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바질 페스타, 이런 게 있었네요.

'수라의 고양이'님의 게시물을 통해,

푸라닭 바질 페스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정보의 위용 ㄷㄷㄷ)

우연한 계기가 저의 외식취향을 넓히게 되었네요.

BHC의 맛초킹 같은 게

물엿맛이 난다면,

바질 페스타는 설탕이나 물엿 같은 감미료의 맛이 안 느껴집니다.

맛있네요.

최근 우리 한국인 성인인구의 무려 1/3이 고혈압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고혈압은 관리가 상당히 까다로운 질병입니다.

(당뇨는 운동으로 혈당이라도 낮출 수 있지만, 고혈압은 딱히 방법이 없어요)

단무지는 통상적으로 소금으로 염지된 음식이니

채에 걸러 한번 헹궈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로 헹궈도 싱거워지지 않습니다.

"어차피 닭도 염지해서 튀기는데 그게 뭔 상관이냐!"라고 반문하실 분도 계실 텐데요,

나트륨 섭취를 최대한 낮출 수 있는 데까지는 낮춰보자는 의도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공허의 금새록]

오 전 그래서 무빼고 달라함!

[어붕]

어떤맛인지 궁금하네요~

[요술가루☆]

막줄에 좋은 꿀팁까지~! 👍
저는 치킨중에선 푸라닭이 가장 좋더라구용. 블랙알리오 먹었을때 그때의 충격이란...진짜 요리를 먹는느낌ㅋㅋ 이맛도 언젠가 시켜봐야겠습니당

[수라의 고양이]

드셔보셨군요 꽤 괜찮았죠? ㅎㅎ