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날이 너무 추워졌습니다.
퇴근 후 꼭 맛있는걸 먹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했고 칼퇴도 했습니다.
지난달 혼자가서 맛있게 먹은 음식이 또 생각나 오늘은 엄마를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기본 차림입니다. 반찬은 저 양배추 정도에
소스가 있구요 고추는 취향것 넣어 먹습니다
소금은 따로 이야기 하면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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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혼자 왔을때 양고기가 없었는데 오늘 마침 1인분 남았다고 해서 후딱 주문했습니다.
양고기 & 양갈비를 먼저 시켰습니다.
양고기 부터 구워주십니다.
여기는 직접 다 구워주세요.
사이드로 야채도 올려줍니다.
저는 생파를 또 좋아해서 저렇게 올릴때 흰쪽 생파를 두어개 부탁드립니다.
추가주문한 마늘밥입니다.
약간 짭쪼릅 합니다. 밥만 먹음 좀 짠? 느낌도 있어요
김에 싸면 딱 좋습니다.
맛있게 구워서 내어주십니다.
한잔 빠지면 섭섭하죠
적당한 시점에 양갈비가 올라가줍니다
크아 맛있습니다. 소고기 같아요 꼭 부드럽고 좋습니다.
한라산 2병 순삭 되어 짐빔 하이볼 한잔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프렌치랙도 주문했어요
하 너무 맛있습니다. 전 소금만 살짝 찍어먹는것도 좋더라구요
마무리는 숙주볶음으로 마무리 해주셨네요
고기 메뉴 3가지 모두 먹어봤고
엄마도 저도 만족할만한 식사였습니다.
3가지 다 맛있었어요
너무 갑자기 추워졌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맛있는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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