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집에서 밥 먹습니다 - 분당 야탑, 등촌샤브칼국수

집에서 밥 먹습니다

이래서 나이들면 한분 두분씩 음갤을 떠나시나 봅니다.

육아라는게 더해지니, 컴터 자체를 하기가 참 어렵네요.

와이프는 내근직(육아위주), 저는 외근직(직장위주)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신혼때보다도 배달/포장의 빈도가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밥 한끼 차려먹는것도 쉽지 않네요.

와이프가 정말 육아에 지친 날, 와이프 최애인 등촌샤브칼국수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등촌은 한꺼번에 때려넣고 끓여야 제맛, 2인기준 31,000원 입니다.

내일은 재택인데, 부디 아이가 얌전히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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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힘들죠.. 잠도 못자고.
그래도 아가가 한창 예쁠때 인듯 합니다!!

피곤할 때 배달 음식에 한 잔하고 자면 잠깐 잠들어도 꿀 맛 잠을 잘 가능이 있지요.

앞으로 4년만 참읍시다;;

크으 육아라니ㅠ 괜찮습니다 나죽었다라고 애기 유치원 갈 때까지만 참으세요ㅠㅠㅠㅠ 보석같은 애기 사진 많이 찍어놓으시구요! 전 다 잃어버려서 너무 후회됩니다 백업의 백업까지 해놀걸ㅠㅠㅠㅠㅠㅠ

저도 몇달 있으면 시작 될거라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육아...힘들죠...근데 시간이 총알처럼 빠르더군요...아기때가 엊그제같은데..이젠 사춘기라 예민해서 말도 못붙입니다.ㅠㅠ

어휴 고생이시네요

자재분이 생기셨군요~

가족 모두 건강시고 행복하십시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