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신상] 오뚜기 짜슐랭 시식 후기



오늘도 새로운 라면 시식 후기 갑시다

+)오늘도 오른쪽!!!!!!!!!!

이름하야 !!  짜슐랭!!

스프는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 그리고 

짜장 라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유성스프

스프는 따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건더기 스프가 뭐가 많이 들었네요 

면발은 굵은 면발을 사용하네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계란은 반숙으로 준비합니다

조리시간을 준수하여 완성한 면발에 계란을 투척  참고로 라면은 3개 입니다

둘이 먹었습니다

총평

농심 짜파게티를 기준으로 비교를 하자면

짜파게티보다 좀더 향도 진하고 맛도 진한 짜장라면 입니다

진하다고해서 더 짜다는건 아닙니다 

진한 짜장라면이 먹고싶다 하시면 한번 먹어보세요  

주의 : 조리하고나서 냄새가 오래 갑니다 

요새 짜파게티보다 짜슐랭이 나은거같음..

짜파게티보다 20퍼센트정도 진한맛!!

동감!

유성스프 대신 고추기름 넣어주면 딱 좋더군요!

고추기름!

이거 물 버리고 조리해야 괜찮더라구요
안그럼 더 싱거움 걸쭉하고 기름지고...

물안버리고 했습니다 일단 조리법대로~

저는 물을 계량하고 넣은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요, 대충 정해진 용량 가깝게 넣었는데,
조리 끝날때 쯤엔 물이 거의 없더군요.

조리법대로 하면 물을 버릴 수가 없을텐데요.

단, 2개 이상 끓일때는 한개 끓일때 필요한 (물*2)-100ml 하긴 해야해요.

그리고 소스넣고 볶아낼때 물 20ml정도 더 넣으면 조금 더 꼬들꼬들해지고 풍미도 삽니다.

레시피대로 했는데도 수분차이가 나는건 화력차이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2개 넣고 조리법대로 하니 넘나 맛있게먹음 (추가로 고추가루 듬뿍 넣음) 개인적으로 덜익은거보다 푹 익힌게 맛있음

짜짜로니 같은 경우는 물 버리고 1분 정도 더 볶아야 맛있다고 하던데 푹 익힌게 그런 과정이 더해진거 아닐까요.

대박 계란후라이 까쥐~~ 굿~!

반숙!

완전 공감합니다.
끓이고나니 진짜 집에서 냄새가 한참 나서 고생했어요.
원래부터도 귀찮으면 물 졸이는 방식으로 다른 짜장라면도 끓여먹곤해서, 조리법 자체는 신기할 건 없었는데,
이거 은근히 맛 괜찮더라구요.
뭔가 완전 다른 결은 아니고, 짜파게티랑 같은 결인데 강화판 같은 느낌??

냄새가 오래갑니다 저도 깜짝놀람 ㅎ

오 사먹어야겠네요 ㅋㅋ

짜슐랭하고 비빔면 사러가야겠어요

조린거랑 물버리고 비벼서 하는걸로 듈다 해봤는데 고추가루나 기름 살짝 뿌려서 매콤하게 먹는 편이 맛있을꺼 같아요

일단은 오리지날로 먹어봣습니다 다음번에는 이것저것 추가해야지~

ㅋㅋㅋ후라이 귀엽네요

동글동글

이거 물 버리고 해야 맛있음..
조리법대로 하니깐 살짝 싱겁다라구요

물양만 400ml 맞추면 괜찮던데요?

아.. 그래서 맛이 없었던건가

리뷰보고 방금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리뷰대로 짜파게티보다는 진하네요.

역시 유민상씨 맛을 잘 아시는군요

다음에 한번 사먹어봐야겠네요~ +_+

추천

두번 먹어봤는데
한번은 레시피 대로 400미리던가? 계량해서 넣고 끓이니 핵맛있어서 와 잘만들었네 했는데
두번째는 똑같이 400미리 넣고 했는데 물이 완전 홍수나서 싱거워서 맛이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끓인 냄비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자작해질 때까지 볶는 느낌으로 끓이면 맛있음.
짜파게티류인데 그보다 조금 더 고급지고 진한 맛.

