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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배터지는 평양냉면.jpg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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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6242)
183.107.***.***
평냉 혐오 여론을 자체 생산하는 근본. 그러면서 왜 평냉을 못까서 안달이냐고 억울해함
(4450870)
211.105.***.***
저는 예전에 러시아에 여행 갔을때 북한사람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먹었는데 식초 논란으로 거기 북한 종업원분한테 물어봤는데 북한도 지역마다 다르게 먹는답니다.. 여기에서 해준건 간도 적당히 있고 식초도 따로 주셨어요.
(800180)
116.44.***.***
평냉 먹던 사람들이 선빵친건 맞음. 근데 요샌 역으로 평냉쪽이 너무 많이 공격받아서 특히 루리웹에서 좀 눈쌀 찌푸려지더라구요
(4845174)
222.112.***.***
ㅇㄱㄹㅇ 이제 부심 부리는 사람도 거의 안보이는데 비슷한 말만 나오면 일단 들이 박고 보는 사람들 많더군요. 근데 여기보단 뽐뿌가 더 심해요. 가성비 따지는 사람들이래서 그런듯
(1587741)
121.136.***.***
평양냉면은 아무리봐도 전국민 몰래카메라 같음
(5617293)
114.129.***.***
(601922)
211.33.***.***
(51390)
211.198.***.***
맛있고 양 많고 친절하면 갈만한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22.08.18 11:49 | | |
(4905940)
125.133.***.***
(1305598)
119.64.***.***
(4703001)
183.99.***.***
(5469350)
183.101.***.***
(5148383)
121.142.***.***
(1587741)
121.136.***.***
평양냉면은 아무리봐도 전국민 몰래카메라 같음
(4776242)
183.107.***.***
평냉 혐오 여론을 자체 생산하는 근본. 그러면서 왜 평냉을 못까서 안달이냐고 억울해함
(800180)
116.44.***.***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평냉 먹던 사람들이 선빵친건 맞음. 근데 요샌 역으로 평냉쪽이 너무 많이 공격받아서 특히 루리웹에서 좀 눈쌀 찌푸려지더라구요 | 22.08.03 23:33 | | |
(4845174)
222.112.***.***
아나로즈 티카람
ㅇㄱㄹㅇ 이제 부심 부리는 사람도 거의 안보이는데 비슷한 말만 나오면 일단 들이 박고 보는 사람들 많더군요. 근데 여기보단 뽐뿌가 더 심해요. 가성비 따지는 사람들이래서 그런듯 | 22.08.03 23:54 | | |
(4912243)
121.167.***.***
맛을 아는데 노력까지 해야하는거면 맛이 없는게 아닐까 | 22.08.04 10:51 | | |
(5474998)
119.193.***.***
억울하죠 본인이 한말도 아닌데 | 22.08.04 16:23 | | |
(2730117)
58.233.***.***
ㄹㅇ... 그냥 자기 입맛인건데... 그걸로 부심 부리다 보니 역풍이 만만찮은듯... | 22.08.17 14:56 | | |
(4882340)
59.18.***.***
영화를 보는데 음악을 감상하능데 스포츠 경기를 보는데 노력까지 해야한다면 재미 없고 지루한 게 아닐까..랑 똑같은 소리. 원래 모든 분야는 당연히 제대로 감상하고 즐기기 위해선 노력을 해야한단다. | 22.08.17 15:28 | | |
(1283055)
121.185.***.***
음식도 미술,음악처럼 문화야 멍청이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양의 영역이라고 ㅋㅋㅋ 문화엔 주관적 기준만 있는게 아니라 객관적 기준도 당연히 존재한다 일본애니 OST나 쳐들으면서 클래식,고전 음악 까내리면 당연히 교양 없다는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지?ㅋㅋ | 22.08.17 15:59 | | |
(3109245)
39.119.***.***
교양없네 | 22.08.17 16:44 | | |
