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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제가 한번 가봤습니다 강릉 개구리 식당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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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187
     댓글


    220.86.***.***

    BEST

    23.01.16 14:46

    112.222.***.***

    BEST
    가격이 변동이라고하니 아마 지금이 겨울철이라 최고 비싼가격이 아닐까 싶네요. 와 근데 저도 잡식성으로 정말 가리는거 없고, 양꼬치집에서 개구리 뒷다리 파는거 호기심에 먹어보고 별거없네? 했던 사람이지만 아예 저렇게 통개구리에 뭔가 살아있는거같은 생생한 비쥬얼은....ㄷㄷㄷ신기하고 재밌는 체험기 감사합니다ㅎㅎ
    23.01.16 12:12

    119.67.***.***

    BEST
    외국인들이 올드보이에 산낙지 보는 기분이 딱 지금 저랑 같앗겟죠? ㄷㄷ
    23.01.16 12:57

    118.130.***.***

    BEST
    으악!!!!
    23.01.16 12:09

    121.130.***.***

    BEST
    웜마.. 마스코트같은건줄 알았는데 진짜 개구리네..
    23.01.16 13:41

    118.130.***.***

    BEST
    으악!!!!
    23.01.16 12:09

    112.222.***.***

    BEST
    가격이 변동이라고하니 아마 지금이 겨울철이라 최고 비싼가격이 아닐까 싶네요. 와 근데 저도 잡식성으로 정말 가리는거 없고, 양꼬치집에서 개구리 뒷다리 파는거 호기심에 먹어보고 별거없네? 했던 사람이지만 아예 저렇게 통개구리에 뭔가 살아있는거같은 생생한 비쥬얼은....ㄷㄷㄷ신기하고 재밌는 체험기 감사합니다ㅎㅎ
    23.01.16 12:12

    121.173.***.***

    못받은돈받아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안 먹는 물건들은 그 비쥬얼을 살려야 잘 팔린다던가요. 예를 들어 그놈의 벌레 요리 같은 것처럼요... | 23.02.03 19:10 | |

    221.146.***.***

    전에 어느분이 진도인가 해남인가 거기서 두꺼비 드신분 기억나네요
    23.01.16 12:16

    211.63.***.***

    Skyrim Khajiit
    두꺼비는 독있지 않나요;;; | 23.01.16 13:08 | |

    115.143.***.***

    Skyrim Khajiit
    어릴때 개구리는 잡아도 두꺼비는 건드리면 안될존내라고 여겨서 피해다녔는데 | 23.02.03 16:38 | |

    211.189.***.***

    소중한날의꿈
    야생은 독이 있고 식용은 독이 없습니다. | 23.02.03 17:42 | |

    220.121.***.***

    소중한날의꿈
    두꺼비도 복어처럼 독이 있는 먹이를 먹고 독샘에 독을 저장하는 방식이라 양식이면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23.02.04 11:47 | |

    119.67.***.***

    BEST
    외국인들이 올드보이에 산낙지 보는 기분이 딱 지금 저랑 같앗겟죠? ㄷㄷ
    23.01.16 12:57

    211.63.***.***

    루리웹-2543007234
    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딱 와닿긴하네요 ㅋㅋㅋㅋ | 23.01.16 13:09 | |

    112.151.***.***

    우리나라 정서로는 개구리 못먹죠 ㅋㅋㅋ 황소개구리를 식용으로 판매할 목적으로 대량 수입 해왔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이 전부 혐오스럽다며 안먹게 되자 자연스레 자연에 풀어졌고 현재 생태계 교란종으로 발전... 우리나라 정부도 일 참 뭣같이 했음 개구리는 일본쪽이나 중국쪽이 잘 쳐묵죠
    23.01.16 12:59

    211.234.***.***

    루리여친
    식용으로 들여온 거였어요!? 저는 어쩌다보니 황소개구리가 흘러들어와서 생태계 파괴종이 되니 씨를 말리려고 먹어서 없애자는 캠페인이 벌어진 줄 알았습니다.;; | 23.01.16 13:05 | |

    112.151.***.***

    renirevenge
    넵 식용으로 들어온건데.. 사업 실패 했고 그냥 자연에서 살아가고 있죠, 개구리는 황소개구리가 진짜 맛좋습니다 중국에서 한창 유학할때 개구리 구이나 튀김이나 훠거로도 먹어봤지만 진짜 맛있었습니다 특히 구이가 일품이죠 ㅋㅋ | 23.01.16 13:08 | |

