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냠냠 입니다 ㅎㅎㅎ
빠르게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기위해서
근처에 국수로 유명한 식당을 찾아갑니다^^
영업시간을 오전 7시반 ~ 오후 3시까지였나
아침, 점심장사만 하는 식당이였습니다 ㅎㅎ
메뉴를 보고있는데
테이블 아래쪽에서 '탓탓탓탓' 하는 댕댕이 특유의
걸음걸이 소리가 들리길래 주변을 돌아봤더니
귀여운 댕댕이가
가게 직원으로 보이는분을
졸졸졸 따라 다니네요 ㅎㅎㅎㅎㅎ
식사로는 크리스피 폭 & 중국식 챠슈 덮밥,
쇠고기 육수로 만든 국수입니다
국수는 면종류가 3~4가지 있으며,
주문시 선택하실수있습니다 ^^
귀국하기 하루 전날이여서
사고싶었던 프라모델을 사러 왔는데 ㅎㅎㅎㅎㅎ
매장이 문을 열지않았네요 ㅜㅠㅠ
10시 오픈인걸 확인하고 방문했는데
몇몇 매장들만 오픈해 있어서
인근 맥도날드에서 맥플러리를 주문해 먹으면서
기다려봅니다 ㅜㅠㅜㅠ
11시~11시 반쯤 되자 매장들이 오픈을 했고
드디어
구매를 했습니다
어제 한국에서도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해서
많은 분들께서 오픈런을 하셨고
벌써 완성하신 분들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일찍 방문하시고 기다려서
구하신분들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ㅜㅠㅠㅜ
이후
꼭 여행을 나오면 사야하는 필수아이템인
먹거리 등을 구매하기위해
빅씨 마트에 방문했습니다^^
역시 태국의 교통체증이란.....
오전에 덕질과 마트 장보기가 피로해서
근처 푸드코트에서 아무생각없이
돈까스집에 들어왔네요 ㅎㅎㅎ
네 익숙하게 보신 덮밥 맞습니다 ㅎㅎㅎ
과일도 저렴하게 몇팩사서
숙소에서 먹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후
쩟페어 야시장을 가기위해 길을 나섭니다
야시장 가기전
차트라뮤에서 밀크티를 구매하고 ㅎㅎ
야시장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ㅎㅎㅎ
평일이여서 그나마 없는 정도라고 하니
주말은 움직일수나 있을까 모르겠네요;;
이제 야시장 왔으니 먹어야지요^^
한국에서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진
랭쎕 입니다 ^^
보통 미리 삶아놓은 감자탕용 돼지 등뼈에
다진고추를 왕창 넣은 약간 따뜻한 소스를 얹어 주기에
고기자체는 많이 식었다는 평이
있어 그리 좋은평을 못받는 음식이지만
다행히도 야시장 시작 하는 이른시간에 맞춰 방문하니
아직 따뜻한 상태의 고기를 먹을수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단지..........
다진 고추를 진짜 산더미 처럼 주기에
먹다보면 입주변과 입안이 아플지경이여서 ㅜㅠㅠㅠ
밀크티를 이때를 대비해서 사서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태국이니깐 땡모반(수박주스) 도 하나 주문하고
2편에서도 설명한
무삥(돼지갈비맛 꼬치) 와 찰밥
그리고 바나나 튀김을 같이 사와서 먹었네요 ^^
바나나튀김이 은근 가격이 비싸고
받자마자 하나만 미리 먹었는데
그냥 바삭한 바나나 여서 실망할뻔했는데
같이준 소스를 찍어먹으니
제가 잘못생각했다는걸 깨닳았습니다 ㅜㅠㅠㅜㅠㅠㅠ
소스의 은은한 달달함이 상당히 좋네요 ㅎㅎ
돌아가는 길에
귀여운 오리너구리도 한마리 데려갑니다 ㅎㅎ
바삭하고 달달함이 좋네요 ㅎㅎ
간식처럼 먹으니 금방 동이 났고 ㅜㅠㅠ
마지막날의 밤이니
야식을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무사떼(돼지고기 꼬치) , 쏨땀, 새우케이크
팟타이, 부드럽게 찐빵(주문은 안했으나 다른음식과
같이 먹으라고 준것같습니다 ㅎㅎㅎ)
새우케이크는 예상과 다르게...