정확합니다

호오.. 지에스마트에서 할인하는거 보긴했는데.. 한번 사먹어봐야겠네

개인적으로는 그냥 오뚜기 짜장면이 제일 나은듯ㅎㅎ

이상할 정도로 저평가된게 오뚜기 짜장면이랑 해물짬뽕..

진짬뽕보다 해물짬뽕이 더 맛있음

그 놈의 미슐랭 이름 때문에 먹어봤는데 평범한..
인스턴트 중에서는 여전히 팔도 일품 짜장이 갑이라 생각하네요

짜슐랭. 아직 한번밖에 안먹어봤지만, 여태까지 나온 짜파게티 외 짜장라면중에 가장 짜파게티에 근접한 맛 이더군요..

'나는 짜파게티가 입맛에 제일 잘 맞더라'를 길게 쓰는 법이네

제가 비교를 짜바게티로 한게 사람들이 아 그거? 하고 알만한 자장라면이 고놈이라

그 근본이 이미 무너질대로 무너져서

2세대 근본으로 하면 짜슐랭이 맞긴 한듯요.

요새 농심 짜파게티 좀 느끼한 감이 강해요.

심지어 고추씨 강하게 볶은 기름에 물잡고 끓여도 살짝 느끼한 감이 있네요.

짱.께 근본은 고춧가루입니다

사람이 백명 있으면 백명의 입 맛이 있는거 아닌가? 얼마나 잘난체나 아는체 할 지식이 없었으면 짜파게티로 이렇게 구구절절 아주 애절하고 오지게 혼자 결론 짓고 난리인지? 음식 먹을때 결론은 먹는 사람들이 내는거지 니가 내는게 아니에요. 짜파게티는 짜파게이이기 때문 입니다 [결론 입니다 근본 입니다 오리지널리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님 이거 나중에 보면 님 흑역사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가 절감한다고 짜파게티 너프시켜도 계속 맛있다고 사주는 흑우들 때문에 배째라는식으로 계속 너프시키지
나중엔 짜파게티에 쓰레기국물을 섞어도 모를듯

짜파게티가 이런 종류중에선 근본인건 인정하지만...그 근본이 살짝 맛탱이가 가버리게 만든건 농심의 실수 라고 생각합니다....육개장 사발면도 그렇고 근본들이 맛탱이가 가버리게 되니 유사제품들이 과거의 근본맛을 찾아가게 되면 오리지널티는 서서히 잊혀지겠죠....

농심 직원이신가요?

넓고 얕은지식을 뽐내다 보면
어쩔수없이 말이 많아지는법
그냥 간결하게 말하세요
나는 오뚜기가 싫고 농심이 좋다 라고

전 요즘 짜파게티 좀 질려서 어디로 정착할까 찾다가 풀무원 로스팅? 에 정착했는데.. 매번 마트에서 짜슐랭 지나치면서 무슨 맛일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짜슐랭도 한 번 맛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짜장라면시리즈는 각각 미묘하게 다른맛이 있죠~ ㅎㅎ

옛날 짜파게티는 이 이상 짜장라면이 필요 없다란 느낌이었는데
요즘 맛이 없어져서 이거저거 갈아타게 댐

그렇죠? 그때는 그게 끝판왕이었죠

계란틀이 작아서 계란후라이도 작은건가? 하다 라면 3개란 말에 납득

라면 단 3개!!

마트에서 시식할땐 되게 맛없었는데 이 글을 보니 한번 사볼까 생각이 드네요

먹어보니 조리법에 영향 많이 받는 섬세한(?)라면이란 느낌입니다.
짜파는 대충 끓여도 그래도 짜파같은 맛이 나는데, 이건 뭔가 좀 어긋나면 확 달라져요.

라면 1개가 500밀리면 2개 끓일때는 물을 좀 줄여서 넣고 끊이는데
이거 포장지에 설명 보니 1개는 400밀리 2개 끓일때는 600밀리로 확 줄더군요

짜파게티에서 단맛 뺀거 같은 맛이었어요

이거 궁금 했음

이거 아쉬운점이 분말 스프가 물에 잘 안풀리고 뭉침 그래서 물 최대한 적게 해야함 안그럼 가루들 뭉쳐서 엄청 싱거워짐

분말류가 좀 잘 풀어야죠 ㅎ

짜파게티나 짜짜로니는 잘 풀렸어요. 유독 짜슐랭만 덩어리짐

전 이거 사와서 비교도 할 겸 집에 있던 짜파게티랑 동시에 먹어봤는데,
가루스프 양이 많아서인지 진짜 잘 안비벼지더군요. 물조절 잘 해야 합니다.
스프는 꾸덕꾸덕한 느낌인데, 짜파게티보다는 좀 싱거웠습니다. 나트륨은 둘다 1100mg이더군요.

