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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닭토리탕과 후라이드 토킨.jpg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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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7.81.***.***

    BEST

    최선을 다한 요리추
    23.01.27 18:24

    (IP보기클릭)59.6.***.***

    BEST
    소,돼지는 아무렇지않게 먹는사람들이 토끼는 충격적이니 뭐니..
    23.01.27 19:20

    (IP보기클릭)211.48.***.***

    BEST

    맛있어보입니다!
    23.01.17 09:29

    (IP보기클릭)1.253.***.***

    BEST
    전 토끼 고기가 있다는 걸 마인크래프트에 나와서 알았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유명한 고기더라고요 찾아본 글 모두 '질기니까 푹 삶아라'라고 해서 웃었었죠 ㅋㅋㅋㅋ
    23.01.16 21:57

    (IP보기클릭)59.0.***.***

    BEST
    주디 홉스가 경악합니다.
    23.01.16 22:25

    (IP보기클릭)1.253.***.***

    BEST
    전 토끼 고기가 있다는 걸 마인크래프트에 나와서 알았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유명한 고기더라고요 찾아본 글 모두 '질기니까 푹 삶아라'라고 해서 웃었었죠 ㅋㅋㅋㅋ
    23.01.16 21:57

    (IP보기클릭)59.15.***.***

    쉐퍼
    이거 보니까 어렸을때 외할머니집에서 삼촌이 토끼탕 한다고 같이 토끼 잡자고 해서 도축과정을 같이했었죠..ㄷㄷ 잊고 있었는데 어릴때인대도 기억나네요. 당연히 충격먹고 완성된 탕은 못먹었습니다. 질겨서 탕으로 먹었었나보네요. | 23.01.28 03:16 | |

    (IP보기클릭)218.50.***.***

    역시 돈찐찡
    23.01.16 22:23

    (IP보기클릭)121.162.***.***

    장조림 캔(요즘도 파는지 모르겠네요)에 성분표 보면 토끼고기도 섞여서 들어가 있었더랬죠.
    23.01.16 22:23

    (IP보기클릭)59.0.***.***

    BEST
    주디 홉스가 경악합니다.
    23.01.16 22:25

    (IP보기클릭)99.167.***.***

    23.01.17 06:38

    (IP보기클릭)14.54.***.***

    MadMaxx
    너무나도 귀여운 토끼 데이지를 죽인 댓가를 치루게 될것이다 | 23.01.28 00:45 | |

    (IP보기클릭)59.31.***.***

    MadMaxx
    사실 악마 놈들이 데이지까지 죽이지 말아야 했었어 | 23.01.28 03:21 | |

    (IP보기클릭)211.48.***.***

    BEST

    맛있어보입니다!
    23.01.17 09:29

    (IP보기클릭)115.91.***.***

    기능재부
    보자마자 이생각부터했는데 ㅋㅋ | 23.01.29 19:48 | |

    (IP보기클릭)121.160.***.***

    어제 개구리 식당도 충격적이였는데.. 토끼고기도 충격적이네요 저에게는 ㅜㅜ
    23.01.17 10:16

    (IP보기클릭)211.239.***.***

    번식력이 강한 토끼는 육식 동물에게 유용한 단백실 공급원이죠
    23.01.17 10:55

    (IP보기클릭)218.38.***.***

    토끼는 우리 친구에요 먹으면 안 되죠! ㅋ
    23.01.27 16:35

    (IP보기클릭)133.175.***.***

    뭐지 이분 맨날 외식만 하는 줄 알았더니 요리도 해드시는군요..ㅎㅎ
    23.01.27 16:44

    (IP보기클릭)14.33.***.***

    꾸이 (페루의 기니피그요리) 도 비슷하려나요
    23.01.27 17:08

    (IP보기클릭)112.173.***.***

    엄청 뻑뻒해보인다;;
    23.01.27 17:22

    (IP보기클릭)14.56.***.***

    호주인가 어디는 토끼때문에 생태계가 위험하다고 하던데 호주에선 토끼고기 안먹나요?
    23.01.27 17:25

    (IP보기클릭)1.233.***.***

    花香蝶自來
    그 토끼 떄문에... 개고생 했는데... 기근 떄문에 그 토끼 잡아 먹고 버텼다고...그뒤로는..잘 모르겠네요.ㅋㅋ 암튼 토끼와의 전쟁에선 졌다네요.. | 23.01.27 18:04 | |

