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박가네 유튜브 vlog에서 박상이 규카츠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저도 먹고 싶어져서 오랬만에 먹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규카츠를 먹은게 2019년 5월 오사카 여행때였는데,
그때 규카츠를 먹은게 생각나서 먼저 올려봅니다.
오사카 여행때 빡빡한 여행 스케쥴을 쪼개서 들렀던 모토무라 규카츠.
검색해 보니 요즘도 인기가 많은듯 하네요.
다시 봐도 먹고 싶게 만드는 비쥬얼이네요.
역시 빠질 수 없는 맥주~
규카츠를 먹고 싶어서 당장 일본으로 건너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그럴수는 없기에 주변에 규카츠를 먹을 곳이 없나 검색해봤습니다.
옛날에 비해 먹을 수 있는 가게가 훨씬 많아져서 놀랐네요.
그중에서 평점이 좋고 가까운 후라토식당 여의도 직영점에 다녀왔습니다.
점심때는 대기가 필요할정도로 사람이 많다고 해서 토요일 오픈시간 11:30분에
맞추어 방문했더니 1등으로 도착했네요.
후라토 식당의 본점 모습이라고 하네요.
세명의 젊은이가 도쿄 여행을 다녀와서 그 맛과 분위기를 재현해보고 싶어서 만든
식당이라고 합니다.
세트 메뉴 구성
단품은 기본 규카츠가 17,000원, 더블이 30,000원이네요.
덮밥과 우동도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
1등으로 입장해서 아직 손님이 없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가득 차더라구요.
규카츠를 굽기위한 화로. 모토무라 규카츠의 것과 거의 비슷하네요.
주문한 규가츠 더블.
일본식 오므라이스.
가운데를 나이프로 갈라서 소스를 뿌려 먹습니다.
나이프로 배를 갈라 봅니다~
오므라이스를 보니 갑자기 런치의 여왕이 생각나네요.
열심히 화로에 구워줍니다.
와사비를 올려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다먹고 나오니 이제는 대기가 생기고 있네요.
일본에 가서 직접 규카츠를 먹는게 제일 좋겠지만 근처의 규카츠 집으로
가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110.14.***.***
아 여기 저희 동네에도 있는 식당이던데 체인이었군요. 가끔은 체인점이 중간은 해준다고 해야하나 괜찮은거 같습니다.
175.198.***.***
잘 봤습니다. 맛있겠네요
110.14.***.***
아 여기 저희 동네에도 있는 식당이던데 체인이었군요. 가끔은 체인점이 중간은 해준다고 해야하나 괜찮은거 같습니다.
175.198.***.***
잘 봤습니다. 맛있겠네요
221.145.***.***
1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