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c6d0\ud53c\uc2a4","rank":0},{"keyword":"\uc6d0\uc2e0","rank":0},{"keyword":"\ub77c\uc624","rank":0},{"keyword":"\ub2c8\ucf00","rank":2},{"keyword":"\uc2a4\ud154\ub77c","rank":0},{"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4},{"keyword":"@","rank":2},{"keyword":"\ub358\ud30c","rank":6},{"keyword":"\ub9d0\ub538","rank":-5},{"keyword":"\uc720\ud76c\uc655","rank":5},{"keyword":"\ud2b8\ub9ad\uceec","rank":-4},{"keyword":"\ub9bc\ubc84\uc2a4","rank":-1},{"keyword":"\uac74\ub2f4","rank":0},{"keyword":"\ud558\uc774\ube0c","rank":-2},{"keyword":"\ubbfc\ud76c\uc9c4","rank":-7},{"keyword":"\ube14\ub8e8","rank":1},{"keyword":"\uc57c\uad6c","rank":-1},{"keyword":"\ub274\uc9c4\uc2a4","rank":2},{"keyword":"\uc778\ubc29","rank":"new"},{"keyword":"\ubc94\uc8c4\ub3c4\uc2dc","rank":-2}]
(IP보기클릭)120.142.***.***
하동관은 명성만 믿고 처음먹었을때 별건없네싶지만 막상 찾아보면 저정도하는 집이 없습니다.
(IP보기클릭)59.12.***.***
가격거품이 너무 심하네요. 비싸면 양이라도 좀 많던가 너무 빈약하네요.
(IP보기클릭)221.165.***.***
하동관은 수하동에 가게가 있을적에 선대사장님이 계셨고 그 후로 사장님의 첫째며느리와 둘째아들이 이어받음.(첫째아드님은 일찍돌아가셨는지 식당영업에는 안계셨던걸로 기억). 수하동시절에는 두분이 잘 운영(했는지 어쨋는지는 모르지만 여튼 그때는 한 지붕아래에 잘 있었음). 근데 수하동 지역이 재개발들어가면서 첫째며느리쪽이 명동, 둘째아들쪽이 선릉포스코근처에 개업. 이후에 포스코하동관쪽에서 가게를 늘리고 싶어하는데 명동쪽에서 '하동관'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지 불허. 그래서 포스코쪽에서 수하동(앞에도 언급했지만 처음 가게가 있던곳 동이름이 수하동)으로 추가 개업한걸로 알고있네요. 가본지가 한참돼서 찾아보니 이제 포스코에 있던것도 아예 수하동으로 이름을 바꿨군요. 얼마나 된건지 모르지만.... 수하동에 있던 시절에 한창 갔었는데 가게옮기면서 명동에는 주로 주방에 계시던 직원분들이 많이갔고 (원래 첫째며느리 분은 주방에 계셔서 보기 힘들었음), 포스코쪽에는 홀을 담당하시던 직원들이 많이가셨던 기억이 있네요.(수하동 카운터는 대부분 둘째아드님이 계셨음). 솔직히 맛으로 까기는 힘들지 않나요. 가격이 문제지.
(IP보기클릭)221.165.***.***
수하동에 있던 본점에 어렵게 첫 발걸음을 디디고 한술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보통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와 내가 먹어본 곰탕중에 제일 맛있다' 이런생각이 드는데 하동관곰탕은 한술뜨고 '와 이게 곰탕중에 제일 맛있을거야' 이런생각이 들었음.
(IP보기클릭)172.58.***.***
제가 서울 가면 꼭 들려서 먹는 두 곳이군요. 그립습니다. 잘 봤어요.
(IP보기클릭)115.93.***.***
(IP보기클릭)172.58.***.***
제가 서울 가면 꼭 들려서 먹는 두 곳이군요. 그립습니다. 잘 봤어요.
(IP보기클릭)120.142.***.***
하동관은 명성만 믿고 처음먹었을때 별건없네싶지만 막상 찾아보면 저정도하는 집이 없습니다.