    211.63.***.***

    루리여친
    황소개구리 먹을만하죠 살도 많고 ㅎㅎㅎ | 23.01.16 13:10 | |

    118.33.***.***

    루리여친
    부모님 세대는 거의 다 먹어본게 개구리인데 정서랑 상관이 있을까 싶네요.. 번데기도 먹는데.. 그저 어릴때 배고파서 대충 잡아다 먹던 메뉴인데 너무 비싸니 경쟁력이 없어서 망한 사업일뿐... | 23.01.16 13:49 | |

    112.151.***.***

    S-HT
    부모님 세대는 먹을게 없었으니 개구리라도 먹은게 사실이긴 합니다만 경제소득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굳이 개구리를 먹지 않아도 먹을게 많아졌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혐오감이 생긴거죠 번데기는 개구리에 비해 작고 요리하기 쉽고 길거리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국민 간식으로 남겨졌지만 개구리는 식당이나 개인이 잡아서 요리해먹지 않는 이상.. 힘드니까요 이젠 우리나라 정서와 다른게 맞는거죠 2030 세대들은 어려서부터 개구리 먹고 자란 세대가 아니니까요, 여기 댓글들부터 보면 못먹는 사람들이 반정도 되네요 그정도로 정서가 바뀐겁니다 | 23.01.16 17:30 | |

    14.32.***.***

    루리여친
    황소개구리 튀김 전문 체인점도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TV에 나와서 애들이 먹으면서 치킨같아요 하던 방송이 기억나네요 | 23.02.03 18:22 | |

    211.209.***.***

    루리여친
    예전에 황소개구리 잔뜩 잡아서 요리로 만드는 이벤트를 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소리지르면서 방해하던 내용의 뉴스가 생각나네요. | 23.02.04 00:52 | |

    100.11.***.***

    루리여친
    어렸을 때 몸이 허약해서. 엄니가 황소 개구리 먹이면 건강해진다고 해서. 그걸 닭백숙이라고 먹이셨던 기억이 나는군요. 개구리는 진짜 닭고기랑 맛 같아요. 무맛. | 23.02.04 05:47 | |

    112.151.***.***

    llillliill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선 성공하기 힘든 요리이긴 합니다.. 마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좋아하실듯 하긴 합니다, 중국에서 먹던 마라 황소개구리는 그래도 내장은 없고 살만 있던터라 맛있었거든요 | 23.02.04 10:24 | |

    14.39.***.***

    루리여친
    우리나라 정서가 아니라 시대나 환경에 따른 변화가 아닐까요? 뭔 아침에 밥을 안먹고 빵을 먹어?라고 예전에 그랬겠지만 요샌 샌드위치라던가 베이글 먹는 사람들도 있죠 ㅋㅋ | 23.02.04 12:42 | |

    112.151.***.***

    스피네루
    그쵸 ㅎ 시대와 환경이 바뀜에 따라 개구리는 굳이 안먹어도 됐으니까요 | 23.02.04 13:11 | |

    14.5.***.***

    스피네루
    바쁜 아침에 한식을 준비하는 것보다 간편하기도 하니까 빵으로 대체하는 것... 이것은 선택사항이고, 시대의 변화와 부합하지만 우리가 흔히 먹은 돼지고기, 닭고기의 대체로 개구리고기를 찾지는 않으니까요 | 23.02.04 13:13 | |

    221.141.***.***

    루리여친
    나라 정서 문제라기 보다..그냥 세대차이죠. 40~50대 이상에 시골 인근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분들한테 개구리나 메뚜기, 참새, 징거미나 민물가재같은, 요새 젊은 분들한테는 '그걸 먹나' 싶을 수 도 있는것들이 흔히 접하는 주전부리였습니다. 맛도 솔직히 자연산 치고는 나쁘지 않았던 먹거리들이기도 하구요. 그냥 자연환경 파괴와 과도한 남획, 그리고 그때보다 철저해진 식품위생 규제등의 환경변화에 밀려 사라져버린 옛날 먹거리인것 뿐이죠.. | 23.02.06 01:21 | |

    211.108.***.***

    으....난 평생 못먹을거같애...
    23.01.16 13:02

    218.149.***.***

    동요 속 여우가 먹는 개구리반찬은 그냥 길거리 음식(산딸기같은) 느낌인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부의 상징이었구나...
    23.01.16 13:05