(5223854)
175.223.***.***
말투가 교양이없네 | 22.08.17 18:14 | | |
(1283055)
121.185.***.***
반박은 못하고 꼬투리 잡는 문화하류층의 수준ㅋㅋ 한국은 이상할 정도로 식문화에 대한 인식이 뿅뿅이라니까 ㅋㅋ | 22.08.17 18:19 | | |
(5223854)
175.223.***.***
예 니말이맞습니다 | 22.08.17 18:20 | | |
(1283055)
121.185.***.***
그래, 그렇게 모르면 배울 자세가 되어 있어야지 | 22.08.17 18:21 | | |
(5475911)
218.234.***.***
즐긴다와 노력의 의미는 아냐? 즐기는데 왜 노력을 해야하는데? | 22.08.17 18:27 | | |
(4882340)
106.101.***.***
책을 즐기기 위해서도 제대로 책을 읽기위한 노력을 하고 야구를 즐기기 위해서도 야구룰을 익히는 건데 즐기는데 왜 노력을 하냐니...지금 네가 무슨 소릴 하는지는 아는 건가. 뭐 원초적인 감각으로만 즐기는 행위를 하는 거면 노력이 필요없긴 하지. 근데 가장 원초적 행위인 성관계를 하는데에도 노력이 필요한데? 아 아다찐따여서 해본적이 없어 모르려나.. | 22.08.17 18:42 | | |
(5475911)
218.234.***.***
책을 읽기 위한, 룰을 익히는 행위가 왜 노력이야?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쓸정도면 즐긴다 라고 하기가 힘들지 않나? 성관계하는데 또 노력은 왜 필요한데?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쓰지 않음 상대방이 너랑 자주지 않음? ㅠㅠ 불쌍하네 | 22.08.17 18:54 | | |
(1283055)
121.185.***.***
너 정도면 반지성주의의 영역이다 ㅋㅋㅋㅋㅋㅋ 일본 라노벨이나 쳐읽으면서 고전문학, 인문학 책은 본 적도 없겠지 ㅋㅋㅋㅋㅋㅋㅋ | 22.08.17 21:22 | | |
(80542)
125.142.***.***
| 22.08.17 22:09 | | |
(1283055)
121.185.***.***
자기 논리와 생각으로 반박할 수준이 안 되는 삼류들이 꼭 남의 말이나 짤방 하나 가지고 오는데 ㅋㅋㅋ 벗어나질 않네 | 22.08.17 22:14 | | |
(1264689)
116.47.***.***
이 글말고 다른 게시물 댓글들도 살펴봤는데 걍 어그로 안끌면 댓글을 못싸는 사람입니다. | 22.08.18 00:52 | | |
(5583984)
110.35.***.***
아 한 20년 맛알못으로 취급하다가 한 일년 처맞으니까 눈쌀찌푸려지세요? | 22.08.18 03:45 | | |
(5475911)
218.234.***.***
할수있는건 비아냥 거리는거 밖에 못하고 한다해도 오지게 처맞고 있는데 참도 지성주의자 납셨다 ㅋㅋㅋㅋㅋㅋ 알았으니 오지게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써서 성관계 하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8.18 04:26 | | |
(4715350)
116.122.***.***
고기도 먹어본놈이 안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 여러 맛을 먹다보면 미각도 개화되는 영역이다보니 저런식으로 말이 나오는거죠 감칠맛쪽은 진짜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어서 혀가 단련? 되면 느끼는 맛이 좀 다르긴 합니다 근데 뭐 미식에 취미 없으면 상관없는 말입니다. | 22.08.18 08:42 | | |
(5272404)
45.58.***.***
왜 이리 공격적이야? 날도 더운데 좀 부드럽게 가자고. | 22.08.18 09:21 | | |
(1036802)
123.212.***.***
이런말하는 사람치고 진짜 그렇게 생각해서 말하는사람을 한번도 본적이없어요. 애시당초 본인부터가 이렇게말하면 다른사람들이 낚여서 나 욕하겠지? 하면서 쓰셨구만. | 22.08.18 10:17 | | |
(800180)
106.101.***.***
뭐 내가 선빵쳤음? 난독증 오지네 | 22.08.18 12:18 | | |
(2163286)
175.126.***.***
상류니 하류니 따지는거부터가 ㅋㅋㅋㅋㅋㅋ | 22.08.18 12:59 | | |
(1893229)
180.64.***.***
