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맛집 탐방 중입니다.
스매쉬버거라는 체인점이 있는데 본사가 서부 콜로라도에 있네요.
미국 전역에 있는 듯해요.
가게가 썰렁하길래 찍어봤어요.
이름이 BBQ 베이컨 체다 버거였던가
보기만 해도 정키푸드스럽죠.
프렌치 프라이가 아니라 스매쉬 프라이라고 하길래 호기심에 시켜봤어요.
로즈마리, 마늘, 올리브오일 토핑이라던데 맛은 좀 짰지요. 추천 못함.
오레오 밀크쉐이크.
밀크쉐이크 중 최고라 하고 싶네요.
제가 사는 동네에 버거 맛집이 있다 길래 배달 주문해봤어요.
먹어보니 과연 맛집이라 할 만 했지요.
제 동생놈 인생 버거가 쉑쉑버거인데 그거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제 인생 버거는 바로...
파이브 가이즈입니다.
포장지랑 모양새가 다 대충대충 이지만 맛은 최고지요.
농담 아니고 파이브 가이즈를 먹는 건 미국 동부 생활의 축복입니다.
컵이 어째 크게 찍혔는데 실제론 작아요.
감자튀김 담는 컵인데, 컵은 그냥 장식으로 봐도 됩니다.
직원들이 무식하게 컵이 아니라 봉투를 기준으로 감튀를 쏟아 붇거든요. 분명 리틀 사이즈로 시켜도 말이죠.
그래서 레귤러가 아니라 리틀로 시켜도 배터지게 먹는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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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짜게 먹어도 우리나라 식단에 국들어가 있으면 저것보다 염분 더 먹는다는거 알게 된 이후로 식단에서 국만 빼니까 고혈압에서 정상으로 내려가버린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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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버거 정말 맛있죠. 그런데 프렌치프라이는 왜 그렇게 짜게 만드는지 납득이 안 가더군요. 미국인들 전체가 지나칠 정도로 나트륨에 중독되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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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가이즈는 미국 전역으로 다 퍼져서 서부에도 많아요. 예전엔 동부의 쉐이크쉑, 서부의 인앤아웃이었는데 이것도 거의 무너졌죠. 그리고 미국이시면 버거는 그냥 동네 맛집 찾아드세요. 한국에서 맛있는 중국집 떠올릴 때 홍콩반점이나 교동짬뽕 같은 프랜차이즈 보다는 각자 좋아하는 가게 떠올리는 것처럼, 버거도 로컬마다 프랜차이즈가 범접할 수 없는 맛있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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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맛있죠 ㅋ 가서 땅콩 퍼먹는 재미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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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맛있죠 ㅋ 가서 땅콩 퍼먹는 재미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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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버거 정말 맛있죠. 그런데 프렌치프라이는 왜 그렇게 짜게 만드는지 납득이 안 가더군요. 미국인들 전체가 지나칠 정도로 나트륨에 중독되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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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짜게 먹어도 우리나라 식단에 국들어가 있으면 저것보다 염분 더 먹는다는거 알게 된 이후로 식단에서 국만 빼니까 고혈압에서 정상으로 내려가버린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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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가이즈는 미국 전역으로 다 퍼져서 서부에도 많아요. 예전엔 동부의 쉐이크쉑, 서부의 인앤아웃이었는데 이것도 거의 무너졌죠. 그리고 미국이시면 버거는 그냥 동네 맛집 찾아드세요. 한국에서 맛있는 중국집 떠올릴 때 홍콩반점이나 교동짬뽕 같은 프랜차이즈 보다는 각자 좋아하는 가게 떠올리는 것처럼, 버거도 로컬마다 프랜차이즈가 범접할 수 없는 맛있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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