(IP보기클릭)221.154.***.***
완전 공감합니다. 처음 가서 먹을 때는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교과서적인 곰탕 맛이라 기억에 남을 정도의 임팩트가 없어서 비싼 값에 불만 가질 수 있는데, 저거 먹다가 다른데 가서 조미료 맛 느껴지는 곰탕 먹는 순간 클래스 차이 깨닫고 재방문하게 되죠ㅋㅋ | 22.09.24 07:49 | |
(IP보기클릭)123.213.***.***
내공엄청난집에 가도 잘모르는사람들은 맨날 줄서서먹을정도는아니다 다른데랑 큰차이없다 이러는데 안타깝더라구요. | 22.09.24 10:05 | |
(IP보기클릭)123.212.***.***
(IP보기클릭)59.12.***.***
가격거품이 너무 심하네요. 비싸면 양이라도 좀 많던가 너무 빈약하네요.
(IP보기클릭)123.213.***.***
그래도 평냉 최고봉은 우래옥같습니다. 우래옥알바자리가있어서 하루 알바해본적있는데 육향의이유.. 진짜 고기 무식하게 때려박은 육수......... 우래옥은 진짜 가격 납득갈만합니다 너무비싸진거아닌가했지만 그래도 그나마 조금이라도 납득되는 곳이였음 주방자체가 고기로 가득차있음. 그리고 설거지할때 세제안쓰는것도 특이하더라구요 | 22.09.24 10:03 | |
(IP보기클릭)218.156.***.***
(IP보기클릭)221.165.***.***
하동관은 수하동에 가게가 있을적에 선대사장님이 계셨고 그 후로 사장님의 첫째며느리와 둘째아들이 이어받음.(첫째아드님은 일찍돌아가셨는지 식당영업에는 안계셨던걸로 기억). 수하동시절에는 두분이 잘 운영(했는지 어쨋는지는 모르지만 여튼 그때는 한 지붕아래에 잘 있었음). 근데 수하동 지역이 재개발들어가면서 첫째며느리쪽이 명동, 둘째아들쪽이 선릉포스코근처에 개업. 이후에 포스코하동관쪽에서 가게를 늘리고 싶어하는데 명동쪽에서 '하동관'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지 불허. 그래서 포스코쪽에서 수하동(앞에도 언급했지만 처음 가게가 있던곳 동이름이 수하동)으로 추가 개업한걸로 알고있네요. 가본지가 한참돼서 찾아보니 이제 포스코에 있던것도 아예 수하동으로 이름을 바꿨군요. 얼마나 된건지 모르지만.... 수하동에 있던 시절에 한창 갔었는데 가게옮기면서 명동에는 주로 주방에 계시던 직원분들이 많이갔고 (원래 첫째며느리 분은 주방에 계셔서 보기 힘들었음), 포스코쪽에는 홀을 담당하시던 직원들이 많이가셨던 기억이 있네요.(수하동 카운터는 대부분 둘째아드님이 계셨음). 솔직히 맛으로 까기는 힘들지 않나요. 가격이 문제지.
(IP보기클릭)221.165.***.***
ㅁㄶㅎㅁㄶ
수하동에 있던 본점에 어렵게 첫 발걸음을 디디고 한술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보통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와 내가 먹어본 곰탕중에 제일 맛있다' 이런생각이 드는데 하동관곰탕은 한술뜨고 '와 이게 곰탕중에 제일 맛있을거야' 이런생각이 들었음. | 22.09.24 00:43 | |
(IP보기클릭)211.220.***.***
사실 높아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서 다른 가게들의 수준이 올라와 비교되는게 크다고 봅니다 ㅎㅎ | 22.09.24 01:59 | |
(IP보기클릭)121.140.***.***
(IP보기클릭)210.94.***.***
(IP보기클릭)211.220.***.***
2만원 2만5천원에 맞춰서 고기를 더 얹어주는거에요. | 22.09.24 01:58 | |
(IP보기클릭)211.220.***.***
(IP보기클릭)121.168.***.***
(IP보기클릭)122.44.***.***
(IP보기클릭)122.44.***.***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3.213.***.***
(IP보기클릭)175.195.***.***
(IP보기클릭)220.75.***.***
(IP보기클릭)116.39.***.***
(IP보기클릭)121.151.***.***
(IP보기클릭)12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