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했던 피자 도우를 이용하여
조금 색다른 피자를 구웠습니다.
퓨전피자 전문가 피자사장님의 오마쥬 피자인데요.
토핑으로 "제육 볶음"과 "볶은 김치"를 올렸습니다.
가정용 오븐은 화력이 약하기 때문에
토핑은 미리 익혀야 합니다.
김치까지 빨가면 좀 그래서
김치는 하얗게 빨아서 볶았습니다.
피자에 푸른색을 더하려고 파도 쓸 거고요.
이 번에는 피자 굽는 방식을 바꿨습니다.
도우를 먼저 구웠고요.
그 후에 소스와 치즈, 토핑을 올리고
한 번 더 구웠습니다.
토핑의 색상 조화를 신경 썼더니
비주얼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역시 맛이겠죠.
조금은 색다른 맛이 날까?
아닙니다.
너무나도 익숙하고 평범한 그 맛
제육볶음과 김치의 맛
밥 대신 빵으로 대체된 맛
맛이 나쁘지 않았는데요.
제육은 역시 밥이랑 먹는게 맛있네요.
피자 프랜차이즈에서
(소)불고기 피자는 출시하지만
(돼지)제육 피자는 안 파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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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저희 어머니가 해주시던 피자네요. ㅎㅎㅎ 집에 오븐 들여오고 나서 처음에는 오븐 업체에서 준 요리책 따라 평범한 피자 만들어 주시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김치에 다짐육 넣고 볶은 걸 토핑으로 올린 피자를 만들어 주시더군요. 피자에 김치가 뭐냐며 짜증은 냈는데 먹어보면 딱히 어색하지 않은 맛이어서 궁시렁 대며 다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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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진짜 맛나보이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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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조건 맛있는 조합임 이름이 그래서그렇지 먹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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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사장님에게 해달라고 한번 부탁좀 드려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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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완전 맛도리 인데, 평범한 맛이라니 의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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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진 않아요.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니네요. | 22.11.19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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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처음 만들 때 보다 남은 피자 뎁혀 먹는 게 더 맛있었네요. | 22.11.19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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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엔 역시 밥이 제격이죠. | 22.11.19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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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진짜 맛나보이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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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의 조합보단 못하지만 먹을만은 합니다. | 22.11.19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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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쏘도 좋죠. | 22.11.19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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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조건 맛있는 조합임 이름이 그래서그렇지 먹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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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돼지 불고기보다 소 불고기 조합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ㅎ | 22.11.19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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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게 단점입니다. ㅎ | 22.11.19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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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완전 맛도리 인데, 평범한 맛이라니 의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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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익숙한 맛이어서 그렇지 맛이 없는 건 아닙니다. | 22.11.20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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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에서 출시한 적이 있었군요.. | 22.11.20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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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사장님에게 해달라고 한번 부탁좀 드려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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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저희 어머니가 해주시던 피자네요. ㅎㅎㅎ 집에 오븐 들여오고 나서 처음에는 오븐 업체에서 준 요리책 따라 평범한 피자 만들어 주시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김치에 다짐육 넣고 볶은 걸 토핑으로 올린 피자를 만들어 주시더군요. 피자에 김치가 뭐냐며 짜증은 냈는데 먹어보면 딱히 어색하지 않은 맛이어서 궁시렁 대며 다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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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29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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