냉면은 좋아하는데 슴슴한 평양은 내스타일 아니라고 하니깐. 먹을줄 모른다고 꼽을 주는 주변에 사람있었음. | 22.08.18 13:59 | | |
(15605)
183.108.***.***
ㅋㅋㅋ 뼈때리는 ㅋㅋㅋ | 22.08.18 17:24 | | |
(281810)
14.51.***.***
(4832613)
222.106.***.***
(70586)
180.70.***.***
(4845174)
222.112.***.***
요즘 "평양"에 있는 평냉들은 그렇답니다. | 22.08.03 23:55 | | |
(318386)
210.179.***.***
탈북자들 피셜로는 노인정 시대때부터 이어져 오면서 이제는 식초나 다데기나 다 넣어서 먹는걸로 바꼈다고 함 | 22.08.07 13:41 | | |
(5475911)
218.234.***.***
요즘 아니고 옛부터 그랬습니다 조부모님이 625 피난민이신데 어렸을적 냉면엔 식초 겨자 넣고 먹었습니다 | 22.08.17 18:57 | | |
(4733832)
111.118.***.***
(4928495)
59.18.***.***
(1257701)
223.38.***.***
(549595)
61.105.***.***
결론은없음 탈북자들 그리고 옥류관을 비롯해서 호텔조리하던사람 북한에서 평양냉면하다온사람들조차도 다 의견이달라요 한마디로 진짜 정의내릴수없는메뉴가 평냉임 | 22.08.03 23:01 | | |
(180936)
121.131.***.***
집마다 다르다고 보네요... 답은 없는데 답을 만드는 느낌 | 22.08.04 08:54 | | |
(3295321)
183.104.***.***
그게 기호에 따라 다르게 먹는다는거죠 식초 겨자 고추가루 그냥 기호에 맞게 넣어먹는게 맞는데 자꾸 넣지마라고 하는게 문제 넣으면 맛알못이러니까;; | 22.08.17 20:26 | | |
(549595)
61.105.***.***
(590475)
182.222.***.***
다른데가 10창났으니 더더욱 옥류관이 원조맞죠 경제난으로 다른데는 다 10창내도 옥류관은 북한 당국차원에서 관리하는 곳이니 | 22.08.17 15:08 | | |
(5086704)
222.116.***.***
사실 다른 음식 다그런데 유달리 평냉만 슴슴한게 평냉이다라는 평냉 순혈파들때문에 문제가 터지는거.. 설렁탕만 해도 다 다르고 하물며 김치도 다 달라도 김치란 카테고리에 묶이는데 오직 평냉만 먹는데 이상한 절대적 규칙이 있으니 ㅋㅋㅋ | 22.08.18 08:51 | | |
(541582)
59.13.***.***
북한 당국이 어떤 관점으로 관리하는지도 모르는 판국에 뭘 어떻게 따져요ㅋㅋㅋㅋ | 22.08.18 11:31 | | |
(596066)
121.140.***.***
(59225)
118.221.***.***
(984318)
1.240.***.***
님같이 갈라치는 사람때문에 사태가 이렇게된거 | 22.08.04 02:14 | | |
(5160910)
59.31.***.***
아니 뭔 꼴랑 냉면 하나가지고 미식가 타령ㅋㅋㅋㅋㅋ 까가 왜 많은지 이해가 됩니다 | 22.08.04 10:12 | | |
(5661553)
121.137.***.***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다 시킨다고, 평양냉면 망신은 미식조무사들이 다 시키는 듯 | 22.08.04 11:44 | | |
(64617)
14.46.***.***
뭔 도그소리야?? 그래서 니가 미식가라는 건가 | 22.08.18 10:24 | | |
(95126)
124.62.***.***
꼴랑 평양냉면 맛 느낀다고 미식가는 무슨... 평양냉면이 맛의 기준이 되는 음식도 아니고 그냥 맹숭맹숭한 고깃국 식혀 차갑게 한 음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싱거운 건 맛을 잘 못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미세한 맛을 느끼는 내 혀가 최고다! 난 미식가다!! 자위하는 것일 뿐이죠 | 22.08.18 13:39 | | |
(2084804)
124.61.***.***
아니 밍밍한 맛이라 맛없다고 하는데 미식가 부심 부리네 ㅋㅋ | 22.08.18 14:24 | | |
(4450870)
211.105.***.***
저는 예전에 러시아에 여행 갔을때 북한사람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먹었는데 식초 논란으로 거기 북한 종업원분한테 물어봤는데 북한도 지역마다 다르게 먹는답니다.. 여기에서 해준건 간도 적당히 있고 식초도 따로 주셨어요.