    (IP보기클릭)211.110.***.***

    花香蝶自來
    한마리를 잡아먹으면 두마리가 새끼를 까는 수준이라서... 잡는 수보다 늘어나는 수가 더 많은 골치아픈 상태랍디다 | 23.01.27 18:05 | |

    (IP보기클릭)222.114.***.***

    소신발언) '토'도리탕이 아닌가~?
    23.01.27 17:53

    (IP보기클릭)211.178.***.***

    용왕님~~~
    23.01.27 18:07

    (IP보기클릭)27.81.***.***

    BEST

    최선을 다한 요리추
    23.01.27 18:24

    (IP보기클릭)59.6.***.***

    BEST
    소,돼지는 아무렇지않게 먹는사람들이 토끼는 충격적이니 뭐니..
    23.01.27 19:20

    (IP보기클릭)211.206.***.***

    루리웹-4749233702
    ㅇㅈ | 23.01.28 19:49 | |

    (IP보기클릭)223.62.***.***

    오! 소세지나 살라미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23.01.27 19:25

    (IP보기클릭)100.11.***.***

    Sausage_daddy
    미국 사는데 쏘세지는 아니지만 육포는 팔아요! | 23.01.28 11:34 | |

    (IP보기클릭)113.30.***.***

    생각보다 살이 많아보이네요? 토끼는 어지간한 소형견보다 작아서 먹을 게 없을 줄 알았는데.......
    23.01.27 19:58

    (IP보기클릭)175.114.***.***

    로스트치킨처럼 토끼도 오븐에 통구이로 구우면 맛있을려나요
    23.01.27 20:32

    (IP보기클릭)118.91.***.***

    토끼도리탕
    23.01.27 22:05

    (IP보기클릭)114.206.***.***

    도리는 새라는뜻이라서 토끼볶음탕 ㅋㅋ
    23.01.27 22:41

    (IP보기클릭)116.121.***.***

    고기는좋다
    그거는 썰 중 하나고 도리치다, 도려내다는 의미라는 이야기도 있음. | 23.01.29 12:45 | |

    (IP보기클릭)218.234.***.***

    고기는좋다
    닭을 도려내서 요리 했으니 닭도리탕이 맞고.. 닭을 매운 국물에 쌂았으면 닭탕이 맞고 닭을 매운소스에 볶았으면 닭볶음이 맞고 닭을 양념에 볶음다음 쌂았으면 닭볶음탕일텐데.. 우리가 먹는 음식은 뭐죠? | 23.01.29 23:07 | |

    (IP보기클릭)118.42.***.***

    고기는좋다
    닭 도리탕, 토끼 도리탕, 꿩 도리탕 등 오래전부터 존재했고 불렸던 음식들로 일본 말 도리(새)에서 유래됐다는 썰 보다는 도려치다, 도리치다 등의 칼이나 막대로 돌려가며 내려치다는 의미의 우리말에서 유래한 음식 이름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아직도 국립국어원에선 닭볶음탕을 밀고 있고 여전히 도리는 일본어에서 왔다고 우기는 상황... 짜장면, 자장면 표기 논란처럼 국립국어원의 헛짓거리 중 하나인데 자존심 때문인지 인정 안 하고 버티는 중 | 23.01.30 02:46 | |

    (IP보기클릭)116.89.***.***

    TOLKIEN
    아하 그렇군요. 참 이름 정하기 어려운 음식이네요ㅜ ㅋㅋ | 23.01.30 09:37 | |

    (IP보기클릭)58.126.***.***

    토끼요리들도 많을거 같은데 따라해보시면될듯
    23.01.27 22:42

    (IP보기클릭)175.125.***.***

    참고로 뱀고기도 개구리 고기도 악어 고기도 다 닭고기 맛 난다고 하죠 그만큼 닭이 특징이 없고, 양념에 따라 달라지는 고기라고 합니다
    23.01.27 23:23

    (IP보기클릭)175.194.***.***

    루리웹-7272249194
    거북이도 닭고기 맛이라던디 바다에 닭고기... | 23.01.29 08:57 | |

    (IP보기클릭)14.54.***.***


    23.01.28 00:43

    (IP보기클릭)220.121.***.***

    어렸을 때 시골가면 할머니가 가끔 해주셨죠 빨간 탕으로 많이 먹었었는데 이 글을 보니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23.01.28 00:46

