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아이 키우면서 조금 멀어졌지만, 그래도 나름 동네단골이라고 할 수 있는 고궁 입니다.
아이 키우면서는 중간에 울어서 뿔어터진 면을 먹은 적이 몇번 있다보니, 중식은 잘 안먹게되네요.
명절 때 이루지못했던 과업, 아바타2를 드디어 보러 갑니다.
영화 한편 보려고, 어머니 우리집에서 주무심 😨😨
전화로 직접 주문하면 쿠폰줘도 배달앱으로 주문하면 쿠폰 안주는 경우가 많던데, 여기는 무조건 쿠폰이 나옵니다.
30장 다 모아서 해물쟁반짜장으로 바꿈.
추가메뉴도 주문을 해야해서 와이프랑 둘이서는 엄두를 못내다가, 어머니 오신김에 쿠폰 사용했습니다.
추가메뉴는 간소하게 짬뽕(8,000원)
지난번에도 쿠폰으로 한번 먹어봤었는데, 맛이 꽤나 신박합니다.
짜장에 중화볶음소스를 섞어먹는 느낌?
아바타2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내용은 없는데 그냥 눈이 즐겁더라구요. 3시간이 결코 지루하지 않았음.
그나저나 4D로 2명보니, 42,000원인가 결제되네요. 무섭.
by iPhone Xs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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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중국집은 쟁반짜장에 저런, 볶음짬뽕 식의 고명을 얹어주기도 합니다 | 23.02.01 03:30 | |
211.201.***.***
제 동네에도 몇몇 중국집이 그런 식의 음식을 팔다가, 그냥 일반쟁반짜장으로 바꾸긴 했어요 | 23.02.01 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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