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거리용 소고기 이지만
동네 푸줏간에서 파는거가 굉장히 크게 나옵니다.
2팩사서 1.4KG
표면색이 구워 질정도까지 가열
8인분 기준 양파 4개를 넣어주었습니다.
채썰어서 갈색이 될떄까지 볶기
1/3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색을 더 갈색이 날정도로 볶아주면 좋은데
참을성 없어서 바로 투여..
버터 한칼 투여
소금이랑 후추 다진마늘 투여
양송이 10개인데
버섯 좋아하시는 분들은 종류를 더 늘려서
버터랑 볶아서 카레에 넣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저기에 파스타 풀어서 먹어도 맛나던..
위에 소재들은 한곳에 모아주고
레드 와인 400ml
거의 와인 한병입니다.
남은 100ml는 병나발 불고
뚜껑을 열어둔 상태로 20분 가열
와인의 알콜을 날려줍시다
사실 이 단계에서 치킨스톡과 토마토 페이스트에
몇개 재료가 더 들어 갔으면 비프 부르기뇽이 되겠네요.
고형카레 8인분과
가람 마살라 한스푼
통에있는게 커리 믹스 파우더인데
물조절이나 간조절에 실패할 떄 저거 한 통 있으면 든든합니다.
커민 가루와 생강 가루가 있으면 이떄 같이 투여.
(커민 가루가 아닌 통이면 처음에 양파 볶을떄 넣어두 좋다고합니다.)
베지밀에 고형카레와 향신료 중탕 합니다.
카레 전문점 숨은맛에 사과,꿀,커피,우유 등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전 그걸 베지밀로 퉁치면서 저걸로 고형카레를 녹입니다.
어느정도 녹여서 재료들과 섞어주는게 확실히 좋은듯 합니다.
토마토 소스 250ml
시중에 파는 스파게티 소스입니다.
한곳에 다 모아주고
마지막 버터 한 토막
이거 중요합니다.
플레이팅이나
완성 사진이 참 쉽지 않네요.
축구 시작 전에 요번 주 보존식을 만들면서 찍어 봤습니다.
탕수육에 부먹과 찍먹이 나뉘듯이
카레는 얹먹과 섞먹이 있다고 봅니다..
섞지말고 밥위에 얹어서 먹읍시다..
이상 먹으면 고기만 씹히는 비프 카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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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얹먹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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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얹먹과 섞먹이 있다고 봅니다.. // 저는 섞지도 않고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습니다 어차피 입에서 씹으면서 다 섞여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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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어른의 카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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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이 다 코팅될정도로 듬뿍 넣어서 비벼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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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섞어서 먹었는데 커서 얹어먹고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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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얹먹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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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어른의 카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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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섞어서 먹었는데 커서 얹어먹고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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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얹먹과 섞먹이 있다고 봅니다.. // 저는 섞지도 않고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습니다 어차피 입에서 씹으면서 다 섞여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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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먹도 있습니다. 물 조절 실패한 카레에 밥 말아 먹기. ㅋ | 22.12.08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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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이 다 코팅될정도로 듬뿍 넣어서 비벼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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