(180936)
121.131.***.***
이걸 보고 나니 밀면위에 양념이 올라가는 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딱히 이게 부산이라서 올라간 게 아니겠구나 하는 느낌... | 22.08.04 08:55 | | |
(4450870)
211.105.***.***
(5452123)
219.255.***.***
쟁반국수 궁금하다 | 22.08.18 09:58 | | |
(3564237)
183.104.***.***
(5110215)
110.34.***.***
(180936)
121.131.***.***
글쎄요. 이미 경성지역 냉면이라고 봐야 한다는 기사가 일제강점기에 나오던 게 현실이라 지금 서울에서 장사하는 집들은 서울식 평양냉면이라 보는 게 더 맞지 않나 하네요. 이미 분기는 일제강점기나 그 이전에 나눠졌지 않나 싶습니다. | 22.08.04 08:57 | | |
(5475911)
218.234.***.***
조부모님이 625때 피난 오셨고 조부모님 말씀을 들어보나 중국에 여러 옥류관, 북한 식당을 가보나 먹는 방법이 식초를 뿌릴때 면에다가 뿌려야 더욱 쫄깃하다는 말들 통일되게 들었음 북이야 뭐 찢어지게 가난 했고 지금도 진행형이니 지방마다 편차는 큰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음 | 22.08.17 18:37 | | |
(5086704)
222.116.***.***
김치에 고춧가루를 뭐 해봐야 얼마나 오래 넣었겠냐만은 우리에게 고춧가루가 든 김치가 원조처럼 이름이 붙고 고춧가루가 안든거에 물을 붙이듯이 사실 음식은 발전해오는거죠 본류 평양이란 지역에서 지금은 식초도 치고 양념도 친다면 평냉의 본류는 그게 맞죠 지금의 슴슴한것은 그야말로 서울식이나 아니면 평양식과 다른 평양냉면이라고 불러얄지도 | 22.08.18 08:53 | | |
(5331243)
14.36.***.***
어우... 부심 진짜 겨우 음식 하나에 선민의식 오지네 | 22.08.18 09:04 | | |
(939899)
118.223.***.***
면에 식초 뿌리는 것은 김정일이 즐겨 먹던 방식이었음. 김정일이 냉면은 이렇게 먹는게 맛있다고 해서, 북한식당 영업메뉴얼화되어서 면에 식초 뿌려줌. | 22.08.18 12:17 | | |
(95126)
124.62.***.***
코미디가 아닌가 싶은게 코미디 | 22.08.18 13:41 | | |
(5110215)
110.34.***.***
어이쿠. 제 댓글에 부심과 선민의식이 있었나요? 다시 봐도 모르겠어서요... | 22.08.18 18:14 | | |
(5086704)
222.116.***.***
원래 진상은 진상인지 몰라야 완성이라서 모르시는게 맞아요 ㅋㅋ | 22.08.18 19:05 | | |
(5110215)
110.34.***.***
지금 남한의 평양냉면과 북한의 평양냉면을 비교하는게 우습다는 댓글이 그렇게나 진상으로 읽히나요... 뭐 그럼 그렇게 이해하십시오. | 22.08.18 19:22 | | |
(10169)
118.235.***.***
(5350679)
210.222.***.***
(5110215)
110.34.***.***
메밀을 제분할때 껍질째 제분하면 잿빛 가루가 나옵니다. 그게 어려운 환경인 업소들이 색소를 사용하는거구요. | 22.08.04 00:42 | | |
(2822754)
122.43.***.***
어 . 강원도 봉평이란 지역에가면 봉평 메밀 막국수를 요리하는 곳이 몃군데 있습니다. 메일은 반죽할때 검정깨를 섞는다는지 색소를 첨가한다는 그런 느낌이 아닙니다. 그냥 다른 메밀의 면 맛 이 납니다. 그 맛을 못 느끼는곳에서 메밀 면을 먹으면 어쨌든 메밀이 아닌거지요. 그 맛을 못 느끼셨으면 메밀이 메밀 인게 아닙니다 메밀이지만 메밀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시는 순간 그건 메밀이 아닌게 되어 버리는겁니다. | 22.08.17 22:30 | | |
(5568531)
211.185.***.***
(4907768)
123.212.***.***
(349882)
59.12.***.***
(4929651)
58.140.***.***
재료값이랑 공정 전부 무시 못하는 요리입니다 요즘 좀 거품이 낀 것 같긴 하지만 충무김밥따위에 비비는정도는 아니에요 심한건 파스타가 훨씬 심하구요 | 22.08.17 14:57 | | |
(5475911)
218.234.***.***
예전부터 냉면은 조미료 무지하게 때려넣었음 당연히 비쌀이유가 없지만 제대로 국물내면 장난 아님 비싼 이유가 있음 | 22.08.17 18:39 | | |
(5086704)
222.116.***.***
좋아하진않지만 메밀가격이 비싸긴해여 육수재료도 소고기일테니 공정이 식히는것도 추가되고 | 22.08.18 08:55 | | |
(2087032)
121.141.***.***
가격도 결국 개인차 아닌가요? 그가격내고 그 맛 즐기러 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유지되는 걸테구요. 그사람들이 뭐 맛 부심 부리러 가는 것도 아닐테구요... | 22.08.18 10:52 | | |
