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아내님께서 차려 주신 아침밥상 모음3 입니다.
매번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2.05.16 목요일
새우 달걀죽
오렌지
큐브치즈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던 걸로 기억 납니다
저 때 먹던 오렌지와 치즈 디저트가 식사 후 마무리로 참 괜찮았어요
22.05.17 화요일
된장찌개
소시지야채볶음
숙주나물
알베기 배추
오이고추
김
무적의 밥도둑 반찬 조합인 된장찌개와 쏘야가 나오는 날은 과식을 참기 힘듭니다
22.05.19 목요일
족발덮밥
냉미역국
산딸기
배달 시켜 먹고 남은 족발로 만든 족발덮밥 입니다
족발덮밥은 너무 맛있는데 먹고 나면 포만감이 하루 종일 갑니다 ㅋㅋ;;
22.05.20 금요일
또띠아
훈제오리
수제피클
수제 어니언 크림소스
훈제 오리를 또띠아에 채소와 함께 싸 먹었는데
더 건강하고 담백함이 느껴지는 맥날에 스낵랩 비슷한 느낌이 낫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수제 어니언 사워크림소스는 ㅁㅇ처럼 들어 갑니다
22.05.23 월요일
잔치국수
김치무침
제가 좋아하는 축구 팀이 중요한 경기를 승리한 기념으로 아내님이 해준 잔치 국수 입니다
22.05.24 화요일
코울슬로 햄 치즈 샌드위치
크림스프
아내님이 르프리크에 파는 햄버거에 들어가는 적양배추 코울슬로가 기억나 만들어 준 샌드위치 입니다
코울슬로 아래에는 얇은 햄과 고다치즈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크림스프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내가 영양사 시절 페스코 베지테리안이던 어떤 학생을 위해 찾아서 알려 줬다던 메뉴 입니다
저는 육식러 이지만 버섯은 언제나 옳습니다
22.05.27 금요일
김치두부수제비
배추전
오렌지
아내가 리틀포레스트에서 봤던 메뉴가 생각 나서 만들어준 메뉴 입니다
김치 수제비가 얼큰하니 참 맛있었습니다
22.05.31 화요일
김치볶음밥
달걀 프라이
양상추 샐러드
이때 먹은 체리가 참 맛있었네요 ㅎ.ㅎ
체리 씨앗을 모두 제거해줘서 먹기가 편했습니다
22.06.02 목요일
유부초밥
매콤 닭안심 미역국
망고스틴
어릴적엔 유부초밥의 식초 향이 유독 강해서 안좋아했지만
지금은 식초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유부 초밥이 참 좋습니다
22.06.03 금요일
비빔칼국수
어묵국
두부들깨무침
자두
칼국수면이 남아서 만든 비빔 칼국수 입니다
고소한 들깨 드레싱과 견과류를 부숴서 올린 두부 샐러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22.06.05 일요일
돈육볶음밥
달걀 프라이
제가 실수로 돼지고기 간고기를 사와서 의도와 다르게 만들어진 볶음밥 입니다
들기름 파 달걀 후라이와 함께 먹었습니다
22.06.06 일요일
수비드 ++한우구이
또띠아
장모님께서 주신 ++한우를 수비드 조리해서 먹은 또띠아 쌈 입니다
22.06.07 화요일
간장 + 달걀 + 밥
매일 먹어도 좋은 간장 달걀밥 입니다
어릴 땐 달걀 하나만 올려 먹었는데 커서는 두개 세개 올려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젠 달걀을 원하는 만큼 올려 먹으니 이만하면 성공 한 삶 아닌가 싶습니다
22.06.09 목요일
차돌박이 규동 + 수비드 온천란
골드키위
냉동 차돌박이를 이용해 만든 규동 입니다
아내가 전날 달걀 요리 책을 열심히 보더니 온천란 이라는 걸 만들어 줬습니다
크림 같은 농도의 노른자를 만들려고 했다고 합니다
22.06.10 금요일
함박스테이크 볶음
달걀 프라이
데리야끼 소스로 볶은 함박 스테이크와 파프리카가 참 맛있었습니다
22.06.11 토요일
부대 볶음 + 쭈꾸미 볶음
성시경 유튜브 보다가 부대볶음 + 쭈꾸미 조합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주말에 아내에게 요청한 메뉴 입니다
두 메뉴 다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22.06.12 일요일
갈치구이
애호박 새우젓 볶음
매콤콩나물 무침
두부 미역국
생선구이를 사랑하는 아내가 만들어준 갈치구이 입니다
미역국과 나물 반찬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22.06.13 월요일
수비드 앞다리 수육
무생채
수비드로 부드럽게 만든 앞다리 수육 입니다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었네요
22.06.14 화요일
카야 토스트
수란(온천란?)
