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일본사람이 먹기 힘든 음식중에 번데기, 홍어, 청국장이 나와서 이거 먹어보자고 하니까.
고로 아저씨도 맛있게 먹었다고 꼬셔서 데리고옴
부산에 있는 순두집 방문
햄,사과,옥수수, 감자 들어가 있던 샐러드 초딩입맛 저격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비벼먹을 고추장 제공 시판품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8000원 순두부정식, 여친은 청국장
생각보다 냄새가 덜했던 청국장
원했던 냄새는 군대 행군끝난후에 발냄새 정도의 충격을 바랬으나 약했음
약간 개밥비쥬얼이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야채들도 신선했고 반찬도 필요한만큼 막 퍼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친은 청국장 먹는거 촬영해서 친구들에게 보냈습니다. 청국장맛은 냄새는 거의 없는 수준이었고
되게 담백했어요. 콩맛이 진한 담백한맛이랄까? 콩국 부어넣었나 생각이 들정도로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한번더 와볼 예정이에요.
집에 가기 좀 아쉬워서 드라이브겸해서 진해에 카페 가보기로 했습니다.
야경 1
인스타 설정샷 당근 케이크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 따뜻한 아메리카노 ㅋ
진해 너무 많이 변해서 가끔 적응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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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국장 많이 개량해서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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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 비슷해서 일본인들에게 부담 없을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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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국장 많이 개량해서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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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의외로 냄새 적어서 놀랐었네요 | 22.07.07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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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 비슷해서 일본인들에게 부담 없을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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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콧물같은 감촉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 22.07.07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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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는 아닌거 같아요. 우리도 김치 싫어하는 사람있잖아요. | 22.07.07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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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케바케인지라 뭐가 좋다고 말씀을 못드리겠는데 이왕이면 여기있는 동안 많은걸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새로운거 많이 도전해봐요 | 22.07.07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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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소중한 추억이 되는거죠 진짜 한국 있을때 저축 최소화하고 여행 많이 다녔는데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22.07.07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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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새우빌런이 아니라서요 | 22.07.07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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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도 냄새 심한건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 22.07.07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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