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신라호텔 파크뷰 런치 먹방

[eunlucky]

어느덧 10월이 되었네요.

저는 이번에 신라호텔 파크뷰에서 

9월 마무리를 했습니당

신라는 항상 예약이 꽉차 있더라고요.

여름에 갔을 때 망고빙수 먹는 분들이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한가해서 좋더라고요.

더 파크뷰

회감이 엄청 싱싱해서 

빛깔부터가 달랐어요.

뷔페에서 북방조개는 먹어 본적이 없는데 

질기지 않고 맛있었어요.

초밥은 5가지

맛은 평범했어요.ㅎ

대게살이 가득 들어간 대게 스프

해산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늘 맛있네용

파크뷰에서 가장 맛있는 건 대게라고 자부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날 대게가 아주아주 맛있었어요.

살수율도 좋고

촉촉하니 아주 맛나요.

간혹 짭짜름 한 대게가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감아 줄 수 있습니다.

 앙쿠르트 스프 

이 스프도 찐이에요..

너무 맛있습니다.

빵이 어쩜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가 있쬬?

딤섬도 만들고 있네요.

나이가 지긋이 드신분이 만들고 계시는데

딱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왔습니당 ㅎㅎ

파크뷰는 딤.섬.맛.집 이에용!

기본이 새우가 모두 들어가 있는데요.

전분하나도 섞지 않은 맛이에요

정말 탱글탱글 너무 맛나요.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딤섬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중식

종류가 많지는 않아요. 

이 한 접시가 다에요 ㅎ

쭈꾸미가 제일 맛있었어요.

탕수육이나 부귀새우는 

만든지 오래 됐는지 좀 누글누글 했네요 ㅠ

개인적으로 중식은 전체적으로 간이 세고

별로였습니당

도삭면으로 제공되고 있는 짜장면

면은 맛있는데 소스가 싱겁고 별로였네요..

또르르..

차슈

차슈가 맛이 진한 게 맛있었어요.

디저트 코너

신라호텔 더파크뷰는 디저트가 최곱니다.

와플 진짜 맛잇어요.

대부분 배불러서 와플 생각이 없어서 손이 잘 안 가는데

저는 맛있어 보여서 먹어봤는데

뜨겁지 않은데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기 이탈리안 초코 수플레 진짜 찐으로 맛있어요.

디저트 너무 달기만해서 뷔페가면 잘 안 먹는데

더파크뷰는 디저트가 다시 생각나서 가고 싶을 만큼 

모두 맛있었어요..

마카롱 사진을 못찍었는데

마카롱도 진짜 최고였어요.

이 빵도 진짜 ..최고 ㅠㅠ

안에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고 

겉에 아주 얇을 페스츄리가 겹겹이 있는데

와우..

배만 부르지 않았으면 순삭 했을거에요..

과일도 맛난 거 가득

뷔페에서 체리 본 거는 처음이네요~

진짜 달고 맛있었어요ㅜㅜ

그릴코너에 있는 고기류 영상만 찍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런치라서 그런지 그릴코너는 약간 부실했습니다.

맛도 무난했고요.

뷔페마다 요리 특색이 달라서 

취향에 맞게 골라서 가면 될 거같아요.

100% 만족할 수는 없는게 슬프네요.

신라호텔 더파크뷰는

대게와 딤섬, 디저트 맛집으로 인정~~!!

[모리야파블]

파크뷰가 좋긴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그나마 사람 적은 아리아가 제일 저한테 맞는 것 같아요

[사랑을담아서 C.VA]

오. 저도 이번에 엄니 생신이라 모시고 가려했는데
신라호텔 매년 마다 1번씩 가본지라 한우 오마카세로 바꿨습니다 ㅋㅋㅋ

[바보대장]

양갈비 찐 맛집이던데 문제는 테이블 간격이 너무 가까워서 옆사람과 같이 먹는 기분이 들더군요.. 포장마차에서 나란히 앉아 먹는 기분 들었어요

[루리웹-3357899133]

음........... 혹시 폭립을 챠슈라고 잘못올리신거 아닌가요?? 혹시나...

[LCH]

크~ 고급져 보이네요~

[다크로멘서]

이번년도 여기 가는게 목표입니다 ㅎㅎ

[소금맛아몬드]

죄다 멋있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네요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