카페 라떼
싱가포르에서 먹는다는 카야토스트와 수란 조합 입니다
아내는 수비드로 달걀을 조리 했다고 합니다
저 조합은 처음 먹어봤는데 제 입에도 맞더군요
22.06.15 수요일
치킨 데리야끼 덮밥
수비드로 조리 후 오븐으로 색을 낸 데리야끼 치킨 덮밥 입니다.
숙주나물 + 브로콜리와 함께 먹었습니다
밴쿠버 푸드코트에서 많이 파는 메뉴였다고 합니다
22.06.16 목요일
마제 칼국수
일본식 달걀말이
칼국수가 남는데 마침 돼지고기가 있어서 만들어봤다고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이런 아침 너무 좋습니다
칼국수 양이 적을까봐 밥 약간과 달걀말이를 함께 준비했다고 합니다
22.06.17 금요일
달걀두부 떡국
이 날 집에 식재료가 없어서 단백질로 넣을 만한 것을 찾다 보니 두부가 들어 갔다고 합니다
저는 두부를 고기만큼 사랑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22.06.23 목요일
돼지고기 생강구이
돼지고기 생강구이는 양배추가 술술 들어가는 메뉴입니다.
22.06.24 금요일
타락죽
아내가 어제 저녁 매운 것을 먹고 배가 아파서 아침으로 먹은 타락죽 입니다
우유가 들어가 고소하고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22.06.25 토요일
보일링 크랩 밀키트
수제 무탄산 레몬에이드
제가 유튜브에서 보고 먹고 싶어서 주문한 밀키트 입니다
먹다 보니 집에 있는 향신료들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음엔 직접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22.06.26 일요일
수제 버거
수제 피클
타트체리 스무디
패티를 두껍게 구워서 만들어 본 수제 버거 입니다
사 먹는 것 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22.06.27 월요일
노브랜드 마르게리따 피자
살라미 + 루꼴라
썬드라이드 토마토
라임워터
노브랜드 피자는 포장박스에 보이는 것과 실물이 너무 다르네요 ㅋㅋ;
다른 것 보다도 토핑이 과하게 부실 합니다
살라미와 루꼴라를 올려 먹었네요
22.06.28 화요일
일본식 카레라이스
미니 돈까스
오이 츠케모노
멜론
카레는 양파를 1시간 동안 볶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정돈에서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따라 만든 오이 츠케모노가 기억에 남는 식단입니다
22.06.29 수요일
조개 없는 새우 봉골레 파스타
수제 피클
멜론
봉골레 소스를 이용해서 만든 파스타 입니다
집에 조개가 없어서 새우를 넣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22.06.30 목요일
와플 김치 볶음밥
스팸구이
두부 샐러드 & 오레인텔 드레싱
멜론
생각처럼 모양이 나오지 않은 김치 볶음밥 와플 입니다
와플 머신에서 꺼내는게 제일 힘들었다고 하네요
바삭한 것이 고깃집 불판의 볶음밥 같아서 무지 맛있었어요
22.07.01 금요일
소시지 당고
후리카케 주먹밥
어묵 팽이버섯 국
멜론
아내가 소떡소떡이 먹고 싶었는데 냉동고에 찹쌀 새알심 밖에 없어서 만들어진 소시지 당고입니다
소시지, 주먹밥, 어묵국 전부 싫어할 수 없는 맛들이에요
22.07.03 일요일
냉채 족발(포장해온) + 비빔면
전 날 냉채 족발을 먹고 남은 것을 포장해와서 다음날 아침에 비빔면과 함께 먹었습니다
22.07.04 월요일
수제 연어장 덮밥
일본식 달걀말이
오이 츠케모노
두부팽이 미소국
생연어를 직접 구입해서 만들어본 연어장 덮밥 입니다
집에서 먹으니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달콤한 일본식 달걀말이와 잘 어울렸습니다
22.07.05 화요일
살라미 샌드위치
토마토 쥬스
수제 피클과 할라피뇨
아내가 옛날에 수영장 다녀와서 자주 먹었다던 살라미 샌드위치 입니다
짬쪼름하고 고소한 치즈가 잘 어울렸습니다
사실 맥주와 먹으면 더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아침이라서 토마토 쥬스와 먹었습니다
22.07.06 수요일
당근라페 샌드위치
스터프트 에그(데빌드 에그)
수제 피클
신비복숭아
토마토 쥬스
당근라페 샌드위치와 스터프트 에그 둘 다 처음 먹어 보는 메뉴 였습니다
당근 라페는 먹을 수록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당근이 생각보다 많이 달달 합니다
안에 있는 그릭 요거트와 잘 어울리더라구요
22.07.07 목요일
에그인헬(샥수카)
집에 남는 재료들을 털어 만든 에그인헬 입니다
저는 토마토페이스트를 좋아해서 이런 토마토 음식은 다 좋습니다
22.07.08 금요일
만두 볶음밥
수제 식혜
아내와 연애 시절 자주 먹던 만두 볶음밥 입니다
디저트로 아내가 전 날 만든 식혜가 시원하고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22.07.10 일요일
콩국 + 찹쌀도넛
땅콩분태 + 설탕
자두
대구에서 먹어본 콩국이 그리워서 콩가루를 사서 흉내내 본 콩국 입니다
대구에서 먹은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리움을 달래기엔 충분한 맛이었습니다
22.07.11 월요일
앞다리살 제육볶음
미역초무침
수제 식혜
유튜브에서 제육볶음 레시피를 보고 맛있어 보여서 아내에게 요청한 메뉴 입니다
22.07.12 화요일
앞다리 제육볶음
둘깨 무채국
콩나물 무침
상추깻잎 겉절이
자두
이날부터 밥을 솥밥으로 먹었습니다
결혼 할 때 아내 본가에서 안 쓰는 14년된 전기밥솥을 받아서 쓰고 있었습니다
신혼이라 새 것을 같고 싶어 했는데 예쁜 밥솥들이 너무 비싸고 기존 것이 멀쩡해서 고민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찬장에 있던 뚝배기 밥솥이 생각나서 처음 사용 해봤다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22.07.13 수요일
두부 된장찌개
용가리 치킨
콩나물 무침
고사리나물
지리멸치 볶음
조미김
자두
아내와 같이 장을 보다가 용가리 치킨을 발견해서 오랜만에 먹게 되었습니다
어릴적에는 용가리 치킨을 실컷 먹는 것이 로망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었네요
22.07.14 목요일
비빔밥
고기 없는 볶음 고추장(양파 볶음 고추장)
두부 가쓰오 장국
자두
한식을 2.3일 정도 먹으면 반찬이 많아져서 이럴 땐 비빔밥을 해먹습니다
고기가 없어서 양파만 넣어서 볶음 고추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고기가 안들어가도 매콤달콤한 맛이 좋았습니다
22.07.15 금요일