그냥 새우향이 약간 나는 빵반죽 같았습니다 ㅜㅠ
다음날
비행기가 오후 늦게여서 호텔에 짐을 잠시
보관맡겼습니다
아침겸 점심으로
푸팟퐁 커리가 유명한 식당에 방문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분들이 많이 계셨네요^^
소프트쉘 크랩으로 만든 푸팟퐁 입니다
게살만 발라서 만드는 곳도 있다던데
저는 소프트쉘 쪽이 좋아서 이 식당으로 왔습니다 ㅎㅎㅎ
똠양 버섯입니다 ㅎㅎ
똠양 국물에 꿍(새우) 대신에 버섯이 들어간 요리인데
개인적으로 버섯이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중식을 안먹은지 오래된것같아
닭고기 캐슈넛 볶음 도 시켰습니다
궁보계정, 쿵파오 치킨 등 이름이 다양한 친구입니다 ㅎㅎ
식후의 커피한잔 하기위해서
근처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네 태국 브랜드가 아닌
캐나다 브랜드인 팀홀튼 커피입니다
팀홀튼의 프렌치 바닐라가 유명해서
혹시나 캐나다 매장에서 판매중인
PB상품 인스턴트 파우더 도
판매하나 와봤는데 ㅜㅠㅠ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ㅜㅠㅠㅠㅠ
마사지 예약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자연 풍경을 살린 쇼핑몰로 유명한
엠 쿼티어 를 방문했습니다 ㅎㅎ
푸릇푸릇하니 좋은데
뜬금없는 미어켓은 뭘까요 ㅎㅎㅎㅎㅎㅎㅎ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차와 다과를 준비해주시네요 ㅎㅎ
마지막 교통체증도 한번 봐주고
공항으로 가기전 식사를 합니다
옥수수 쏨땀
그린 파파야를 이용한 쏨땀만 먹다가
옥수수로 만든 쏨땀이 있길래 주문해봤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집에서 만들때도 옥수수를 같이 넣어 봐야겠네요
얌운센
태국식 국수 샐러드 인데
음 제 입맛에는 조금 시큼하네요 ㅎㅎㅎ
팟씨유 라고 생각되서 주문했는데
전체적으로 하얀색인게 소스가 덜들어간 맛이였습니다 ㅜㅠ
빠질수 없는 치킨과 밥 ㅎㅎㅎㅎㅎㅎ
어찌어찌 공항에 도착해서
이렇게 귀국을 하게 되었네요 ^^
ps. 이번 태국 여행길에서
와이프님의 허락하에 얻은 아이들 입니다^^
갔다오고 밀린 일을 하다보니 ㅜㅠㅠㅜㅠ
아직까지 찔끔찔끔 작업중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4박6일 동안 먹은게 많긴 많네요;;;;
항상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25.176.***.***
(IP보기클릭)223.6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지금은 애플 광고가 크게 붙어있어서 광고용으로만 사용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22.10.02 15:34 | |
(IP보기클릭)218.55.***.***
(IP보기클릭)223.62.***.***
아닙니다 ㅜㅠㅜㅠ 코로나때문에 못간 한이 쌓여서 어쩌다보니 기회될때 나갔다왔네요 ㅎㅎ | 22.10.02 15:35 | |
(IP보기클릭)222.232.***.***
(IP보기클릭)59.7.***.***
(IP보기클릭)223.62.***.***
댕댕이는 항상 귀요미죠 ㅎㅎㅎ 제가 베트남은 가본적이없어서 따로 비교는 어려울것같습니다 ㅜㅠㅠ | 22.10.02 16:17 | |
(IP보기클릭)106.240.***.***
(IP보기클릭)223.62.***.***
저도 먹기전까지는 파인애플과자인줄 몰랐는데 ㅎㅎ 처음 맛봤습니다^^ | 22.10.14 09: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