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간히 해먹는 토마호크입니다 ^^;;
고기가 두꺼워서 바베큐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게 아쉽습니다...
적당히 익었을때, 곁들일 채소 버섯등과 함께 굽습니다~ ^^
다음은 친구들과 놀러가서 해 먹은 토마호크입니다~
사이즈가 큼지막 합니다... ㄷㄷㄷ
친구들이 25년지기인데다, 매해 분기별로 1박2일로 펜션등에 모여 고기등을 구워먹기 때문에
다들 숯불과 바베큐의 달인들입니다 ^^
함께 먹을 전복버터구이를 준비합니다.
전복을 씻고, 썰고, 버터를 투하~
전복을 버터에서 지글지글 익혀 졸여주고... 적당히 숯불에 그을려서 먹습니다 ^^;;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맛과 향이 끝내줍니다~~
여유 있으면 파프리카나 다른 채소등을 같이 넣어 조리하면 버터향 진한 풍미의 요리가 됩니다.
어린애들이 진짜 좋아합니다... ^^;;
다음으로 키조개관자 버터구이 입니다~
조리방법은 전복버터구이와 동일합니다~
전복은 당일 완도에서 공수했는데... 키조개관자는 당일 사정으로 냉동을 사용합니다 ^^;;
마찬가지로 버터에 쫄여서~ 숯불에 굽습니다~
이것도 별미입니다 ^^
사진을 올리다 보니... 또 먹고싶네요 ㅠㅠ
그렇게까지 자주 먹는건 아니지만... 친구 가족들과 바베큐 해먹는 건 아주 큰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바베큐로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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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는 사랑♥ 입니다 ^^ | 22.11.29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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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때부터 이어온 모임이에요 ^^ 결혼 후에도 마눌님들이 모임에서 외박하는걸 반대하지 않으셔서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ㅎ | 22.11.29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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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시대 유행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해먹습니다... 새우소금구이 라든지... 모임 장소에 맞는 특산품이라든지... ^^ 제가 완도에 살아서... 항상 전복은 당일공수해서 썰어먹든 구워먹든 여러가지로 해 먹구요... | 22.11.29 1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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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크면 클수록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 | 22.11.29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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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향 입혀도 맛있고... 그냥 집에서 후라이팬에 버터랑 양송이,파프리카 넣고 해먹어도 맛있습니다 ~ | 22.11.29 1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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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후라이팬에 잘 씻어 손질한 전복,관자 올리고 버터듬뿍해서 익혀주시면 됩니다. 취향에 맞춰 버섯,파프리카등 같이 달달달 볶아주세요~ 해산물이라 따로 소금간은 필요치 않습니다. | 22.12.02 09: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