 정도?
와인 자체가 화이트 와인 1종류,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1종류, 레드 와인 1종류라서 그 정도만 마셔도 맛은 다 보네요.
편하게 먹는 새우...
결혼은 안 해도 즐길 수가 있어요?
이번에는 텍사스 바비큐 같은 거 안 보이는 대신 슈바이학센이 있길래 조금 먹어봤습니다.
피자도 먹어본 지 오래되어서 맛만 봅니다.
바질, 그리고 페파로니 덤으로 파스타 한 입
...사실 뭐든지 잔뜩 먹고 싶어도 이젠 소화 능력이 떨어져서 자연적으로 소식할 수 밖에 없어서 슬프네요 ㅠㅠ
배도 부르고 해서 디저트 타임입니다.
딸기 페스티발이라 딸기가 메인인 것 같지만..
그래도 전 다른 딸기 디저트, 딸기 쇼트 케이크보다는 티라미수가 더 좋더군요.
걍 식사류 더 줄이고 티라미수만 더 먹을껄 그랬나?
초코 퐁듀는 저의 배가 부름을 증명합니다.
딸기! 딸기! 딸기!
본전 뽑겠다고 생각한다면...
여기서 딸기만으로 배 채울 사람 있을지도?
뭐, 딸기가 설향이 아닌 킹스베리라면 진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어디껀지 몰라도 맜있네요??
근데 문제는 아이스크림과 와인은 같이 즐기면 안 된다는 겁니다.
진짜로요....
39.7.***.***
59.23.***.***
T 멤버쉽 T 데이 이번 주 혜택요 | 23.02.07 13:08 | |
222.105.***.***
59.23.***.***
옛날만큼 매장도 없고 가격도 오르고.. | 23.02.07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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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3.***.***
옛날 같으면 완식에다 더 먹고 했을텐데... 이젠 샐러드 같은거 외에는 두입 가량 남기게 되네요 ㅠㅠ | 23.02.07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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