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로 제천 처음 다녀왔어요
포레스트 리솜 다녀왔는데 여기 완전 괜찮네요.
룸 컨디션도 괜찮고 강추해요.
제천의 유명 맛집들을 찾아 다녔는데 대부분 만족스러웠어요.
개인적으로는 특히 시골순두집의 감칠맛이 좋아 맛있었어요.
다만 아쉬운게 사장님의 불친절해서 많이 별로였어요.
서울이었으면 두 번 다시 안 갈 것 같은 말투와 불쾌함이 있네요.
고깃집 중에서 나름 열심히 검색해서 방문한 고원 갈비 입니다.
돼지갈비는 계피향이 강한 편인데 저는 계피향을 좋아해 맛있고 만족하는데 일행은 계피향이 너무 강해 그냥 그랬다고 하네요.
그래서 추가로 주문한 생삼겹입니다.
맛있어요.
제천에서 유명한 의림지
가뭄이 심해 물이 거의 없었는데 그나마 비가 와 다행이네요.
이쁜 정원으로 유명한 카페 더 블럭
커피가 맛있었는데 이쁜 정원으로 유명해요.
어째든 제천은 처음인데 기대보다 좋아 만족했네요.
간만에 힐링이 되었네요.
고라니를 실제로 본 게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처음 본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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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서 맛있는거 먹는게 힐링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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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가신건가영? 주말에 가신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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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도사람이지만 제천은 추억이 많은 곳이라 가끔 생각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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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서 맛있는거 먹는게 힐링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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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 먹고 즐거우면 힐링이죠 | 22.06.24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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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가신건가영? 주말에 가신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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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갔다왔어요 | 22.06.24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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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도사람이지만 제천은 추억이 많은 곳이라 가끔 생각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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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이 많으시군요. 그런 지역이 있으면 행복하죠. | 22.06.25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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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가봤는데 기대보다 좋아서 만족했어요. | 22.06.25 18: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