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냠냠 입니다 ㅎㅎ
이번에 짧게나마 오사카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10년만의 재방문 인지라
많은것들이 바뀌었네요 ㅎㅎㅎㅎ
- 1일차
요즘에는 오사카에 도착하면
100% 로 출입국심사에서 1~2시간 가량 소요가 된다해서
공항에서 아침을 챙겨 먹었습니다 ^^
저뿐만 아니라 많은분들께서 아침식사를 하러 오시는데
가게 오픈전부터 대기 줄이 ㅎㄷㄷ
네 일본 맞네요
도착하자마자 가챠 가 보이고 참 좋네요
난바에 도착하자마자 익숙한 아케이드 상가를 지나
붓카케우동 + 치쿠와튀김 + 반숙계란튀김
우동 + 새우튀김
떡 튀김 사이드
인데
우동면을 직접 가게에서 만들어서
상당히 쫄깃함이 살아있습니다^^
가게의 오픈준비를 보여주는 내용의 유튜브를 보고
찾아간 집인데 기대이상의 만족도 였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듯
덴덴타운을 한바퀴 순회 해줍니다 ㅎㅎㅎ
마키노 튀김 정식 + 반숙 계란 튀김 추가
아나고 튀김 정식 + 반숙 계란 튀김 + 연근튀김 추가
인데 한두개씩 튀겨줄때마다
먹기바빠 초반의 사진밖에 없네요 ㅜㅠㅜㅜㅠ
튀김은 항상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10년만에 왔는데 구리코 상 앞에서 사진도 한장 찍어주고
네기폰즈마요 타코야키 + 메론소다 세트
매번 소스 맛으로 먹다가
이번에는 폰즈로 먹었는데 ㅎㅎㅎ
깔끔한 맛은 있으나
그래도 저는 익숙한 소스맛이 좋네요 ㅜㅠㅠㅠ
- 2일차
특색있는 조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조식이라서
이것저것 갖고와서 먹었네요 ㅎㅎㅎ
고베로 살짝 넘어와서
점심으로
규스지 봇카케 야끼소바
규스지 봇카케 모던야끼 + 토핑추가
소 스지 부분을 곤약과 함께 간장등으로 조린 음식인
봇카케를 야끼소바와 모던야끼(오코노미야끼+면) 에 같이
올려서 조리해주는 집이였네요 ㅎㅎ
이또한 면을 직접 만들어서 조리해주는 곳이라서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점심시간이 되니 인근 직장인들의
대기줄이 금방 생겼습니다 ㅜㅠㅠ
고베의 관광코스중 하나인
키타노 이진칸(서양식건물) 에도 방문해주고
약속이 있어 다른곳은 들리지 못하고 시간관계상
급하게 오사카로 돌아옵니다 ㅜㅠㅜ
약속 이후
저녁시간이 되어
가볍게 인근 꼬치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네기마 꼬치 × 30
염통 × 2
껍질 × 2
닭가슴살 × 2
감자샐러드
네기마의 경우 개당 33엔(세금포함) 이라는
가격의 집이였는데
이집 또한 유튜브를 통해 알게되어 방문했는데
한입에 먹기좋은 사이즈로 가격을 낮춰 판매하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숙소를 돌아가기전에
교무슈퍼에 들려
귀국때 들고갈 각종 소스, 식자재 등을
구매하고
야식으로 편의점 털기를 하기로 해서
편의점에 들려 이것저것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야식으로 챙겨먹으니
어느새 3박4일 여행중에 2일이 순삭 되었네요 ㅜㅠㅠ
사진이 많아 2편으로 나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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