    211.170.***.***

    시골에서 몸통은 버리고 다리는 껍질벗겨 연탄불에 엄청 구워먹었는데. 참새구이랑 맛이 비슷하죠 고소해요
    23.01.16 13:10

    211.63.***.***

    muryu4
    본문에도 참새구이를 예를 들까했지만 개구리 먹어본 사람이나 참새구이 먹어본 사람이나 별로 없을거 같아서 닭으로 했죠 ㅋㅋㅋ | 23.01.16 13:45 | |

    121.160.***.***

    나도 이건 절대 못 먹을듯 ㅜㅜ
    23.01.16 13:17

    121.130.***.***

    BEST
    웜마.. 마스코트같은건줄 알았는데 진짜 개구리네..
    23.01.16 13:41

    211.63.***.***

    공허의 금새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1.16 13:50 | |

    112.164.***.***

    다리만이라면 나도 먹을거같은데 악
    23.01.16 13:45

    121.142.***.***

    뭐 다리가 먹을만하긴 한데 그렇다해도 너무 먹잘게 없더라고요. 한 입 먹으면 끝... 닭날개같은걸 먹어도 그렇긴하지만
    23.01.16 13:45

    125.180.***.***

    어우 이건 진짜 먹기 힘들거 같다 외국인이 보면 기겁할거 같은 느낌 ㅋㅋㅋ 흠 그래도 도전하는 외국인 있을거 같다
    23.01.16 13:48

    220.86.***.***

    BEST

    23.01.16 14:46

    210.220.***.***

    초콜릿피쉬가이

    | 23.01.16 20:42 | |

    218.52.***.***

    신라호텔 뷔페에서 다리만 나오는거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
    23.01.16 14:49

    211.244.***.***

    몸통은 약간 순대같지 않나요? 저도 개인적으로 먹을거 그다지 가리지 않긴하는데, 저는 나름 맛있게 먹었던거 같습니다. ㅎㅎㅎ 비쥬얼만 보면 좀 그렇지만 식재료로 생각한다면 번데기보단 그래도 쉽지 않나싶어요.
    23.01.16 15:29

    211.63.***.***

    #다프트펑크#
    ㅎㅎㅎㅎ맞아요 저도 먹으면서 좀 더 찐득한 순대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번데기는 그나마 자주 먹어서 익숙한 것도 있고 이건 크기가 큰데다 움직이는걸 봤다보니 낯설어서 더 그랬죠 ㅎㅎㅎ | 23.01.16 15:32 | |

    211.244.***.***

    소중한날의꿈
    ㅎㅎ 저는 인터넷에서 사다가 캠핑가서 살아있는거 돌에 패대기(?)쳐서 기절시킨다음에 구워먹긴했는데...움찔움찔하긴했네요..아이는 기겁하고...가격만 좀 괜찮다면 자주는 아니어도 몇번 시켜서 먹을만 할거 같아요. | 23.01.16 15:35 | |

    14.36.***.***

    와 진짜 비주얼에서... 허들이 너무 높네요 ㅋㅋㅋㅋㅋㅋ 굽는데 움찔거리는 걸 ㅜㅜ 저걸 눈 앞에서 보고 드시다니 ㅋㅋㅋㅋ
    23.01.16 15:36

    211.63.***.***

    대충불량닉네임
    혹여나 관심이 있으시면 튀김이나 전골로 하시면 나으실거에요 구이는 비주얼이 강력하긴하죠 ㅎㅎㅎㅎ | 23.01.16 17:30 | |

    211.220.***.***

    아니 진짜 개구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1.16 17:03

    118.235.***.***

    진짜 저건... 도저히...... 차라리 번데기 먹는게 낫겠어....
    23.01.16 17:23

    106.240.***.***

    으아!!!! 생개구리를 굽는것도, 몸통을 반을 자른것도 으아;;;
    23.01.16 17:39

    112.168.***.***

    어…. 당황했네요 ㅋㅋㅋ
    23.01.16 17:42

    14.43.***.***

    모든 요리재료를 사람으로 바꾸면 악마그자체 후~
    23.01.16 18:00

    123.213.***.***

    일반적인 요리된 개구리를 생각했는데 요건 좀 하드코어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1.16 19:09

