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내가 생각했던 쟁반짜장은 이게 아닌데...

[FIVE★]

점심으로 먹었던 1인 해물쟁반짜장(12,000) 1인 탕수육(9,000)입니다

쟁반짜장을 시켰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는건 처음 본것 같은데요 짜장면위에

짜장이 아닌 다른 소스가 위에 올라가 있으니까 짜장면맛이 아닌 뭔가

다른 음식 같았습니다 원래 가게마다 저런식으로 주기도 하는 건가요?

[크리스피쉬림프]

유산슬면..?

[페르셔스]

뭔가 잡탕밥에 밥대신 면 넣은 느낌이네요 ;

[복동이형]

무슨 소스덮면 같아 보이긴 합니다.
명색이 쟁반짜장인데..짜장은 어디에?!

[육체노동자]

비주얼이 전주 물짜장 비주얼인데요

[유나우에]

쟁반짜장위에 팔보채 부어준거 같은 비쥬얼이네요

[스텔D]

주문이 잘못 들어간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다른 비주얼이네요 ;

[☆닿지않는별이라해도☆]

맛은 어땠읍니까

[다크엔젤4]

잡탕밥소스같은데

[TAKANEEE]

간혹 사천짜장이라고 파는게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저 가는 중국집도 사천쟁반짜장 시켰더니 저렇게 나옴..
주문 잘못 들어간거 아니에요? 하니까 사천쟁반은 저게 맞고
그냥 해물쟁반짜장을 시켜야 보통 생각하는 그거 나온다고 ㅡㅡ 그럼 주문전에 말을 하던가 메뉴판에 적어놓던가.

[베이스터]

??? : 아이고 손님 죄송합니다.

탕수육소스를 부어드렸네요;;

[루리웹-1716672443]

중식도 그렇고 한식도 그렇고 정부 차원이든 아니면 협회같은 곳에서든 메뉴마다 '최소한의' 기준같은 걸 정했으면 좋겠어요.
갈비 부위를 써야 갈비로 부를 수 있다든가
갈비탕의 마구리 비율을 최소 몇% 이하로 정한다든가
최소한 밥을 볶아야 볶음밥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다든가
최소 몇그람 이상의 춘장을 넣고 즉석에서 볶아야 간짜장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다든가 뭐 그런...

[미트쵸퍼]

유리동넨 저러식으로 팔보쟁반짜장이라고 팔아염 쟁반짜장에 팔보채소스 올린 음싯으로요

[직장인 이창용]

문막에 비빔짬뽕이랑 비주얼 완전 똑같은데

[제비꽃색]

저런거 물짜장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rule-des]

짜장 소스 색이 저러면 왠지 맛이 짜장이어도 짜장면 안먹은 기분이더라구요 ㅎ

[수라의 고양이]

짜장에 다른소스 섞은건 저도 처음보네요 ㅎㅎ

[윤SUCK]

물짜장?? 울면??? 뭐지???

[네오아틀란!!]

잡탕밥 소스로 보입니다

[프리큐어]

팔보채면이 아니야????

[아로마테라피]

저희동네 2인 해물쟁반짜장도 비벼진 쟁반짜장위에 팔보채같은 소스가 듬뿍끼얹어서 오더라고요 맛은 있던데 비쌈

[MadMaxx]

선생님, 쟁반짜장이 어딧나요;;ㅎ

[LCH]

와~ 그래도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레전설미중년]

가격대비 아주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