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미국 시골의 홀푸즈 마켓/ 짤 많습니다.

입구부터 화초가 반겨줍니다. 

블루베리 묘목

이런 거 보면 한여름에도 불장난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요.

미국 난 종류는 향이 미미해요.

동양란에 비하면 향이 거의 없습니다. 

과일 섹션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살구가 드디어!

유기농이라서 벌레도 먹고 사람도 먹고 ㅎ

앞으로 끝날 때까지 계속 사 먹으려고요. 

샐러드 바에요.

캐비아 연어 훈제굴 등

스트로베리 크림 컵케익과 토스티드 헤이즐넛 대커리 사이에서 고민 하다가..

오늘은 헤이즐넛으로 갑니다. 

몇 년 한국 살다보니까 한국보다 물가가 싼 느낌이에요.

마켓 사진은 추천!! ㅋ
앞으로 다른 마켓 사진들도 부탁드립니당 ~~~~~~~~~

알겠습니다. ^^

일주일에 한번씩은 마트 가는데 갈때마다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마트 가서 먹을거리 사는 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

구경할게 많아서 좋네요

다행입니다. ㅎㅎ

으아 과일들 좋네요.

여기 과일이 다른 데보다 조금 더 낫습니다.

홀 푸드는 들어가면 확실히 분위기랑 물건이 좋더라구요. 다만 유학생이라서 월마트랑 크로거만 갑니다만...ㅋ쿠ㅜ

크로거 앱 까셨죠?
디지털 쿠폰이 아주 좋을 때가 많더라고요.

어메이징 하군요🤣

다른 환경이라서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ㅎㅎ

홀푸드는 커피 사러 한번씩 가는데 뭐가 그렇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던. 핫 바도 메뉴가 매번 바뀌어서 맛있게 먹은 건 다음에 찾으면 없고, 꽝인 메뉴도 많고...

천하의 홀푸드라도 커피는 그냥 캘리쪽 로스터리에서 갓 로스팅된거 배달해서 먹는게 젤 낫더라구요.

여기는 맥주 섹션이 좋고 고기도 괜찮습니다.

갓 로스팅된 커피가 최고죠!

서양난 오래간만에 보네요. 90년대까진 난 화분 하나씩 키우는 게 유행이라 집마다 하나씩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양란은 모양은 이쁜데 향이 부족하지요?

확실히 미국 빵 같은게
뭔가 투박하면서 양이 엄청 많네여 ㅎㅎ

제과제빵은 한국식이 훨씬 맛있습니다.

넉넉한과일 개부럽 ㅠ

아무래도 땅 면적이 넓어서 그런지 미국 동서남북에서 특산물 과일이 많이 나옵니다.

와 이런거 재미있네요 ㅎㅎㅎ
외국 애들하고 물가 비교도 되고
볼것도 있고
이국적이고요~~

^^
사장님이 좋아하실 줄 알았습니다. 😀

예전엔 홀푸드 자주갔는데 요즘엔 가격이 비싸서 자주 안가게 되네요ㅎㅎ

슬 보고 세일하는 거 위주로 삽니다.

와 풍족함의 극치네요 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홍콩,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 미국, 두바이를 다 다녀봤지만 우리나라가 진짜 물가가 너무 비싼거 같아요...
홍콩과 두바이는 부동산가격이 높지 생필품이나 식료품은 진짜 저렴하고
얼마전 호치민에서는 똑같은 사이즈 콜라가 우리나라는 2000원인데 베트남은 10000동(500원)인거 보고 충격을 ㅠ

그렇군요!

역시 망고랑 빵은 울나라가 젤 비싼듯.

망고는 모르겠고,

빵은, 재료유통이 실상 거의 독점수준이니까요.

지나가다 한마디 해드리면
위에 난은 호접란(Phalaenopsis)이고 향이 거의 없는 종류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난알못은 저렇게 생긴 건 다 그냥 난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

홀푸드가 있으면 시골이 아닙니다!

하하
샌프란시스코 살다가 이사 오니까 여기는 시골 분위기라서요.^^;

캐비아 연어 훈제굴등 소분 되어 있는게 흥미롭군요

여기서 잘 고르면 맛있는 게 종종 있더라고요.

훌푸드 케익은.....아....ㅠㅠ

코스코나 일반 마켓에서 만든 케익 보다는 덜 달고, 유지방을 써서 조금 낫습니다. ^^;

난초에 피는 꽃은 특별해...

물가 괜찮나요?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최근 뉴욕갔다왔는데 물가가 ㄷㄷㄷㄷ한국3배는 되는거 같더라구요;;

내일 프로젝트 발표 끝나면 주말에 숨 좀 돌릴수있고, 간만에 디저트가 땡기니 저도 간만에 홀푸즈 마켓에 쇼핑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