    1.243.***.***


    히익-! 뒷다리 정도만 맛봤지만 개구리 전문식당은 처음이네요!!
    23.01.16 20:29

    211.213.***.***

    아 바로 나온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네요 구이로 구워도 비주얼이 ㄷㄷㄷ 전 포기 보는것도 어려움
    23.01.16 20:47

    39.7.***.***

    라면친구김밥
    구이가 비주얼이 가장 강력하죠 ㅋㅋㅋ 튀김은 좀 더 봐줄만해요 | 23.01.16 21:27 | |

    119.64.***.***

    어우야!!!!! 나름 비위가 강한데도 상당한 데미지네요 ㅎㅎㅎ
    23.01.16 20:54

    221.144.***.***

    와... 여러모로 굉장합니다;;;; 저는 무리일듯해요..ㅜㅜ
    23.01.16 21:17

    14.39.***.***

    내장제거를 안한건가?
    23.01.16 21:25

    39.7.***.***

    던맬
    네 그냥 먹습니다 ㅎㅎㅎ 쓴맛이나 그런건 전혀 없더라고요 | 23.01.16 21:26 | |

    203.149.***.***

    소중한날의꿈
    ? 베어그릴스도 내장은 다 빼버리고 먹던데 | 23.02.03 22:17 | |

    121.173.***.***

    리벤차
    양식 개구리라서 내장 먹는 맛에 먹는다고 하더군요. | 23.02.05 16:05 | |

    182.216.***.***

    와......................... 이건 진짜 무리 불판에서 움직이는거 보고 충격 ㅠㅠㅠㅠㅠ
    23.01.16 22:29

    61.82.***.***


    비쥬얼 진짜 압도적이네요...
    23.01.17 07:25

    39.119.***.***

    와... 이거 내장째로 먹는건가요?
    23.01.17 11:13

    211.63.***.***

    MASTAJB
    네 별도의 손질 없이 내장채로 먹는거에요~ 순대인데 좀더 찐득한 느낌 생각하시면 비슷할거 같네요 | 23.01.17 11:36 | |

    223.38.***.***

    와 이건 진짜 못 먹겠음...
    23.01.17 15:47

    221.150.***.***

    혐표시좀요.. 아 진짜로 토하고 왔네;;
    23.01.17 16:44

    221.148.***.***

    어릴때 아버지랑 삼촌들이 잡아오셔서 몇번 튀겨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3.01.17 18:01

    59.6.***.***

    으윽......분리수거 왜 없냐~
    23.02.03 16:34

    118.46.***.***

    가, 강릉 현지인인데 저런 맛집 몰라요......
    23.02.03 16:37

    211.63.***.***

    실버메탈

    이참에 가보시는건.... | 23.02.03 17:29 | |

    61.105.***.***

    와 진짜 비위 강한편인데도 보기가 힘드네....
    23.02.03 16:46

    121.145.***.***

    저는 부산에서 한 번 먹었는데 손질 다 해서 주던데...
    23.02.03 16:47

    106.254.***.***

    와....ㅋㅋㅋ 강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엔 뭣도 모르고 그냥 상하 손으로 찢다시피 분리하고 강물에 씻어서 다리만 구워먹었는데.. 지금 보니 와... ㅋㅋㅋ
    23.02.03 16:50

    58.76.***.***

    몸통 먹을땐 뼈째 먹는건가요? 내장제거만하고 살이랑 뼈랑 같이 한번에 먹는건가요...?
    23.02.03 16:55

    211.63.***.***

    루리웹-0451854117
    내장 제거도 안하고 구워서 통째로 먹는겁니다ㅎㅎ | 23.02.03 17:02 | |

    59.11.***.***

    ㅋㅋㅋㅋㅋㅋ잘봤습니다. 어우 세상에나... 비싸긴 겁나게 비싸네요
    23.02.03 17:06

    117.111.***.***

    무난하게 튀김으로 먹지.
    23.02.03 17:24

    218.55.***.***

    밑반찬도 없이 달랑 저거 500g에 13만원.... 특이한 경험이란 거 제외하면 사실 개구리가 소나 돼지보다 더 맛있는 것도 아니고 가성비 최악이긴 하네요 ㅎㅎ
    23.02.03 17:25