피넛버터 젤리 샌드위치 (피넛버터 딸기잼 샌드위치)
우유
일찍 출근해야 하는 날 이었는데
아내가 계획한 시간보다 늦게 일어나서 급하게 만들어준 메뉴 입니다
저는 땅콩 조각이 들어간 피넛버터를 좋아하는데
집에 크리미 땅콩 버터밖에 없어서 제 것에만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어 줬습니다
22.07.17 일요일
장어 덮밥
달걀국
장모님이 주신 장어구이입니다
밥에 올려 간단하게 차려 먹었습니다
22.07.18 월요일
김치 짜글이(노브랜드)
달걀 프라이
미역줄기 볶음
노브랜드에서 산 김치 짜글이 입니다
맛있지만 맵고 엄청 자극적인 맛 입니다
아내가 이날 처음 미역줄기볶음을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22.07.19 화요일
야끼스파게티
양배추 샐러드 + 용가리 치킨
아내가 대학생 때 과제를 하다가 만들어진 레시피 입니다
제가 야끼소바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 것도 사 먹는 것처럼 맛있었습니다
22.07.20 수요일
미역줄기 명란 솥밥
일본식 달걀말이
지리 멸치볶음
오이츠케모노
자두
티비에서 나온 명란 솥밥 입니다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솥밥을 긁어 먹게 만들었습니다
달콤한 달걀말이와 다른 반찬들과의 조합도 너무 좋았습니다
22.07.21 목요일
아보카도 크림치즈 베이글
아메리카노
제가 유튜브를 보다가 나온 아보카도 크림치즈 베이글에 꽂혀서 아내에게 요청 했더니 다음날 만들어준 메뉴 입니다
크림치즈를 별로 안 좋아 하는데 아보카도가 크림치즈의 시큼한 맛을 잡아줘서 거부감 없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22.07.22 금요일
버터 토스트
달걀 프라이
방울 토마토
콜드브루
아내가 주문한 식빵이 생각보다 두꺼운 상태로 와서 그냥 버터를 큼지막하게 올려 구워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빵에 버터가 고루 퍼지면서 풍미도 좋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삼일간 계속 먹었네요
22.07.23 토요일
닭고기 달걀 덮밥(오야꼬동)
참기름 무침 김치
참외
일본 음식이라 일본인이 알려주는 레시피를 써야 할 것 같아서
아내가 일본어로 오야꼬동을 검색해서 제일 먼저 나온 영상을 보고 따라 만들었습니다
달걀이 매우 부드러웠고 닭고기는 쫄깃 해서 맛있었습니다
22.07.24 일요일
데리야끼 닭꼬치
삼겹살 시즈닝 닭꼬치
감태말이 밥
참기름 무침 단무지
블루베리
닭고기가 남아서 색다르게 만들어 보고자 꼬치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삼겹살 시즈닝이 닭고기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제가 먹은 꼬치 중 가장 최고였다고 생각 합니다
감태는 아내가 불면증이 있는데 수면에 좋다고 해서 만들어본 감태말이밥 입니다
오랜만에 올리다 보니 양이 많습니다 ^^;
중간중간 과일이나 빵으로 때운 아침은 제외 하고 올려 봅니다
다음 게시물로 찾아 뵙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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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 구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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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영양사가 아니라 미슐랭 셰프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절대로 나올수 없는 메뉴입니다. 전.생.에...나.라.를...... 아닙니다...그냥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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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대단하군요. 스압이길어 천천히 봐야겠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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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은 셰프인가요? 메뉴 내공하며 센스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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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토!! 렌고쿠상! | 22.07.25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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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대단하군요. 스압이길어 천천히 봐야겠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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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7.25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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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 구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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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런 극찬을 ㅎㅎ | 22.07.25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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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몇번 구하면 저런분 만날수있을지 부러울따름입니다. | 22.08.18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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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은 셰프인가요? 