국물 많은 원래 레시피로도 해봤는데 이쪽이 의외로 괜찮더군요.
짜장국물을 일반 라면 먹는 것처럼 마시는 느낌이 괜찮습니다.

물안버리는 레시피는 400인가 450ml정도이고 이건 자작하게 끓여집니다
물버리는 레시피는 600ml정도에 이건 물따로 버려야합니다
물많은 레시피는 없던데...

농심 라면은 뭐든 맛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맛이 전부 바뀌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데
일단 내용에 따라 짜파게티 기준
진진짜라와 짜슐랭이 현재까지 가장 먹을만한것 같습니다.
짜파게티는 진짜 배고플때 가끔 맛있는 김치랑 먹어줘야 그나마 먹을만한듯

짜장면이랑 김치는 좋지요

짜파게티가 맛이 바뀌었다??? 엄청 대단한 미식가네 그걸 구별하면 라면회사 취직하시죠

개인적으론 딱히 짜파게티랑 차이점을 못느낌;;;
역시 짜장 라면은 짜왕이 탑인가 싶기도 하고
차라리 짜짜로니쪽이 볶먹하긴 더 나은 듯

나도 짜장라면은 돌고돌아 짜파게티긴 하더라 ㅋㅋ 짜파게티 두개 끓여서 파김치랑 먹으면 극락임

오 한 번 먹어봐야겠는데요!!!

계란후라이 반숙 치트키 ㅎㄷㄷ 맛있어보이네요

필수입니다

꼭 오뚜기 라면글에는 농심꺼랑 비교해서 이게 더 낫다 우기는 글이 보이는데 난 둘다 암만 먹어봐도 짜장라면끼리는 그닥 차이도 없던데 미식가 납셨나

계란이 4개.!

가격은 좀 비싼데 팔도짜장면 이게 개존맛임

오뚜기 신상 나올때마다 농심제품 뭐보다 나은거같다고 주장하는 바이럴들이 창궐하지만 결국 몇달뒤에 보면 덤핑판매 시작함.

걍 1개 단품 물, 시간 딱 맞춰서 끓여보니..

약간 단맛? 감칠맛?이 좀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나쁘진 않은데 같은 값이면 짜파게티가 좀 더 나은 느낌.

그래서 남은놈은 오동통면이랑 합쳐서 짜파구리로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이거 보고 궁금해서 사다 먹어봤는데
그냥 짜파게티 조금 진한맛 임..
개인적으로 짜파게티 보다 좀 짰음... (물안버리는 레시피로 끓임)

짜파게티 맛이 변했나
잘 모르겠던데

건데기가 더럽게 부실해진거 말고는
맛은 변한건 저도 잘 모르겠던...

최근 짜파게티 맛이 미묘하게 갔다 싶었는데 이건 전성기 짜파게티 같은느낌?

요즘 나오는 짜장라면은 다 기본빵이상은 하는듯...
하지만.. 결국 먹다먹다 짜파게티로 다시 돌아오는거 같네요..

이거는 짜파게티랑 맛이 아주 비슷해서 오히려 좋아요.
진짜장 같은 건 너무 강하고 짜서 한두번 먹으면 질려버리는데...

양념맛이 좀 연하게 느껴진다 싶었는뎅...
노브랜드짜장라면에 비하면여 ㅎ

이거 맛나요. ^^ 조리법도 간편해서 좋은듯.. 짜파게티도 저 조리법 대로 하면 물 안버리고 간편해요.

난 짜파게티 맛나던데.. 물 줄이고 볶아서 먹어봤는데..

금액은짜파게티보다 비싸고.. 그래서 차라리 짜파게티가 낫겠음.

공화춘보다는 아니죠?

공화춘은 비싸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