    211.225.***.***

    그저 박수를 칩니다. 대단하십니다.
    23.02.03 17:29

    182.218.***.***

    와 다른건 몰라도 내장 저거 구불구불한 내장 저게 너무 강렬한데요 ;;;; 심지어 다 익은것 같아 보이지도 않고 탱글탱글한게 어휴
    23.02.03 17:32

    125.143.***.***

    개구리는 초등학생때 시골 할머니집에서 튀김으로 된거 뭔지모르고 먹었던 기억밖에.... ㄷㄷㄷㄷ
    23.02.03 17:38

    221.159.***.***

    으어어억;
    23.02.03 17:40

    59.26.***.***


    베트남에서 개구리 먹어보고 먹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어째 한국식이 난이도가 더 높아 보이네요;;
    23.02.03 17:48

    211.246.***.***

    HMS뱅가드
    이 정도면 개구리라고 얘기 안하면 모르고 먹겠네요 ㅎㅎ | 23.02.03 17:59 | |

    59.26.***.***

    소중한날의꿈
    사진이 좀 뿌얘서 그런데, 그릇 위쪽처럼 먹다보면 개구리 발 보입니다 ㅎㅎ | 23.02.03 18:24 | |

    119.194.***.***

    와.........이건......와.....정말 어마어마하네요........내장 제거도 안하고 통째로 구워먹는다니......
    23.02.03 17:49

    124.53.***.***

    그냥 자리에 앉히는 수준이면서 테이블비를 인원수 대로 받는건 양심이 좀..
    23.02.03 18:12

    221.161.***.***

    아르샤빙
    아마 좀 지나면 알아서 업종전환 하거나 사라질듯. | 23.02.05 05:58 | |

    220.83.***.***

    아니 셀프 우마게임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23.02.03 18:30

    121.148.***.***

    와우 신기하네요
    23.02.03 18:31

    223.62.***.***

    십년쯤전에 해부실습용으로 경동시장에서 식용 개구리 구입했을때는 그리 비싸지않게 생물로 샀었는데…. 비싸네요…
    23.02.03 18:35

    119.202.***.***

    귀한 음식 드시는거 잘 구경 하고 갑니다 정말 신기히네요
    23.02.03 18:39

    182.218.***.***

    죄송.. 난 무리..
    23.02.03 19:11

    183.97.***.***

    요즘 세상...개구리말고 먹을게 더 많으니까요...전 다른거 먹을게요....ㅜㅜ
    23.02.03 19:42

    121.150.***.***


    개구리 회도있숭다
    23.02.03 19:53

    14.35.***.***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23.02.03 19:55

    220.126.***.***

    태국에서 지낼때는 개맥(개구리 맥주) 많이 먹어요. 저렇게 비싸지도 않고 아주 싱싱한 개구리를 구이와 튀김 중 하나 선택하면 요리 다 해서 주는데... 튀김은 치킨 같고 구이는 겉이 바삭하고 안이 고소하면서 부드럽게 씹히는 맛입니다. 사진보다 큰 녀석 4-5 마리가 300바트 정도하네요. 그리고 70바트 리오나 창 맥주 한병
    23.02.03 19:59

    14.43.***.***

    산정호수 근처에서 많이 팔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탕, 튀김, 구이 등등.. 그때도 먹어봤지만 그닥.. 오래전 불법화되기전엔 다리정도는 얻어먹었죠.. 너무 작아서 그렇지 맛은 있었습니다.. 기억으론 어렸을때 먹었던 탕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끓이다가 푹 끓이면 어죽처럼 되버리니.. 형태를 알수 없게 되죠.. 다만 잔뼈들은 좀 골치 아팠죠..
    23.02.03 20:16

    220.118.***.***

    어우.. 움직이지마 ㅅㅂ ㅋㅋㅋㅋ 근데 식용이라 하니 황소개구리 생각했었는데 그건가요?
    23.02.03 20:51

    211.114.***.***

    악성코드
    황소개구리는 아니었고 북방산 개구리라고 써있긴했었어요 ㅎㅎ | 23.02.04 10:03 | |

    115.40.***.***

    23.02.03 21:14

    61.33.***.***

    개구리다리 겁나맛있는데.. 저건못먹겟다.. 다리부위만파는곳이면모를까..ㅠㅠ
    23.02.03 21:18

    223.38.***.***

    ㄷㄷㄷ 징그러워서 전 못먹겟내요 ㄷㄷㄷ
    23.02.0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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