(541582)
59.13.***.***
다시마로 육수 내지 않는 이상 비싼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 22.08.18 1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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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48.***.***
충무김밥 이상의 거품이란 건 동의 못하겠네요. 그것들은 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맨밥에 김말이 해놓고, 고작 무말랭이 무침 곁들인 주제에 일반 김밥보다 다섯배가 비쌈. | 22.08.18 1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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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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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34.***.***
좀 알아보시면 시고 달달한 냉면 말고 한국식 냉면에도 육향 훨씬 강력한 제대로 육수 내는 집들 좀 있습니다 굳이 평냉을 찾아 먹기엔.. | 22.08.17 1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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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양념을 많이 안 하니까 강하게 튀는 맛은 없지만, 대신에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긴 좋더라구요. 다른 계열의 냉면보단 평균적으로 양이 조금 더 많은 느낌이지만, 다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진 않아서 좋았어요. | 22.08.17 2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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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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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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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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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
여러번 먹어도 그러면 님 기준 그냥 맛없는 음식이죠. 저도 그냥 비냉이나 일반 냉면 먹어요 ㅋ; | 22.08.17 1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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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21.***.***
그냥 일반 msg맛에 길들여진건지 그냥 냉면맛이 좋네요 ㅎㅎ | 22.08.17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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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73.***.***
저도 몇번 먹어봤는데 메밀 맛이 강하고 육수 맛이 약해서 메밀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안 맞겠다 싶더군요. 메밀 면을 국물 없이 씹어먹을 정도는 돼야 맞을 것 같습니다. | 22.08.17 2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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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6.***.***
사실 메밀 좋아하면 제주오셔서 빙떡같이 메밀전병을 먹는게 맞지않나 생각도 드네요 굳이 국수같이 찰기가 필요한 음식에서 메밀을 느껴야나? | 22.08.18 08: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