메뉴 내공하며 센스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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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요리하는 주부 입니다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22.07.25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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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메뉴가 자주 나와서 신기하고 좋습니다 ㅎㅎ | 22.07.25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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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7.25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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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영양사가 아니라 미슐랭 셰프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절대로 나올수 없는 메뉴입니다. 전.생.에...나.라.를...... 아닙니다...그냥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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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22.07.25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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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 22.07.25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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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 | 22.07.25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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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아직 식당 이름을 안정했군요!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 22.07.25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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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아내가 아침밥 만들면서 소소하게 일기 쓰듯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 레시피가 필요하시면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catitude | 22.08.18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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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코트 어찌나 좋아 하시는지 벗질 않으시네요 ㅋㅋ;; | 22.08.18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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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강아지 처럼 잘 따르긴 하는데 사실은 고양이 입니다 ㅋㅋ | 22.08.18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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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종종 올리겠습니다 | 22.08.18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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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침밥 든든히 먹기 시작 하는게 저녁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것 같더라구요 | 22.08.18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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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 아내님이 소소하게 일기 쓰듯이 아침밥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입니다 가끔 실험적인 레시피도 있긴 하지만 오셔서 가볍게 구경 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catitude | 22.08.18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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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맛있는걸 먹어서 오히려 점심 저녁에 음식 뽐뿌가 오질 않아 체중 관리가 더 수월해졌어요 ㅎㅎ | 22.08.18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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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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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입니다. 