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반죽했던 도우로
치즈피자 만들었습니다.
도우는 수분율 61.5%
무표백 강력분에 버터 섞어 반죽
1차 상온발효, 2차 냉장발효 했네요.
외국 유튭에서 배운건데 표백 밀가루보다
무표백 밀가루가 여러모로 좋다고 합니다.
글루텐 형성도 더 잘되고, 발색도 더 예쁘고 말이죠.
무띠 토마토홀에
소금, 설탕, 향신료 넣고 끓여 소스 만들었는데요.
토마토홀 2.5kg 처음 사보는데 직접 보니 거대하네요.
냄비에 1시간 넘게 끓였어요. 양이 어마무시합니다.
도우가 두툼해서
토마토소스 절반 발라서 도우 먼저 익혔고요.
구운 도우에 토마토소스 마저 바르고
모짜렐라 얹어 다시 구웠습니다.
치즈 피자 처음 구워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토핑 있는게 더 취향이네요.
가정용 전기오븐이라
도우 바닥이 바삭하게 구워지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꼬소하니
치즈피자도 먹을만 했네요.
210.179.***.***
잘 구우셨군요.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파인애플 한 점 얹어드리죠.
121.180.***.***
피즈치자!
121.180.***.***
피즈치자!
121.168.***.***
피치즈자 | 23.02.05 21:15 | |
172.58.***.***
121.168.***.***
피자는 도우가 생명이죠. | 23.02.05 21:15 | |
218.55.***.***
121.168.***.***
좀 더 제대로 굽고 싶은데요. 한계를 느끼네요. | 23.02.05 21:16 | |
222.237.***.***
121.168.***.***
아는 맛이 무섭죠. | 23.02.05 21:17 | |
123.213.***.***
121.168.***.***
살짝 기대했는데요. 맛은 평범하더군요. | 23.02.05 21:17 | |
99.167.***.***
121.168.***.***
저는 좀 느끼하더라고요. 한국식 피자가 입에 맞는 것 같습니다. | 23.02.05 21:18 | |
203.226.***.***
121.168.***.***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 23.02.05 21:19 | |
223.131.***.***
121.168.***.***
꿀 찍어 먹어도 맛나겠네요. | 23.02.05 21:19 | |
121.66.***.***
121.168.***.***
뭐든 기본이 중요하죠. 피자도 도우와 소스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 23.02.16 21:21 | |
210.179.***.***
잘 구우셨군요.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파인애플 한 점 얹어드리죠.
1.240.***.***
이왕이면 더블로 넣으시길 추천 | 23.02.16 00:32 | |
203.234.***.***
대존맛 | 23.02.16 12:16 | |
121.168.***.***
파인애플 피자 좋아합니다.ㅎ 통조림 말고 생 파인애플이요. | 23.02.16 21:22 | |
1.221.***.***
121.168.***.***
언젠가 만들어 볼께요. | 23.02.16 21:22 | |
106.101.***.***
121.168.***.***
사진빨입니다. ㄷㄷ | 23.02.16 21:22 | |
14.32.***.***
121.168.***.***
최고온도(230도)에서 도우만 13분, 소스와 치즈 얹어 15분 더 구웠습니다. | 23.02.16 21:23 | |
125.142.***.***
121.168.***.***
처음에는 엉망이었는데요. 자꾸 만들다 보니 모양이 잡혀 가네요. | 23.02.16 21:24 | |
59.7.***.***
121.168.***.***
피자는 어지간하면 맛있지요. | 23.02.16 21: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