    (IP보기클릭)210.106.***.***

    어렸을적에 토끼도리탕 식당 가서 토끼인줄도 모르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
    23.01.28 03:46

    (IP보기클릭)211.228.***.***

    어릴때 토끼고기로 불고기해먹었던게 기억나네요. 뼈빼고 잘 양념해서 재워둔걸 구워서 먹었는데 괜찮았었던 기억이...
    23.01.28 05:11

    (IP보기클릭)182.229.***.***

    토끼도 육향이 엄나봐요 유투브에서봤는데 보통 육향이 없는 아무 맛도안나는고기를 닭고기에 비유한다고 쉐프님이 말씀하신 개구리나 악어고기 등등
    23.01.28 06:17

    (IP보기클릭)122.35.***.***

    먹어보고 싶다만 만지기가 무섭다 토막난걸로 팔면 사서 해먹기 좋을거같네
    23.01.28 11:27

    (IP보기클릭)100.11.***.***

    제가 어렸을 때부터 입이 짧고 삐쩍 곯은 그런 타입이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엄니가 닭도리탕이라고 어디서 사오셨는데 딱 음식 냄새를 맡는 순간 이거 닭고기 아닌데? 라고 알아채버려서. 뭔가 특유의 누린내가 있던데요? 이거 개고기 아니냐고 울고불고 안먹는다곸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니가 개고기 아니라고 토끼고기야! 하셨는데. 아? 토끼? 그래도 안먹어. 라고 뒹굴어서 결국은 엄니가 속상해하면서 아부지랑 드셨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그냥 돼지.
    23.01.28 11:32

    (IP보기클릭)182.214.***.***

    토킨의 후기를 보니까 염지를 해서 잘 재워두고 뭔가를 해 먹어야 할 거 같네요 ㄷㄷ
    23.01.28 14:18

    (IP보기클릭)182.219.***.***

    토도리탕과 후라이드레빗
    23.01.28 15:38

    (IP보기클릭)23.106.***.***

    농협에서 토끼고기도 파는군요 ㄷㄷ
    23.01.28 15:45

    (IP보기클릭)220.80.***.***

    개항 이전 일본에서 새, 생선 외의 육식을 금지했을때 토끼는 가죽을 벗기고는 새라고 우기면서 먹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럴싸 하네요.
    23.01.28 16:50

    (IP보기클릭)221.153.***.***

    탕으로 먹을땐 조금 질기던데 튀기면 어떨지 궁금하군요
    23.01.28 20:05

    (IP보기클릭)92.203.***.***

    맹꽁이서당만 봐도 학동들 허구한날 사냥가서 구워먹는 고기가 토끼고기... ㅋㅋㅋ
    23.01.28 20:57

    (IP보기클릭)119.69.***.***

    우리 동네에 토끼고기 공장이 있었다고..?;
    23.01.28 22:37

    (IP보기클릭)58.76.***.***

    토끼는 정말 푹삶아서 먹는거 아니면 닭 소 돼지에 비해 질겨서...호불호가 좀 나뉘죠. ㅎㅎ
    23.01.28 23:48

    (IP보기클릭)108.14.***.***

    그냥 대부분의 신기한 육재료들은 대부분 닭 맛이랑 아주 비슷합니다. 악어, 사슴, 버팔로, 등등등 대부분 그냥 닭 맛입니다.
    23.01.29 06:06

    (IP보기클릭)221.152.***.***

    저온에 오래 조리를 해야한다면 수비드가 적당할지도?
    23.01.29 10:54

    (IP보기클릭)119.64.***.***

    꽤 예전에 사라진 토끼요리 잘하는데가 있었는데.. 엄마가 자주 사다주셨지. 비싸서 거기가서도 잘 사오지 못했었지만.. 도리탕이 아니라 제육인지 두루치기였는지 이 방식이었음. 아.. 다시 먹고싶다..
    23.01.29 11:44