하루하루 밥먹는 재미만으로도 행복한 삶 가능할 것 같습ㄴ디ㅏ ㅠㅠ 좋은 사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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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금은 2배.. 3배..... 음... 성실히 내겠습니다 ㅋㅋ | 22.08.18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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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전생에 세계를 구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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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물어본 바로 다음과 같이 관리 한다고 합니다 식재료 관리는 식단계획과 약간의 부지런함이 있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식재료를 구입하기 전에 이것을 가지고 무엇 무엇을 만들지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오이'를 사면 오이를 비빔면에 올리기, 반찬 만들기, 김밥 만들기 등등 여러가지 식단을 구상합니다. 한가지 식재료를 한번에 다 사용하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최소 2~3가지 정도의 식단을 생각하고 구입을 하도록 하는 편입입니다. 고기 같은 경우는 먹을 만큼만 구입합니다. 바쁠 것 같으면 한번에 많이 사서 한번 요리할 만큼 소분해서 얼립니다. 이때도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미리 생각하고 손질하여 얼립니다. 안 그러면 냉장고에서 영원히 나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냉장고가 작아서 저는 그때그때 구입하는 편입니다. 예전에 일 할 때는 퇴근길에 집 근처 작은 마트에 들러 서 조금씩 소량으로 구입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식재료를 한번에 많이 새로 살 때는 냉장고를 최대한 비우고 삽니다. 다 써 놓고 보니 참 별거 없는 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식재료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식단이 잘 떠오르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 유튜브, 커뮤니티(루리웹 음게 같은)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 22.08.19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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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빠서 고기를 덩어리째 얼리곤 하는데, 확실히 미리 용도를 생각해서 손질해 놓는 게 더 효율적이겠네요. 전 레파토리가 그렇게 방대하진 않아서 며칠씩 같은 요리만 먹게 됩니다. ㅎㅎ | 22.08.19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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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아내 덕분에 결혼하고 일년 넘게 매일 동서양 드나드는 기분입니다 ^^ | 22.08.19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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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니 영광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8.19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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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분양 받은 페르시안 인형인데 너무 영리하고 귀여워서 덕분에 매일 웃고 삽니다 ㅎㅎ | 22.08.19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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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있는 고양이 쿠션 인형 말한거였는데…어쨌든 감사합니다 | 22.08.19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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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푸타 그래픽임 그럴리가 없음 전부 가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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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술을 자주 마시진 않는데 안 그래도 요즘은 주말이면 아침에 한잔 씩 땡깁니다 ㅎㅎ | 22.08.19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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