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문래동 돈까스

[퇴사마렵다]

문래동 돈까스 집에 다녀왔습니다.

아, 가게 이름이 그냥 문래동 돈까스 입니다.

이곳은 다른 돈까스 집과 다르게 두툼한 고기 두께로 유명합니다.

(예전의 두께보다는 조금 얇아진 느낌적 느낌..)

반찬(?)으로는 피클, 단무지, 오이고추를 제공합니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신의 한수 같은 느낌.

 이번엔 그냥 돈까스를 먹었는데 매콤 돈까스도 맛있습니다.

매콤은 비주얼은 포기해야하지만 맛있어요...!

 ▼ 전에 먹었던 매콤돈까스 비주얼...

예전에는 콜라도 무제한으로 흡입 가능했고, 가격도 저렴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가게 이전도 하면서 사람도 많아지고 콜라무한은 없어졌네요..

[모코나]

오랜만에 보네요. 문래동에 스튜디오 있을땐 가끔 갔는데

[퇴사마렵다]

장소는 몇번 이전했지만 여전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육체노동자]

그래도 참이슬 4000원이네요

[퇴사마렵다]

여기 점심만 가봐서 술을 먹을 일이 없네요..

[oldes]

동네자주가던 저렴한돈까스집도 가격이너무올라 안가게되더군요. 가격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군요..

[퇴사마렵다]

고기값에 밀가루 인상이라 불가피한 것 같아요..ㅠㅠ

[수라의 고양이]

입에 막넣고 먹고싶네요 ㅋㅋ

[래힘]

주변에 회사가 있어서 점심때는 만석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