    (IP보기클릭)222.108.***.***

    군대에서 취사병이었는데 외부식재료가져와서 먹기좋아하던 어떤 나이든 간부가 어느날 토끼고기를 가져왔는데 흔히 상상할수 있는 엎드려서 뒤로 귀세우고 있는 형태 그대로 가죽만 벗겨져있었는데 충격이었음 ㅋㅋㅋ 간부들 식탁에만 올라갈거라 요리도와주시는 이모님이 조리해서 난 만져볼 기회가 없었는데 주면 먹겠지만 만지기 좀 꺼려졌던건 사실임 ㅋ 근데 소던 돼지던 어떤 동물이던 해체 안되있고 원형그대로 가죽만 벗겨져있는 모습을 보면 충격인건 마찬가질듯 ㅋ
    23.01.29 12:16

    (IP보기클릭)211.187.***.***

    꿩 고기도 오래 익혀야 되는데. 토끼도 그런가 보네요. 흐흠.
    23.01.29 12:40

    (IP보기클릭)218.55.***.***

    KKaKKaMoRi
    꿩 샤브샤브 먹어봤었는데 진짜 살짝 익혀 먹어야지 조금 때 놓치면 단단하고 질기더라고요 =ㅅ= 그래서 차라리 꿩 육회를 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 23.01.29 15:55 | |

    (IP보기클릭)121.137.***.***

    6,70년대만해도 집집마다 토끼 기르면서 직접 잡아먹고는 했다더군요. 가죽은 팔고, 고기는 먹고. 어머니가 귀여워하며 잘 기르시다가, 어느날 오니까 고기되있던거 보고 엉엉 울면서 드시고는 맛있어!! 하고 또 우셨다는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ㅋ
    23.01.29 13:25

    (IP보기클릭)218.55.***.***

    질기군요!?
    23.01.29 15:54

    (IP보기클릭)220.127.***.***

    닭처럼 토막쳐서 팔면 좋을거 같기도...
    23.01.29 18:46

    (IP보기클릭)121.88.***.***

    토끼 1년에 4번인가 새끼 낳을 수 있다는데 솔직히 비싼 고기들 대체육 가능성 있지...
    23.01.29 20:30

    (IP보기클릭)121.167.***.***

    와 토끼가 세계 4위 일 줄은 정말로 몰랐네요. 3위까지는 소닭돼지일거 같고 일단 토끼보다는 오리가 훨씬 맛있는데.. 일본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오리를 안먹어본 사람 많더라구요.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가 봐요.
    23.01.29 22:34

    (IP보기클릭)182.227.***.***

    방배얼짱
    1위 닭, 2위 오리, 3위 돼지, 4위 토끼, 5위 칠면조, 6위 양, 7위 염소, 8위 소, 9위 물소, 10위 낙타라네요. | 23.01.30 01:48 | |

    (IP보기클릭)58.225.***.***

    땡처리
    아 소도 3위 안에 못드네요! ㅋㅋ 순위 재밌네요 ㅎㅎ 일부러 정리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23.02.03 09:10 | |

    (IP보기클릭)121.152.***.***

    초등학교 고학년때 배우던 교과서 실과에서 토끼고기의 존재를 알았고 그 다음으로 댓글에 보는대로 바람의나라 토끼고기였죠 먹어본적은 없지만 이론으로는 알고있는
    23.01.29 22:46

    (IP보기클릭)211.206.***.***

    아내 불러서 보여주면서 토킨 토킨 보여줬더니 빵 터지네요
    23.01.30 00:48

    (IP보기클릭)116.45.***.***

    군에 있을때 토끼고기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딱히 다시먹겠다는 생각은 안들었음. 차라리 닭고기를 먹지.
    23.01.30 02:49

    (IP보기클릭)147.47.***.***

    어릴떄 아빠랑 토끼탕집고 자주가고 독일 살때 토끼고기 은근 대중적이었어서 자주 먹어서 놀랍진 않은데 의외로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으셔서 그게 더 놀랍네요ㅋㅋㅋ 튀김 때깔 뭥미
    23.01.30 03:01

    (IP보기클릭)211.44.***.***

    어렸을 적, 아버지께서 편찮으시자 고향 친구분들이 몸보신하라며 직접 산토끼를 잡아 손질해 오셔서 그걸로 매운탕 비슷하게 드셨던 기억이 납니다. 한 그릇 얻어 먹었었는데 조금 질긴 소고기 느낌이었던 거 같아요.
    23.01.30 08:52

    (IP보기클릭)121.164.***.***

    먹어보고는 싶은데 조리법이 감도 안 잡혀서 구매할 엄두가 안 남
    23.01.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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