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족발에 소주 한잔 합니다.

[그냥남자사람]

이집은 안지 6-7년 된거같은데

사람들이 너무와서 맛은 좀 떨어져도

양이나 사장님 친절한거는 여전하네요

그래서 자주 시켜먹고 자주 포장해옵니다.

배달로 하면 저렇게 족발대 막국수 포함 3만원

배달비 2000원

포장하러가면 족발이 27000원이고 막국수 제외...

[수라의 고양이]

맛있겠군요!

[N guage]

크....축구 볼맛 나겠군요

[소금맛아몬드]

양도 좋고 싸장님 친절하면...또 가야쥬 ㅎㅎㅎ

[절약맨]

저 안동소주 좋아해서 말통으로 사다놓고 먹는데 저거 너무 시원하게 먹으면 향이 안느껴집니다. 보아하니 냉동이나 김냉에 넣으신거 같은데 알콜향에 대해 거부감이 많지 않으시면 그냥 냉장, 혹은 상온에서 놓은거 드시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닥 향이 잘모르겠다 싶으시면 양주잔중에 글랜캐런 잔이라고 잔하나당 돈만원정도하는 사악한놈이 있습니다.그거 한번 써보시거나 아님 와인잔(화이트와인잔보단 레드와인으로)에 좀 따른뒤 흔들어서 코박고 냄새맡아보세요. (각종 전통주 추천) 술별로 향을 즐길수 있으실겁니다.(지나가던 주방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